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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에머랄드 빛 녹색호수 녹연담
    중국 -연변 자치주 2024. 2. 5. 10:40

    에머랄드 빛 녹색호수 녹연담

     

    2024.    2.    5.

     

    2024. 1.  27 ~  29,   2박  3일 일정으로   색다른 매력을 지닌 겨울 백두산을  포스코 델타산악 회원 35명과 함께하는 여행길이다.

     

    여행 코스는  포항 ~ 부산 ~ 연길 ~ 도문 두만강 접경지대 강변공원 ~ 용정시 ~ 이도백하(1박)~ 북파 ~ 장백폭포 ~녹원담 ~ 조선족 민속원 ~ 연길(2박)~ 부산 ~ 포항 도착이다.

     

    여행 2일째 세번째 여행지는

    장백 폭포( 비룡 폭포) & 다양한 온천군에서 사진을 찍고 장쾌한 폭포에서 백두산의 기를 듬뿍 받고  내려와  장백 폭포 주차장에서 셔틀버스를 타고  다음 여행지 녹연담으로 15분 정도 이동한다...

     

     

     

     

     

     

    장백 폭포 주차장에서 셔틀버스를 타고  

     

     

     

     

    다음 여행지 녹연담으로 15분 정도 이동한다...

     

     

     

     

    녹연담으로 향하며 차창가로 바라본 관세음보살님~    모든 여행객들의 안녕을 기원하는 듯 ....

     

     

     

     

     

     

     

    녹연담 주차장 도착이다...

     

     

     

     

    일행이 모두 모이자 녹연담 까지는 5분정도 걷는다.

     

     

     

     

    녹연담 입구의 포토존 ~

     

     

     

     

    장백폭포의 물줄기는 녹연담으로 이어진다.

     

     

     

     

     

     

     

     

     

     

     

    녹연담, 하얀 폭포수와 에메랄드 빛 물이 어우러진 연못으로 눈이 오면 더 아름다운 숨은 명소이다.

     

     

     

     

    바위 절벽에서 떨어지는 물줄기는 에머랄드 빛 녹색호수 녹연담을 형성하였다.

     

     

     

     

     

     

     

    ‘녹연담이다’주문을 외고 보니 빙벽에서 초록빛이 보이는 것 같기도 하다.

     

     

     

     

     

     

     

    초록색은 커녕 호수도 보이지 않는다.

    여기가 녹연담이다.   일년내내 에머럴드빛의 푸른 연못이라매?   지금 상황은 녹연담이 아니라 백연담인데 그래도 직접보지 않으면 두고두고 궁금했을 것이다.

     

     

     

     

     

     

     

     

    녹연담을뒤로하고  자작나무 숲사이를  빠져나간다. 

     

     

     

     

     

     

     

     

     

     

     

     

     

     

    이곳에서 다시 셔틀버스를 타고

     

     

     

     

     

     

     

     

     

     

     

     

    처음 백두산 천지 오를때 셔틀버스 탓던 곳으로 돌아온다...

     

     

     

     

     

     

     

     

     

     

     

     

     

    그리고 대기중인 우리 전용 차량에 탑승 후 

     

     

     

     

     20여분을 달려 도착한 점심은 백년 돌솥밥집

     

     

     

     

     '백년 돌솥밥'에서

     

     

     

     

    식사 후 2 : 40 이도백하를 떠나

     

     

     

     

     

     

     

     

     

     

     

     

     

    이도백화를 떠난지 1시간만 달리면 가는 도중 백두산 여정 때 꼭 들러야 할 선봉령 휴게소휴 도착이다...

     

     

     

     

     

    이곳은 백두산으로 들어갈 때와 나올 때 꼭 쉬어가는 곳이며 휴게소엔 장뇌삼과 산삼. 버섯 등을 관광객들께 판매하고 있다.

     

     

     

     

    이도백하 가는 중간에 휴게소로 화장실을 들리는데 푸드코트는 없고 매점이 있다.   중국 화장실에는 휴지가 없으니 평소 휴지를 충분히 준비해야 한다.

     

     

     

     

    휴게소에서 다시 1시간을 달려 용정으로 들어온다.....

     

    드넓은 벌판에 유유히 흐르는 생명수를 공급하는 두만강 지류이며 용정지역에 위치한  혜란강이 흘러 이루어진 비옥한  세전벌은   한참을 달려갈 만큼 넓은 들판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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