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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테네에서 이스탄불 경유하여 인천공항으로 이동 
    그리스 2018. 6. 9. 13:57

    아테네에서 이스탄불 경유하여 인천공항으로 이동 



    2018.    6.    9.

     

      

    일행 44명이 테마여행 도린결과 함께한 그리스 일주로  2018. 5. 17 ~ 2017. 5. 28,  12일간 여행이다.  


    2018.  5.   27.   여행 11일째 날... 

    오늘은  메테오라 여행의 시작점 칼람바카 시내 호텔에서 메타오라로 이동하여 공중에 떠 있는 수도원 메테오라를 보고 아테네로 5시간 이동 후 아테네 공항에서 이이스탄불로 이동하는 일정이다.


    공중에 떠 있는 수도원 메타오라를 보고  아테네로 와서 이제 그리스에서의 마지막 일정으로 아테네 공항에서 이스탄블로 길 떠난다.....






    아테네에서의 마지막 날 저녁은 한식으로 저녁 식사 하고...





    아테네 공항으로 40분 이동이다.





    아테네 시내를 벗어나





    공항으로 고속도로를 달린다.











    멀어져 가는 아테네 안녕 ~ ~





     아테네에서 40분을 달려 공항 도착이다.








    아테네 공항은 조금 작은 편으로 국제선 청사와 국내선 청사가 붙어 있어 셔틀버스는 필요없고 도보로 가능하다..





    국제선 청사로 걸어 간다.




















    그리스 아테네에서 터키 이스탄불 발 터키항공 TK 1844편을 타기 위해 출국 수속을 밟는다.  아테네에서 터키 이스탄불을 거쳐 인천공항으로 갈 것이다.

















    면세점 영역으로 들어와서 탑승 준비에 들어간다.














    이스탄불 아타튀르크 국제공항까지 가는 터키항공 TK 1844편에 탑승하여 22:25 출발한다.  보잉 737-800기종으로 넓은 편으로 .2-4-2 좌석 배열이다.








    이륙하니 기내식을 준다. 기내식은 샌드위치 위주로 되어 있다.  아테네에서 이스탄불은 멀지 않은 구간이라 거의 국내선과 다를 바 없으니까..  간단한 셀러더 빵참치 샌드위치에 닭 가슴살 샐러드로 이루어진 기내식을 사진만 찍고 먹지는 않았다.  조금 전에 한식으로 저녁을 먹어서..





    비행기 타서 기내식 먹고 나니 바로 23 : 55 이스탄불 아타튀르크 국제공항 도착이다.





    2018.  5.   28.   여행 12일째 날... 

    오늘은  터키 이스탄불에서 인천공항으로 이동하는 일정이다...





    그 사이 날짜가 하루 바뀐 다음날로 이스탄불 아타튀르크 국제공항 도착하여 환승을 준비한다.  다행히 환승시간은 1시간 남짓으로 짧아서 좋다.





    우리가 탑승할 비행기가 보인다. 터키 이스탄불 아타튀르크 국제공항에서 인천공항까지 데려다 줄 터키항공 TK 090편 이다.  터키-인천행 터키항공에 탑승한다.





     다행히 이번 비행기는 에어버스 340-300 기종이라 조금 큰 비행기로 3-3-3 좌석 배열이다.


    터키항공에 탑승하니 이륙 전부터 터키 젤리와 장거리 비행에 필요한 안대와 귀마개. 칫솔, 기내용 양말이 들어 있는 작은 상자를 준다.





    01:15  인천으로 비행기가 출발한다..




     

    이륙 후 조금 지나니 기내식이 나오는데 사진만 찍고 먹지는 않았다.





    두둥실 구름과 한참을 놀다 자다 하니 또 기내식이 나온다.  2번째 기내식 토마토 올리브 라쟈냐도 사진만 찍는다.





    내가 지금 어느 하늘 위를 날고 있는지 알려준다.








    꿀잠자며  그렇게 또 한참을 날아서..





    9:40분 정도 걸려서





    17:00  인천공항 도착이다.  이제 짐이 나오길 기다려 짐이 나오면 다시 포항으로 갈일만 남았다.





    우리나라가 참 좋으네..  편안하고...





    조금 30분 정도 달려 인천에서 정말 한식다운 된장찌게를 맛나게 먹고   포항으로 길을 달린다.





    그곳 그리스의 많은 관광지에 백인들이 인산인해를 이루고 있는 것을 보면 이곳이 분명 북미 유럽인들의 상고사 유적지임을 알 수 있었다.   대부분의 유적지가 책에서 많이 보던 그림들이었지만 직접 눈앞에서 보니 웅대함이나 예술성에 감탄하지 않을 수 없었다그리고 3, 4천년 전 이러한 건축이 가능했다는 것에 놀랐다.   당시 사람들의 신에 대한 의지와 왕권의 위대함 등을 몸소 느끼는 순간이었다. 놀라움에 나는 움직일 수 없었다. 즐거운 놀라움이었다.





    첫눈에 반한 그리스

    아름다운 섬으로 가득한 낭만적인 곳을 직접 여행하면서 ~

    재미있는 신화 얘기도 떠올리며 멋진 그리스 곳곳을 둘러보며 멋진 추억을 만들었다꿈에 그리던 그리스 여행을 통해 문화적 감성적 교감들로 나를 찾아 떠나는 여행을 만들었다.

    아주 특별한 기회!!   그리스 여행은 내게 커다란 기회와 열정을 선물해 주었다. 그리스는 정말 아름답고 포근한 나라였다.






    그렇게 포항에 도착하니 12:00가 다 되어 있었다....


    우리의 인생이 계속 되는 한 희망은 어디에나 있다고 한다.

    견디기 어려운 역경이 있어도 매 순간 한 줄기 빛은 있기 마련이다.

    삶이 고되고 힘들다면 그리스 여행에 대해 탐구하면서 희망찬 내일을 기대해 보면 어떨까?

     

    그리스 본토와 펠로폰네소스 반도를 아우르는 최고의 여행지와 보석 같은 절경을 찾아 떠나는 이번 여행은 역사와 신화 속에 살아 숨쉬는 그리스와 서양문명의 근원을 직접 확인하고, 대자연의 경이로움을 체험하는 지혜로운 여정이 되었다.

     

    물론 "나도 해외여행 꽤 가봤는데 느끼는 거는 없더라" 이러는 분들도 많을수 있지만 나는 전혀 그렇지 않았다. 갈 때 마다 생각이 바뀌고 많은걸 배웠다.

    한국은 정말 지구에 극히 일부일 뿐이니까... 기회가 되고 시간적 여유가 있을 때 떠나야 한다고 생각한다.

    가슴 떨릴 때 떠나야지 나중에 다리 떨릴 때 떠나면 힘드니까..

     

    그리스는 버킷리스트 여행지에서 이제 지워도 될 듯.....    아 그리스 다시 가고 싶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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