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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주 샤르니 숲(제주시 조천읍 교래리)
    여행방/제주도 2023. 6. 30. 08:55

    제주 샤르니 숲

     

      

    2023.  6.   30. 

     

     

    2023. 6. 21~23 제주도2박 3일 여행 둘째 날이 시작된다...

    오늘은 돌문화 공원, 스카이 워터쇼 공연, 성읍민속마을 ,  혼인지,  사려니 숲 까지 여행하고  오늘도 새마을 금고 제주연수원 숙소에 숙박하는 일정이다. 

     

    3일간 제주여행 중 둘째날   세번째 여행지로는 성읍민속마을로 이동하여 점심식사 후 성읍민속마을을 돌아본 본 후

     

    오늘 네번째 여행지로  이동하여 사려니 숲을 보고 숙소로 돌아오는 길에 저녁 식사 후 새마을 금고 제주연수원 숙소에 숙박하는 일정이다....

     

     

     

     

     

    사려니 숲길에는 또 다른 입구가 있다.   

    바로 1118 국도,  남조로에서 ‘붉은오름 자연휴양림’ 지나면 나타나는 ‘ 2 사려니숲길 입구이다.     평탄한 길로 이어지는 ‘사려니숲길 입구에는 근처에 조성된 넓은 갓길에 주차가 가능하다.

     

     

     

     

    이름도 사려깊은 사려니 숲은 제주 숨은 비경 31곳 중 하나로 훼손되지 않은 청정 숲길로 유명해 특히 트래킹을 좋아하는 여행자들에게 인기 있는 명품 숲길...

     

     

     

     

     

     

     

     

     

     

    입장료는 무료, 거닐다 보면 여유가 저절로..

    제주 숨은 비경 31곳 중 하나로 훼손되지 않은 청정 숲길로 유명해 특히 트래킹을 좋아하는 여행자들에게 인기 있는 명품 숲길이다..

     

     

     

     

     

     

     

    훼손되지 않은 청정 숲길인 사려니숲길은 트래킹을 좋아하는 여행자들이 즐겨 찾는 곳이다.

    사려니숲길은 지난 2002년 유네스코가 지정한 제주 생물권 보전지역(Biosphere Resev)이기도 하다.

    에코 힐링의 공간 사려니 숲...

     

     

     

     

    위를 올려다보면 하늘을 향해 시원하게 쭉쭉 뻗은 삼나무가 그늘을 만들어주고 있으며 그 사이로 햇살이 비춘다.  여름에 사려니숲길을 찾으면 제아무리 무더운 날에도 숲길 사이로 부는 시원한 바람 때문에 땀을 식힐 수 있으며, 붉은 화산송이 길과 빼곡한 삼나무 숲길을 만끽하고 싶다면 사려니 입출구 보다는 붉은오름 입출구 쪽으로 가야 한다.

     

    매일 반복되는 일상을 살다가 무언가 무료하다고 생각될 때 아무 생각 없이 걷는 것만큼 좋은 것도 없을 것이다.   제주도에는 걷기 코스가 너무 많아서 자신의 취향에 맞게 선택하여 걸을 수 있는 행복한 고민에 빠지게 한다.   그중 에코 힐링 걷기 코스 또한 다양하지만 그중 사려니숲과 피톤치드로 가득찬 비자림이다.   ‘숲은 가장 훌륭한 종합병원’이라는 말이 있을 정도로 숲을 걷는 것은 단순히 걷기가 아니라 지친 몸과 마음을 치유할 수 있는 힐링의 시간이다.

     

     

     

     

    빽빽한 삼나무뿐만 아니라 졸참나무,  서어나무,  때죽나무,  편백나무 등 다양한 수종이 서식하고 있다.  다양한 수종이 서식하기 때문에 오소리와 제주족제비를 비롯한 포유류,  팔색조와 참매를 비롯한 조류,  쇠살모사를 비롯한 파충류 등의 보금자리가 되기도 한다.

     

     

     

     

     

     

     

    사려니 숲길은 깊은 숨을 내쉬며 나를 맞아줬다.   

    사려니 숲길에서 요정이 된 듯 발걸음마저 가벼웠다.  자연이 주는 경이로움,  생명,  풍성함,  아름다움 그 어느 것 하나 빠지지 않을 만큼 어떤 말로도 다 표현할 수 없다.  마치 천국의 한 조각이 아닐까?  이곳은...

     

     

     

     

     

     

     

    늘 청년처럼 푸른 나무들의 숲, 걷다 보면 힐링이 되는 순간들....

     

     

     

     

     

     

     

     

     

    제주의 숨은 비경 31곳 중 하나인 삼나무숲 길을 거닐면 상쾌한 삼나무 향에 포개진 듯한 느낌을 받는다. 

     

     

     

     

     

     

     

     

    사려니 숲길의 맑은 기운을 받으며 상쾌한 향기를 맡으며 한층더 건강해진 기분이다.    나무의 웅장함과 좋은 공기로 몸과 마음을 힐링 할 수 있는  곳....

     

     

     

     

     

     

     

    한적해서 좋았던 사려니 숲길 ~

    숲이 주는 편안함...

    나무 한 그루가 모여 숲을 이루듯 우리도 길고 곧게 뻗은 숲을 이루었으면...

     

     

     

     

    자연을 온전히 느끼기 좋은 곳이었다.

     

     

     

     

     

     

     

     

     

     

     

     

     

    도로마저 그림이다..

     

     

     

     

    피톤치드의 대표명소 사려니숲길 !    드라이브 하며 지나가는 그 숲길은 정말 환상 그 자체다.

     

     

     

     

    고요했던,  서로의 이야기에 집중할 수 있는 곳,  걷기만 해도 그림인 곳,  신비의 숲,  사려니 숲길을 나와 조천 교래에서 애월로 넘어가 해물전골로 맛있는 저녁 식사를 하고 숙소인 새마을금고 제주연수원으로 향해 지하 노래방에서 1시간 즐거운 시간을 갖고 숙소에서 하루를 마무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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