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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흑룡담 공원(黑龍潭公園)
    중국 - 운남성(여강) 2019. 5. 5. 16:43

    흑룡담 공원(黑龍潭公園)

     

     

    2019.    5.    5

     

      

    2019. 4. 26 ~ 5.  1,   5박 6일 일정으로 북경 경유 여강. 호도협  여행이다.   

     

    2019.  4.  30.  여행 5일째날 , 여강에서의 마지막 날로  여강 국제호텔에서 모든 짐을 꾸려서 나와 흑룡담 공원을 먼저 보고 여강 공항에서 북경공항 가기, 그리고 북경 도착 후 칠구팔예술거리를 둘러보는 일정이다.

     

    여행 5일째날 첫번째 일정으로 3일 묵었던 여강국제호텔에서 모든 짐을 꾸려 여강에서의 마지막 여행지 흑룡담공원으로 향한다....

     





    여강 국제호텔에서 여행 5일째 아침을 맞이한다...





    아침에 호텔 주변을 산책하는데 아침부터 길거리 음식을 사고 판다.











    이 분도 부지런히 아침 장사준비하러 가신다.








     호텔 주변의 상가들도 기웃거려 본다.








    이곳은 비교적 깨끗한 상가지역인듯 ~








     여강은 어딜가나 시내 중심으로 물이 흐르고 있다...


























    그렇게 한참 호텔주변을 아침 산책하고







     

    호텔로 돌아온다...





    아침 식사 후 충분히 휴식 후











    모든 짐을 꾸려 09:30 호텔을 출발, 여강에서의 마지막 여행지 흑룡담공원으로 이동한다.




















     호텔에서 10분 이동하여 흑룡담공원 주차장 도착이다.











    흑룡담 공원입구에서...





    흑룡담(黑龍潭)이란 옥천공원, 옥수룡담 또는 상산영천이라고 부른다. 

    여강 시내 북쪽의 상산(象山) 밑자락에 자리잡고 있는 흑룡담(黑龍潭)이 옥천공원이라 이름 붙여진 것은 청 건륭년간에 나시족이 이곳에 옥천용왕묘(玉泉龍王廟)란 이름을 짓고,  이곳의 경치를 보고 청나라 건륭황제가 친필로 옥천용신(玉泉龍神)이란 이름을 하사하면서 알려지기 시작했다.







     

    흑룡담 공원 출입을 들어오니 또다른 공간이 있었다.





    또 다른 공간에 또 다른 문이 있어 검표를 한다...





    옥룡설산 흘러내린 물이 호수를 이룬다는 흑룡담공원을 만난다.





    흑룡담공원(黑龍潭公園)은 중국 운남성 나시,  티벳족 자치현의 여강시내 북쪽 산기슭에 있는 호수공원이다.   호수의 맑은 물에 비친 옥룡설산과 하늘의 모습이 장관을 이루어 유명한 곳이라고 하며 옥룡설산의 만년설에서 흘러내린 물이 호수를 이루고 물은 예로부터 여강의 주요 수원이 되었으며 담수는 수천갈래 물줄기로 갈라져 리장의 고성마을의 곳곳을 흐른다.





    흑룡담 공원을 방문한다. 옥룡설산의 만년설이 흘러내리다 땅속으로 스며들고 스며든 물이 다시 솟아올라 호수를 이룬 것이 흑룡담이라고 한다. 흑룡담에 비친 옥룡설산의 그림자가 절경이라 한다.





    마치 한 폭의 수채화 같은 동양화을 연상케 한다.











    여강 시내 북쪽의 상산(象山) 밑자락에 자리잡고 있는 흑룡담은 청나라 건륭 년간에 나시족이 이곳에 옥천용왕묘(玉泉龍王廟)를 짓고, 청나라 건륭황제가 옥천용신(玉泉龍神)에 봉해지면서 알려지기 시작했다고 한다.   








    이곳의 상징이기도 한 정자,  물 위에 떠 있는 일문정





    푸른 버드나무 고목과 누각, 정자 등이 조화롭게 배치되어 경관이 아름다우며,  매년 겨울에 매화꽃이 만발할 때는 매화축제가 열린다.







    언제 보아도 설산의 모습은 경탄을 자아내게 한다.











    공원 내에는 명나라 때 만들어진 오봉루(五鳳樓),  해탈림(解脫林)과 청대의 득월루(得月樓) 등 고대 나시족 건축물들이 있다.











    설산을 볼수 있는 흑룡담 공원에서 옥룡설산을 배경으로 한 폭의 그림을 연상하게 하는 풍경이다.  흑룡담공원(黑龍潭公園 )은호수의 맑은 물에 비친 玉龍雪山(옥룡설산)과 하늘의 모습이 멋진 장관을 이룬다.








    호수에 옥룡설산이 비추면 한폭의 산수화 같다.














    옥룡설산의 만년설에서 흘러내린 물은 예로부터 리장의 주요 수원이 되었으며 담수는 수천 갈래 물줄기로 갈라져 리장의 고성마을의 곳곳을 흐른다.














    공원 북쪽 입구에는 운남성 사회과학원 소속 동바 문화연구소가 있어 나시족의 문화와 관련된 것들을 전시하고 있다. 둥바는 나시족 고유의 문자로 오늘날 유일하게 사용되는 순수 상형문자이다.








    명나라 때 만들어진 해탈림(解脫林)











    맑은 물이 샘솟는 우물








    표피가 마작처럼 생겨서 마작나무라고 하며 이 나무를 만지면 부자가 된다는 속설이있다고 한다.  국가3급 고수(國家三級古樹)라는 팻말이 걸려있다.










    여강 주민에게는 안식처이기도한 흑룡담에는 멋진 누각과 정자 등이 조화롭게 배치되어 경관이 아름다운 멋진 장관이 연출되고 있다.  나시족이 기우제를 지내던 곳이기도 하다.








    오공교를 들어선다.








    흑룡담에서 멋진 누각 득월루(좌측)와  오공루(우측)








    오공교(五孔橋)에서 오봉루를 감상하고 있다. 흑룡담은 원래 리장고성을 만든 목씨의 개인공원이었으나 현재는 개방되어 수많은 관광객이 찾는 곳이다.











    오공교에서 바라본 고대 나시족 건축군인 명대의 오봉루(우측)











     이곳의 상징이기도 한 3층  고대 나시족 건축군인 청대의 득월루(得月樓) 누각




    3층의 득월루 우측이  나시족 건축군인 명대의 오봉루(五鳳樓)





    고대 나시족 건축군인 청대의 득월루(得月樓)











    물위에 떠 있는 일문정





    푸른 버드나무 고목과 누각, 정자 등이 조화롭게 배치되어 경관이 아름답다.














    직각으로 꺽어진 명품 버드나무를 지난다.








    흑룡담에서 갈라진 물줄기를 따라 호수 주위를 돌면서 기념사진도 남기고 산책로를  따라 거닐면 여강고성 광장에 이른다고 한다.   우리는 오늘 북경가는 비행기를 타야해서 흑룡담에서 여강고성까지는 산책할수 없음이 조금은 아쉬움으로 남는다.





    흑룡담공원 검표소를 지나








    출입문을 나오면





    흑룡담공원 넓은 주차장이다.






    흑룡담 주차장에서 단체사진 촬영하고  여강공원으로 이동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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