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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귀포 맛집, 쌍둥이 횟집
    맛집탐방/제주도 2017. 4. 8. 05:32

    서귀포 맛집,  쌍둥이 횟집  

     

      

    2017.   4.    8. 

     

    2017.  4.  7.  제주 한달살기 25일째 날이 시작된다... 

    4박 5일의 일정으로 큰딸 내외와 두 손녀가 어제 제주에 와서 나와 합류하고 있어 아점을 먹고 공항 근처의 전농로 벗꽃길을 보고  며칠 전 포항 다니러 간 남편과 언니보다 하루 늦게 출발하는 작은 딸 아이가 13:30 공항에 도착하기로 하여  시간 마추어 공항에서 미팅하여  마방목지,  절물자연휴양림, 샤르니 숲과 녹산로를 둘러 서귀포 맛집 쌍둥이횟집에서 저녁 식사 후  숙소에 도착하여 휴식하는 일정이다....



    오늘 다섯번째  1112도로를 따라 샤르니 숲과 녹산로의 아름다움을 보고 서귀포 맛집,  쌍둥이 횟집으로   이동한다...






    드뎌 서귀포 맛집 쌍둥이 횟집이다...





    전용 추차장이 엄청 넓었음에도 불구라고 주차공간이 없어 한참을 기다려 주차 한다..





    바로 옆에 별관에도 엄청나게 큰 홀을 가지고 있다...









    평일에 갔는데도 어마무시한 대기~

    그 동네에서 쌍둥이 횟집만 북적 북적 하여 한산한 제주에서 도시스런 풍경이랄까?





    바로 옆에 별관에 엄청나게 큰 홀을 가지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대기가 엄청 길더라..  우리는 대기 35번 정도그래도 먹고 말리라!!





    역시나 제주도 유명횟집 답게도 대기 순번표는 필수관문이였다.

    하지만 제주 쌍둥이횟집의 유명한 회를 먹기 위해서라면 이정도의 기다림은 감수해야 했다..






    대기가 많긴 했지만 워낙 테이블 수가 많아서 그런지 30분정도 대기하고 들어 갔다신관 1.2층은 물론이고 별관까지 꽉꽉 들어찼다..


    제주도 횟집 쌍둥이 횟집의 가격표로우리는 특대 모듬 스페셜이 4인에 15만원인데 어른 5명에 아이 둘이라서  18만원짜리로 주문..


    치즈 듬뿍 들어간 콘치즈도 한판,  국물 시원~한 성게 미역국도 한뚝배기,  쌍둥이 횟집의 찹쌀 도너츠

    회먹기 전에 황당하게 도너츠가 맛있었다.





    해물모듬 세트


    제주 쌍둥이횟집에서 나온 해산물들!!

    전복해삼, 문어숙회, 딱새우 등 정말 다양하게 많이 나온다.

    보는 봐와 같이 맛있는 바다 요리가 한자리에 모인다면 그야말로 군침 돌고 정신을 놓아 버리는 그런 상황이겠지?





    멍게와 해삼. 산낙지와 문어 등 ~~  그리고 요  회는 아마도 고등어 회 였을건데 .. 요것도 꼬들꼬들 ..씹히는 식감이 너무 좋았다.





    고등어회도 너무 고소하고 부드럽고 맛있다..





    쌍둥이 횟집의 해물한판~

    산낙지, 새우, 멍개, 문어숙회,소라회, 그리고 이름을 알수 없는 꼬들꼬들 했던 회, 해삼,고등어회가 있다.





    쌍둥이횟집에서 귀한 전복을 다양하게 먹을 수 있는데 전복버터구이도 나오고 생전복에 전복회도 나온다. 얼마나 싱싱한지 탱글 탱글 입안에서 향긋하니 입안에 남는다.

     




    전복과 야채 버터구이






    전복과 단호박, 버섯, 뿔소라가 똬앟~  전복도 전복이지만 뿔소라 졸맛!  소스가 짭짤하니 딱 우리 스타일





     구문쟁이 , 황돔, 우럭까지 나온메인 회, 


    그래서 모듬회가 나왔을땐.........

    이미 배가 너무 불러서 잘 먹지 못하게 되어도 탱글하고 쫄깃한 두툼한 회 맛은 좋았다.





     회 맛이 이렇게 고급지구나 하는걸 처음 알게 해준 맛이다.





    무한리필 초밥도 완전 맛나다..


    요건 쌍둥이횟집에서 무한리필로 나오는 생선초밥인데 무한이라도이것저것 먹다보니 배가 불러서 생각보다 많이는 못먹어서...아쉽...

    이 초밥은 무한 리필 되는데 사실 .........쌍둥이 횟집은 너무 많은 스키다시가 나와서 초밥 따위 거들떠 볼 여유가 없었다.





    아무리 배가 불러도 절대 포기가 안되는게 볶음밥이다.





     전복내장이 들어간  볶음밥인데 요걸 안먹을 수가 있나 ?









    전복 물회도 나왔다..





    새콤하고 시원한 물회 거기에 전복이 꼬들꼬들 하니 넘 맛있다 .





     참 끝도 없이 나온다 .  고등어구이에 돈가스 그리고 바삭한 고구마 튀김..





    초밥을 모한리필로 먹을 수 있어  얼큰한 매운탕은 포장을 해와야 했다..





     후식으로 나온 팥빙수






    멋진 여행 후의 맛있는 맛집에서 사랑하는 온가족과의 식사...   이 보다 더 행복 할수 는 없다..

    오늘도 멋진 삶을 엮을수 있게 내게 건강을 허락해 주신 부처님과 항상 내곁에서 힘이 되어주는 나의 동반자가 있어 너무 고맙고 감사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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