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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주 이호태우 해변
    여행방/제주도 2023. 7. 1. 07:56

    제주  이호태우 해변 

      

    2023.  7.   1. 

     

     

    2023. 6. 21~23 제주도 2박 3일 여행 세째 마지막 날이 시작된다...

    오늘은 오설록, 마노르블랑 수국,  이호태우 해변 까지 여행하고  제주공항에서 진에어 타고 포항공항 도착하여 제주도 2박 3일 여행을 마무리 하는 일정이다. 

     

    3일간 제주여행 중 마지막 날   두번째 여행지  마노르블랑 수국을 보고 

     

    3일간 제주여행 중 마지막 날 마지막 여행지 제주 이호태우 해변을 만나러 가본다...

     

     

     

     

     

    두번째 여행지  마노르블랑 수국을 보고 안덕 산방산 근처의 '신옛촌' 식당에서 점심을 먹고.....

     

     

     

     

     

     

     

    3일간 제주여행 중 마지막 날 마지막 여행지 제주 이호태우 해변을 만나러 가본다...

     

    이호테우해변 입구에 들어서기 200m 정도 전에 왼편으로 주차장이 있지만 200m 안으로 더 들어가면 다른 주차장이 있다...    주차장 전의 이쁜 버들마편초 꽃밭 ~

     

     

     

     

     

     

     

     

     

     

     

     

     

     

     

     

     

     

     

    이곳에서 제주의 마지막 꽃 밭에서 보라보라꽃을 만나고...

     

     

     

     

     

     

     

     

     

     

     

     

     

     

     

     

     

     

     

     

     

     

     

     

     

     

     

     

     

     

     

     

     

     

     

     

     

    공항에서 가장 가까운 바다, 이호테우 해변으로 향한다... 

     

     

     

     

    이호동의 ‘이호’와 통나무를 엮어 만들어 고기를  잡을 때 썼던 배를 일컫는 ‘테우’에서 그 이름이 유래됐다.

     

     

     

     

     

     

     

    이호테우 해변 방파제를 지켜 주는 빨간 말과 하얀 말 등대

     

     

     

     

     

     

     

     빨간등대를 프레임으로 하얀말등대를 품었다.

     

     

     

     

     

     

     

      흰 말등대,  맑고 푸른바다

     

     

     

     

     

     

     

     

     

     

     

     

     

     

     

     

     

     

     

     

     

     

     

     

     

    이호테우 해변은 제주공항에서 차로 10분 정도 떨어져 있어, 제주여행에서 첫인사나 마지막 인사를 나누기에 좋은 해변이며, 캠핑장의 시설이 잘되어 있어 야영을 즐기기에도 좋다.

     

     

     

     

    이곳은 모래가 검은 편이며 찜질하기에도 좋고,  백사장 경사가 완만하고 파도가 세지 않아 아이들이 놀기 좋은 곳이다.   

    여름철에는 비행기를 보며 해수욕을 즐길 수도 있고, 

     

     

     

     

     방파제에서 낚시를 즐길 수 있다.

     

     

     

     

     

     

     

    제주 조랑말을 형상화해서 만든 빨갛고 하얀 두개의 등대,  이호테우해변의 명물인 목마등대

     

     

     

     

     

     

     

     

     

     

     

     

     

     

     

     

     

     

     

    공항과 가까워 해변 상공 위로 비행기가 수시로 날아 다닌다...

     

     

     

     

    제주올레 17코스가 경유하는 이호테우해변은 제주공항은 물론 제주시내와 가장 가까이 있는 해수욕장이다.

     

     

     

     

    이호테우 해변 방파제를 지켜주는 빨간 말과 하얀 말 등대를 한참이나 바라 보다가 겨우 정신을 수습하여  다시 버스에 몸을 싣고 포항으로 돌아갈 비행기를 타러 공항으로  향한다...

     

     

     

     

    15:00  제주공항도착하여 16:30 포항으로 향하는 진에어 비행기를 타고...

     

     

     

     

     

     

     

    17:40 포항공항 도착하여 수화물 찾고

     

     

     

     

     

     

     

     

     

     

    이름이 아직은 좀 어색한 포항경주공항으로  바뀐 건물을 뒤로하고 집으로 향한다.

    2023. 6. 21 ~ 23 제주도 2박 3일 여행을 라온제나 테마여행 친구들과 함께한 이쁜 여행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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