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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메테오라에서 아테네로 이동
    그리스 2018. 6. 8. 16:36

     메테오라에서 아테네로 이동 



    2018.    6.    8.

     

      

    일행 44명이 테마여행 도린결과 함께한 그리스 일주로  2018. 5. 17 ~ 2017. 5. 28,  12일간 여행이다.  


    2018.  5.   27.   여행 11일째 날... 

    오늘은  메테오라 여행의 시작점 칼람바카 시내 호텔에서 메타오라로 이동하여 공중에 떠 있는 수도원 메테오라를 보고 아테네로 5시간 이동하는 일정이다.


    아침 일찍 부터 서둘러 공중에 떠 있는 수도원 메타오라를 보고 이제 아테네로 길 떠난다.....







    메테오라 유적지는 9세기 이후 지금까지 신에게 기도하고 자신을 알기 위해 수행하다 생을 마감한 수도사의 공간으로 수도사들이 수행하던 동굴과 은신처가 정확히 몇 곳인지는 알 수 없고 기록도 없지만 신에게 다가서려는 인간의 힘이 얼마나 위대한지 보여 주는 수도원은 오늘도 바위 위에서 방문객을 맞고 있었다.





    메테오라 그곳에 안 갔으면 어쨌을까 하는 생각이 들 정도로, 가볼 만한 곳이었다.   사나흘 묵으며 천천히 거닐면 좋겠다 싶은 그런 곳이었다.   메테오라 기암괴석과 그 위에 자리잡은 수도원들도 그렇지만,  작고 아름다운 마을 카스트라키와 들길을 수놓은 들꽃들 때문에 더더욱 그랬던 것 같다.





    공중에 떠 있는 수도원 메테오라를 11:13에 나와서





    메타오라 여행을 마무리 하고 아테네를 향해








    약 5시간 이동한다..





     메타오라가 있는 칼람바카에서 아테네까지는 420km가 넘는다.





    그리스에서 만나는 열차~   남다른 기분이 든다.   저 기차도 아테네로 향하겠지?








    메타오라에서 1: 30 이동하여 휴게소에서 점심식사를 맛나게 한다.  그리스인이 끓인 닭죽과 생선, 감자튀김 .한국인을 위한 특별한 메뉴라고 한다.   점심식사 후 휴식도 취한 후





    13:48  다시 버스 타고 아테네로 가는 길.    드넓은 들판 풍경이 정겨웠다...











    핀도스 산맥을 넘고 넘어








    들판이 나오기 시작하고





    휴게소에서 30분쯤 버스 타고 이동하니 테레모필레(뜨거운 문) 도착이다.   입구에 시리아 난민촌이 있어낯선 사람들을 경계한다..





    메테오라에서 아테네로  가는  도중에 뜨거운 온천물이 흐르는 곳이다.





    협곡이 영화 300의 배경이라 한다.





    바위에서 쏟아지는 유황온천이 계곡을 이루며 흐른다.





    아무런 시설도 없는 유황노천온천 이다.








    아테네에 이르는 동안 쉼 없이 델피에 대해 메타오라에 대해 나 저신과 이야기 한다.











    그리스 여행 마지막 목적지 아데네로 간다.








    ‘델피가 좋아?  메타오라가 좋아 ?’ 동행자와의 대화가 아닌 나의 내면과의 대화를  끝없이 하며 아테네로 향한다.





    죽지전에 봤으니 다 좋을 수 밖에..












    달리고 ,








    달려



























    아테네로 이동하는 길..  휴게소 한번더 들러








    잠시쉬고 체리쥬스도 한잔 마셔본다.







     

    휴게소 들렀다가 또 달리고 드디어





    드디어 5시간을 달려 이제 아테네에 들어 왔다.












    아테네에서의 마지막 날 저녁은 지난번 아테네에서 먹었던 식당에서 한식으로 마무리 하고..    이제 아테네 공항을 거쳐 터키 이스탄블 공항을 경유해서 인천으로 가는 일만 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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