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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주 푸른 녹차가 가득한 오설록(제주도 서귀포시 안덕면 신화역사로 15 ,안덕면 서광리 1235-1)
    여행방/제주도 2023. 6. 30. 10:52

    제주  푸른 녹차가 가득한 오설록

     

      

    2023.  6.   30. 

     

     

    2023. 6. 21~23 제주도 2박 3일 여행 세째 마지막 날이 시작된다...

    오늘은 오설록, 마노르블랑 수국,  이호태우 해변 까지 여행하고  제주공항에서 진에어 타고 포항공항 도착하여 제주도 2박 3일 여행을 마무리 하는 일정이다. 

     

    3일간 제주여행 중 마지막 날   첫번째 여행지로 먼저 숙소 근처의 참솔 해장국에서 아침식사 후  차를 사랑했던 추사와 인연이 깊은 녹차밭이 아름답게 펼쳐지는 오설록에서 제주를 느껴보는  시간을 가져본다...

     

     

     

     

     

    숙소 근처의 참솔 해장국에서 아침식사 후  

     

     

     

     

    차를 사랑했던 추사와 인연이 깊은 녹차밭이 아름답게 펼쳐지는 오설록 주차장 도착이다...

     

     

     

     

    인연의 길 끝에 오설록에 다다르면... 

    특히 차를 사랑했던 추사와 인연이 깊은 녹차밭이 아름답게 펼쳐진다

    추사는 제주에 최초로 차를 도입한 사람이기도 한데 그의 벗, 초의선사가 가져다 준 차나무를 마당에 심고 직접 차를 만들어 마셨는데 이때 제주에 차가 전해졌다고 한다.

     

     

     

     

     

     

     

    입장료 없어 부담스럽지 않은 곳 !

     

     

     

     

     

     

     

     

     

     

     

     

     

    초록색으로 뒤덮힌 오설록의 녹차밭을 가보니 시각적으로,  후각적으로,  감각적으로 모두 평온해지는 기분이었다.     마음을 다시 가다듬을 수 있는 시간이었다.

     

     

     

     

     

     

     

     

     

     

     

     

     

     

     

     

    푸른 녹차가 가득한 오설록 녹차밭,  봐도 봐도 초록 초록 ~

     

     

     

     

     

     

     

     

     

     

     

     

     

     

     

     

    녹차밭 부터 보고 도로를 건너면 오 설록 티뮤지엄이 있다...

     

     

     

     

    동서양 전통과 현대가 조화를 이룬 문화의 공간이자, 자연 친화적인 휴식공간으로, 오’설록의 ‘오’는 경쾌한 감탄의 의미와 함께, origin of sulloc, only sulloc, of sulloc cha의 의미를 가지고 있다.

     

     

     

     

     

     

     

     오 설록 티뮤지엄 입구에서 오른쪽으로 돌아가 보기로 한다...

     

     

     

     

     

     

     

    찻잔 형상 조형물

     

     

     

     

    찻잔 형상 조형물을 지나 이니스프리  건물 방향으로 진입해 보기로 한다...

     

     

     

     

      눈 앞에 펼쳐진 초록빛을 맘껏 즐기던 순간이다...

     

     

     

     

     

     

     

    찻잎을 형상한 조형물이 파란 잔디 위에 도드라 지게 보인다...

     

     

     

     

     

     

     

     

     

     

    찻잎을 형상한 조형물 앞으로도 녹차밭이 끝없이 펼쳐진다...

     

     

     

     

    이니스프리  건물이 보인다.

     

     

     

     

    오설록 카페 말고도 이니스프리 카페도 있다

     

     

     

     

    매일 09:00 ~ 18:00

     

     

     

     

    보고 맛보고 즐기기 좋은 곳 내부 카페

     

     

     

     

     

     

     

     

     

     

    이니스프리  건물의 외부 테라스에서 바라본 녹차밭 전경,   앉아서 일광욕하며 커피 한잔 하기에 최고였다..

     

     

     

     

     

     

     

     

     

     

     

     

     

    궁금증이 발동하여 이니스프리  건물 뒤로 돌아가 본다.

     

     

     

     

    역시 이곳도 이쁘다...

     

     

     

     

     

     

     

     

     

     

     

    실내에 가득한 녹차향과 통유리 너머로 보이는 리드미컬하게 넘실대는 초록 대지에 맘을 놓게 된다.

     

     

     

     

     

     

     

    다시 이니스프리  건물 입구에 서서 

     

     

     

     

    바라본 전경인데 너무 초록 초록 세상이다...

     

     

     

     

    이니스프리  카페를 지나

     

     

     

     

    다시 보는 녹차밭...

    푸르리 푸르리엇다 초록초록 싱그러운 제주의 녹차밭, 제주도 오설록 올때면 늘 마음이 정화되는 고런 기분

     

     

     

     

     

     

     

     

     

     

     

     

     

    티 테라스 방향으로 이동하다가 만난 휴게실도 넘 이쁘다...

     

     

     

     

     

     

     

    드디어 만난 티 테라스

     

     

     

     

     

     

     

    녹차와 한국 전통 차 문화를 이해할 수 있는 학습공간으로 설록차의 모든 것을 체험 할 수 있다.

     

     

     

     

    오설록 티스톤에서 사전 예약하고 할 수 있는 티 클래스

    티 하우스에서는 티 마스터가 직접 볶은 따뜻한 차와 오설록 녹차로 만든 음료 아이스크림, 롤케익크 등을 즐길 수 있다.

     

     

     

     

    오설록 티뮤지엄의 다도 클래스 Teastone(티스톤)

     

     

     

     

     

     

     

    특히 진한 녹색의 그린티 롤케익크은 많이 달지 않아 어른들에게 인기다.   녹차가 뜸뿍 들어간 녹차케이크 녹차아이스크림..

     

     

     

     

     

     

     

     

     

     

     

     

     

    티뮤지엄 방향을 따라

     

     

     

     

    티뮤지엄으로 내려선다...

     

     

     

     

     

     

     

     2001년 9월 개관한 오설록 티뮤지엄은 국내외 차 관련 박물관이며, 제주도 서광다원 입구에 위치, 건물 전체가 녹차 잔을 형상화하였다.

     

     

     

     

    오설록 티뮤지엄도  매일 09:00 ~ 18:00

     

     

     

     

    티뮤지엄 내부

     

     

     

     

     

     

     

     

     

     

    녹차 와플 오프레도 8,000 (제주온리)

    바움쿠헨 8,700

    한라산 녹차케이크 7,500

    웨딩그린티 9,000

    그린티 롤케익(화이트) 6,000원

    녹차라떼(Iced) 6,500원

    녹차 오프레도 8,000원

    말차아이스크림 5,800

     

     

     

     

     

     

     

     

     

     

    오설록 티뮤지엄에서 맛볼 수 있는 제주표 녹차 아이스크림

     

     

     

     

    녹차 아이스크림은 길게 줄을 서서 기다려야  한다.  기다린 보람이 있을 만큼 맛나다.   달지 않고 녹차 맛이 진하게 느껴져서 건강한 아이스크림을 먹은 기분이다.

     

     

     

     

     

     

     

     

     

     

     

     

     

    메뉴가 많다 혼란하다  세트메뉴도 있다.

     

     

     

     

     

     

     

     

     

     

    티뮤지엄  카페 뒤쪽으로 가면...

     

     

     

     

    각종 기념물을 판매한다...

     

     

     

     

    차 종류도 굉장히 많아서 다양하게 시향하고 구매해볼 수 있었다.

     

     

     

     

    티뮤지엄  내부에서 바라본  원형의 중정이 멋스러운 공간이다.

     

     

     

     

     

     

    티뮤지엄  내부에는 직접 만드는 수재 말차  피베 샌드

     

     

     

     

     

     

    오설록 필름버전 포토부스(인생네컷)도 있다.

     

     

     

     

    이런데 있으니 무료겠지 했지만 유료로  한장에 5,000원 ~

     

     

     

     

     

     

     

     

     

     

    이토록 이쁘게 꾸며진 정원을 관리하려면 비용과 노력도 꽤 많이 들어가겠지...

    무성한 녹지와 생생한 꽃이나 다른 식물들의 배치가 되게 세심하게 신경쓰여 만들어졌다는 느낌을 받았고 그냥 거니는 것 자체가 매력적인 공간이었다.

    조경공간이라기 보다는 거의 숲에 가까웠다.

     

     

     

     

     

     

     

     

     

     

     

     

     

     

     

     

     

     

     

     

     

     

     

     

     

    정원을 끼고 이어진 오솔길은 자연스럽게 이니스프리 건물, 그리고 녹차밭으로 이어진다.

     

     

     

     

     

     

     

     

     

     

    주차장에서 바라본 티뮤지엄

     

    초록 빛깔을 띠는 싱그러운 녹차잎들도,   전망대 위에서 바라 보는 멋진 전경도, 그리고 녹차로 만든 아이스크림도 참 맛 있었다.    

    볼것도 즐길거리도 많았던 오설록 티뮤지엄을 나와 다음 여행지 마노르블랑 수국을  보러 향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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