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경 - 부산 공항 이동

북경 - 부산 공항 이동 

 

 

2019.    5.    6

 

  

2019. 4. 26 ~ 5.  1,   5박 6일 일정으로 북경 경유 여강. 호도협  여행이다.   

 

2019.  5.  1.  여행 6일째 마지막날은 아무것도 한하고 북경공항에서 부산공항으로 이동하는 일정 일정이다.

 

 

이번 여행의 마지막 밤을 신화련 호텔에서 편안하게 보낸 후 05시 호텔을 출발하여

호텔에서 뻥 도시락을 한나씩 받아 이동하는 차안에서 먹으라는데 도저희 빵은 못먹겠고 요거트랑 맛없는 사과하나를 대강먹고

어둠이 가시지 않는 길을 40분간 달려 북경공항으로 이동한다.

북경공항이 조금씩 보이기 시작한다...

출국 절차는 비행기 탑승시간 기준으로 2시간 전에 도착하는 것이 좋다.

북경공항에 도착하여

공항 2층이 출국하는 청사로, 이곳에서 공항이용권 받고 항공사를 확인하여 수화물 탁송과 티켓팅을 한다...

티켓팅이 끝나면 공항 중심부에 있는 에스컬레이터로 지상 1층으로 이동한다.

1층으로 내려오면 국제선 터미널로 이동하는 셔틀 트레인을 타고(10분 가량)

메인 터미널과 이어주는 셔틀 트레인은 3.4분 간격으로 자주 운행된다.

드디어 T3-E역에 도착했다.

T3-E역에 도착해 출국장으로 이동하여 세관 신고,  보안검색을 거친 후, 출국 심사대에서 탑승권과 함께 여권을 검사 받고 곧 X-선을 통과해 면세구역으로 나오면 된다.

출국심사와 검역. 세관 심사가 끝나면 바로 면세구역 게이트가 나온다.   출국수속과 짐 검사를 마치고 면세구역에 도착한다...   T3-E 터미널은 넓기 때문에 사전에 자기 게이트를 미리 알아 놓고 면세점을 구경해야 비행시간을 놓치지 않는다...

면세구역을 통과해 해당 탑승게이트로 이동한다...

2층 출국장에서 바라 본 수도국제공항 모습이다...

우리가 타게 될 08:25  북경 수도국제공항 출발 중국 항공사인 에어 차이나 비행기이다...

드디어 탑승한다.

비행기에서 바라본 수도 국제공항 전경이다...  또 다시 북경을 밟을때 까지 북경 수도공항이여 안녕 ~ 

우리가 한국 김해공항까지 타고갈 CA129편은 보잉 737-800 기종으로 우리의 이코노미 좌석으로 3-3 좌석이 배열되어 있다. 단거리 노선에서 많이 사용되어지는 보잉의 대표기종이라 할 수 있겠다.

그렇게 비행기가  정상 운행되고

이른 중식이 제공된다. 오믈라이스와

흰죽,  나는 죽을 선택한다.

중식 후 한참을 구름과 놀다보니

부산이 가까워 오고

11:45 무사히 김해공항 착륙이다...

2019. 4. 26 ~ 5.  1,   5박 6일 일정으로 북경 경유 여강. 호도협  여행을 무시히 마치고 가족들 품으로 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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