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BOUT ME

-

Today
-
Yesterday
-
Total
-
  • 델포이(델피) 산중의 아름다운 마을, 아라호바 마을
    그리스 2018. 6. 7. 10:02

    델포이(델피) 산중의 아름다운 마을, 아라호바 마을



    2018.    6.    7.

     

      

    일행 44명이 테마여행 도린결과 함께한 그리스 일주로  2018. 5. 17 ~ 2017. 5. 28,  12일간 여행이다.  


    2018.  5.   26.   여행 10일째 날... 

    오늘은  오전에 파트라에서 델피로 이동하여 델피 고고학 박물관. 델피 신전 유적지를 보고 이동 후 아라호바마을도 보고 인근에서 점심 식사 후 메타오라로 긴 이동을 하는 일정이다.


    델피로 이동 하여  델피 고고학 박물관과  델피 신전유적지를 보고 오늘 세번째 여행지는 델피의 아라호바 마을 이다....






    델피 고고학 박물관 입구로 나와서 대기한 버스를 타고 아라호바 마을로 향해본다.



    대기한 버스를 타고 델피에서 그리스의 스위스라 불리우고 드라마 배경지인 그리스 산악지대의 작은 마을,  아라호바 마을로 이동한다..




     

    델피에서 아라호바 까지는 11km,  약 14분 소요된다.





    델피유적지를 지나는 길에 만나는 산중의 아름다운 마을 아라호바....





    가는 길에 산 중턱 고갯마루에서 멈췄다. 휴게소는 없지만 파르나쏘스 산 서편으로 자리잡은 `아라호바`란 예쁜 마을을 구경하기 위해서다.  델피의 산 중턱의 작은마을 아라호바 마을이다.





    델피 근처의 산악도시 아라호바. 고대 그리스의 촌락은 무조건 저런 곳이었으리라. 척박한 돌산 위에 식수나 잇었으려나  저런 곳에서 어떻게 생활한단 말인가!   하지만 적의 기습 공격으로 부터 방어가 가능한 곳에 자리해야 한다.





    그리스의 대표색은 원래 산토리니섬 같은 흰색과 스이블루가 아니다.  그리스의 대표색은 저런 연그레이 브라운색 건물과 연붉은 지붕이라 한다.








     '태양의 후예' 송송커플이 키스했다는 시계탑에서 주변 경관과 기념샷을 담고








    시게탑인 종탑 위로 올라 가 본다..  당연히 드문드문 보이는 나무는 오로지 올리브나무이다.  올리브나무 없는 그리스는 상상할 수 없다.





    시게탑인 종탑 위에서 바라 본 전경이다..

     




    작은 마을에 겨울 스키어들이 모이는 곳인데 드라마 덕에 동양인들이 많았다.  그렇지만 기억에 남는 예쁜 마을로 전망 좋은 식당과 까페가  많은 곳이다.  여자들이 좋아할 만한 곳 ~








    시게탑인 종탑 위에서 바라 본 반대편 전경이다..





    그리스의 스위스라고 불리는 산기슭 작은 마을, 아라호바 !   겨울철에는 그리스 근교의 스키 휴양지로 각광받고 있는데 산줄기를 따라 주홍빛 , 붉은 색 지붕들을 자랑하는 아기자기한 산악마을로 유명하다.











    그리스 산악 지대에 위치한 아담한 마을 '아라호바'는 '그리스의 스위스'로 불리는 곳으로,  산줄기를 따라 빨간 지붕의 작은 집들이 옹기종기 모여있는 곳이다.











    종탑에서 내려와서 교회 마당에 선다..











    아라호바 마을 중앙의 도로로 나왔다.











    이곳은 '태양의 후예'의 촬영지 이기도 했고  송준기와 송혜교가 길을 걷던 중 송중기의 액션씬이 나온 곳으로 유명해져서 그리스 관광코스 중 하나로크게 자리 매김했다는후문..














    델포이 부근의 '달동네' 마을인데, 우리의 달동네와는 전혀 개념이 다른 부자 마을이라고 한다.



























    산악 도시인 아라호바는 겨울에는 유럽인들이 자주 찾는 스키의 도시로 탈바꿈하기도 하며,  푸른 '이오니아해'가 한눈에 내려다 보이는 아름다운 전경을 가진 곳이기도 하다.











    아라호바의 느낌  지붕,  산, 구름,  하늘....




     

    이곳 델포이는 풍경이 아름답기로 소문난 곳이며,   작은 마을 같은 느낌을 주는 곳이라고 한다 ~





    아라호바는 마을 뒤쪽으로 스키장이 있어 겨울이면 유럽인들이 찾는 휴양지다. 스키뿐만 아니라 파스타, 양모, 수예로 널리 알려진 부자마을이다.  그리스 산악지대의 작은 마을 '아라호바' 관광








    그리스 특유의 신발들을 팔고 있던 상점 앞도 지나가 본다.








    폭설 등으로 겨울에는 길이 끊기곤 하는데,  주민들이 양털로 손수 짠 의류 등을 특산물로 팔고 있다.





     옷,   과자류, 이것저것 다 팔고 있었다.





    특이했던 모빌과





    그리고 올리브 오일 비누





    높은 담으로 되어 있는 4층 집과 벽돌, 그리고 길거리의 돌 모양도 예쁘다.





    마을 아래로는 계곡과 올리브 숲이 이어지는데 역시 절경이다.






    그리스 아라호바 산골마을을 나와 점심식사하러 이동한다.

    .

    .

    .

    .


Designed by Tistor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