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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원에서 저녁 식사 후 태원남역에서 고속열차타고 북경으로 이동중국- 태항산. 면산 2016. 9. 25. 09:30
태원에서 저녁 식사 후 태원남역에서 고속열차타고 북경으로 이동
2016. 9. 25.
한국불교대학 大관음사 포항도량 10기 도반 10명이 함께 중국 태항산. 면산 으로 2016. 8. 29 ~ 2016. 9. 2, 4박 5일 일정 여행이다.
여행 4일째 오늘 일정은 면산 면산 여행으로 대라궁, 운봉서원과 운봉사, 정과사, 개공사당, 서현곡 풍경구를 감상하고 태원으로 이동 후 저녁 식사 후 북경으로 이동하는 일정이다.
여행 4일째 오후 세번째 일정으로 서현곡 풍경구를 감상하고 태원으로 이동 후 저녁 식사 후 북경으로 이동하는 일정이다.
타이위안(태원)은 2500여년의 역사를 지닌 중국의 옛 도시이다. 타이위안은 예로부터 줄곧 베이징(北京)과 뤄양(洛陽) 사이의 교통 요지이기도 하다.
태원은 석탄자원이 풍부하여 중공업이 발달하였다. 타이위안은 중국 석탄 산업의 중심지이다. 또한 타이위안은 아시아에서 가장 큰 스테인리스 철강 공장을 가진 타이위안 철강 회사(TISCO) 있는 곳이기도 하다. 또한 산시 중공업과 펀시 기계는 인민 해방군과 해군을 위한 잠수함 미사일을 생산하는 주요 제조사이다.
크게 기지재를 펴며 급부상하는 중국의 각 지역을 바라보니 슬그머니 걱정이 되고 겁이난다. 눈에 띄게 날로 번모하는 중국이다..
태원 남역 근처 중국식당으로 저녁 식사를 하러 도착한다..
노고한 기사에게 수고비를 조금 드릴려고 식당에 봉투를 부탁하니 봉투가 너무 멋지다... 역시 중국 사람들은 붉은색을 좋아한다...
저녁 식사 후 가까운 곳에 있는 태원 남역으로 이동한다.
도착한 태원남역 주변은 아직 공사중인지 여기저기 공사 흔적이 남아 있다..
태원남역 도착이다...
태원남역 2층 대합실 풍경이다..
열차를 타러 플렛홈으로 이동한다..
중국의 고속열차는 우리나라의 KTX보다 훨씬 공간이 넓어서 좋았다..
의자가 한쪽은 3열 다른 한 쪽은 2열로 통로도 넓고 의자사이의 간격도 넓어 우선 답답하지가 않았다..
시속은 최고 300km/h로 우리나라와 비슷한 것 같았고..
태원남역에서 출발하여 북경에 도착하여
곧 바로 호텔로 40분간 이동하여..
중국에서의 네째 날은 이렇게 태원에서 북경으로 이동하는 것으로 끝나고 북경에서의 마지막 밤이 깊어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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