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경에서 수도공항으로 이동하여 비행기타고 한국으로 입국하는 일정이다.

북경에서 수도공항으로 이동하여 비행기타고 한국으로 입국하는 일정이다.

 

 

2016.    9.    26.

      

한국불교대학 大관음사 포항도량 10기 도반 10명이  함께 중국 태항산. 면산 으로 2016. 8. 29 ~ 2016. 9. 2,   4박 5일 일정 여행이다.  

 

여행 4일째 오늘 일정은 면산 면산 여행으로  대라궁,  운봉서원과 운봉사,  정과사,  개공사당,  서현곡 풍경구를 감상하고 태원으로 이동 후 저녁 식사 후 북경으로 이동하는 일정이다.

 

여행 5일째  일정으로 북경에서 수도공항으로 이동하여 비행기타고 한국으로 입국하는 일정이다.

 

 

 

 

북경 라마다 호텔에서 중국 여행의 마지막 아침을 맞아 호텔 주변을 산책한  다음...

 

 

 

 

 

 

호텔 식당에서 식사를 한다.

 

 

 

 

 

 

 

 

 

 

 

 

 공항으로 출발전 호텔 로비에서 미리 나온 도반들과 함께...

 

 

 

 

 

 

 

 

 

 

07:00 북경 라마다 호텔에서 나와서..

 

 

 

 

50분을 달려서...

 

 

 

 

북경 수도 공항으로 이동한다..

 

 

 

 

 

 

 

 

 

 

 

 

 

 

 

 

 

 

 

 

 

 

 

 

이제 서서히 수도국제공항이 보이기 시작한다...

 

 

 

 

 

 

 

 

 

 

 

 

 

 

 

 

 

 

 

07:50 북경 수도국제공항 도착이다..

 

 

 

 

 

 

 

 

 

 

 

 

출국 절차는 비행기 탑승시간 기준으로 2시간 전에 도착하는 것이 좋다. 

 

 

 

 

공항 2층이 출국하는 청사로, 이곳에서 공항이용권을 구입하면 된다.

 

 

 

 

 

 

 

 

 해당 항공사를 확인하여 수화물 탁송과 티켓팅을 한다.. 

 

 

 

 

 

 

 

 

 

공항권을 이용한 후, 여권과 함께 검사 받아야 카운터 안으로 들어갈 수 있다.

 

 

 

 

 

 

 

 

 

 

 

 

 

 

수도 국제공항 1터미널 2층 출구에서 1층 입구장을 내려다 본다...

 

 

 

 

 

 

 

 

 

티켓팅이 끝나면 공항 중심부에 있는 에스컬레이터로 지상 1층으로 이동한다.

 

 

 

 

1층으로 내려오면 국제선 터미널로 이동하는 셔틀 트레인을 타고(10분 가량)

 

 

 

  

탑승장으로 가는 셔틀 트레인 안에서..

 

 

 

 

 

 

 

 

 

 

 

 

  

메인 터미널과 이어주는 셔틀 트레인은 3.4분 간격으로 자주 운행된다.

 

 

 

 

 

드디어 T3-E역에 도착했다.

 

 

 

 

 

 

수도 국제공항은 셔틀 트레인에서 내려서 출국수속이 시작된다.

 

 

 

 

 

 

수도 국제공항 3터미널 규모가 어머어마하게 넓은 출국장 전경이다.

 

 

 

 

T3-E역에 도착해 출국장으로 이동하여 세관 신고, 보안검색을 거친 후, 출국 심사대에서 탑승권과 함께 여권을 검사 받고 곧 X-선을 통과해 면세구역으로 나오면 된다.

 

 

 

 

 

 

 

 

 

출국심사와 검역. 세관 심사가 끝나면 바로 면세구역 게이트가 나온다.  출국수속과 짐검사를 마치고 면세구역에 도착한다..  T3-E 터미널은 넓기 때문에 사전에 자기 게이트를 미리 알아 놓고 면세점을 구경해야 비행시간을 놓치지 않는다...

 

 

 

 

 

공항에서 노숙하는 사람들의 모습도 종종 보인다...

 

 

 

 

길쭉한 삼각형 모양이라고나 할까?   탑승게이트의 숫자도 많다.  수도 국제공항도 전 세계에서 가장 붐비는 공항 중의 하나이다.   번호만 보면 안 되고 번호 앞에 알파벳도 잘 확인해야 할 듯하다.

 

 

 

 

 

탑승게이트도 무지 멀리 있어 무빙워커로 이동해야 한다.    면세구역을 통과해 해당 탑승게이트로 이동한다...

 

 

 

 

 

 

 

 

 

 

 

 

 

 

 

 

 

 

 

우리가 타게 될 E22게이트를 확인하고

 

 

 

 

 

해당 탑승게이트에서 대기하거나 면세점을 기웃거리기도 한다.

 

 

 

 

 

2층 출국장에서 바라 본 수도국제공항 모습이다...

 

 

 

 

 

 

 

 

 

 

 

 

 

 

 

 

 

 

 

 

E22 게이트에서

 

 

 

 

 

우리가 타게 될 10:55  북경 수도국제공항 출발 아시아나 비행기이다...

 

 

 

 

 

우리가 한국 김해공항까지 타고갈 OZ314편은 우리의 이코노미 좌석으로 3-3 배열, 김해까지 우리를 데려다줄 아시아나 비행기이다.

 

 

 

 

 

 

OZ314편의 비행기에서 바라본 수도 국제공항 전경이다..

 

 

 

 

 

 

 

 

 

 

서서히 비행기가 이륙하기 위해서 활주로 쪽으로 이동한다..

 

 

 

 

 

 

 

 

 

 

 

 

 

 

 

 

 

 

 

 

 

 

 

 

 

 

 

 

 

 

 

이제 비행기는 활주로를 서서히 달리기 시작하더니..

 

 

 

 

 

 

 

 

 

 

 

 

 

 

 

 

 

 

드디어 멋지게 이륙했다...

 

 

 

 

 

또 다시 북경을 밟을때 까지 북경 수도공항이여 안녕~ 

 

 

 

 

 

산이 보이지 않는 끝도 없이 평평한 평야지대 위로 북경 도시는 자리하고 있었다.   

 

 

 

 

 

넓은 국토가 넘 부럽당~

 

 

 

 

 

 

 

 

 

 

비행기는 두둥실 높이 올라 하얀 뭉게 구름과 놀아가며 우리를 데려다 주고 있다..

 

 

 

 

 

 

 

 

 

 

한참을 비행하다가 만나는 기내식이다..

 

 

 

 

 

소고기덮밥과 빵, 요거트, 석수이다...    소기덮밥은 맛이 별로라서 1/3 정도만 먹다가 ...

 

 

 

 

 

 

 

 

 

이제 비행기는 우리나라 영해를 들어와서 서울을 지나 부산으로 향하고 있다...

 

 

 

 

 

 

 

 

 

 

 

 

 

 

 

 

 

 

 

 

 

 

 

 

 

 

 

 

 

 

맑던 하늘이 부산쪽으로 오면서 흐려지더니...

 

 

 

 

 

 

이제 김해평야가 보이기 시작한다...

 

 

 

 

 

말짱하던 하늘이 갑자기 창가로 비가 내리고 있다...

 

 

 

 

 

 

 

 

 

 

 

비님이 입국하는 우리 일행을 환영하기라도 하는걸까?

 

 

 

 

 

 

무사히 김해공항 착륙이다...

 

 

 

 

 

 

 

 

 

 

 

 

 

 

 

 

 

한국불교대학 大관음사 포항도량 10기 단합 여행이자 해외 문화탑방을 무사히 마치고..

무사히 도착하여 수화물을 찾은 후 비내리는 정겨운 우리나라 김해에서 우리를 팩업해 갈 차량을 만나 언양 휴게소 들러 간단한 식사를 한 후 우리 삶의 터전인 포항으로 바삐 달려 가족들 품으로 향한다..

도반들 덕분에 많이 즐겁고 행복한 여행으로 내 삶의 고운 추억으로 오래 기억 될것을 확신하며 모두에게 감사한 마음 전합니다...

관세음보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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