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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자동맹시절의 목조건축물들이 보존되어 있는 브르겐 거리
    노르웨이 2016. 7. 17. 14:20

    한자동맹시절의 목조건축물들이 보존되어 있는 브르겐 거리

     

     

    2016.    7.   17.

     

     

    2016.  5.  20 ~ 6. 1.(11박 13일)  러시아 + 북유럽 4개국 여행에서   5.  29.  10일째의 여행이 노르웨이를  중심으로  이루어 진다. 

     

     

    라르달에서 호텔 조식 후  플롬으로 이동하여 로멘틱 플롬열차 탑승하여 아름다운 피요르드 절경 및 효스 폭포 감상후 보스를 경유하여 노르웨이 제2의 도시 베르겐으로 이동하여  플뢰엔산 케이블카 탑승 후 베르겐 도시를 조망한 후 어시장,  한자동맹시절의 목조건축물들이 보존되어 있는 브르겐 거리 등을 관광 후 헴세달로 이동하는 일정이다.

     

     

     

     

     

     

    플뢰엔산 케이블카 탑승 후 베르겐 도시를 조망한 후 다시 내려와서 중세풍의 형형색색 건물들이 펼쳐지는 북유럽에서 가장 아름다운 도시 베르겐 시내를 가로 질러  한자동맹시절의 목조건축물들이 보존되어 있는 브르겐 거리로 걸어서 이동해 본다. 

     

     

     

     

     

     

     

     

     

     

    노르웨이 미항도시 베르겐(Bergen)은 인구 약 22(2000)으로서,   이 나라 제3의 도시노르웨이 남서부에 있으며 1213세기에는 이 나라 수도였다.

    중세(中世)에는 스칸디나비아 반도 중에서는 최대의 항구이며 무역의 중심이었다피요르드식 해안관광의 출발점이 되고 있는 베르겐은 화려한 자연경관과 더불어 각종 미술관· 박물관이 있는 문화도시이다.

     

     

     

     

     

     

     

     

     

     

     

     

     

     

    베르겐은 적은 인구에도 활력이 넘쳐나는 곳이다. 1070년 올라브 퀴레 왕에 의해 도시가 형성되었으며, 12세기에서 13세기까지는 노르웨이의 수도이기도 했다. 오슬로에 비해 공기가 맑고 세련된 아름다움을 간직한 베르겐은 주민들의 표정에서도 노르웨이 최상의 도시라는 자부심을 느끼게 된다.

     

     

     

     

     

     

     

     

     

     

     

     

     

     

     

     

     

     

     

    한자박물관

     

    베르겐 시는 항구도시로서, 예부터 어업과 해외무역이 발달, 14세기에는 한자동맹에 가세하여 더욱 발전을 거듭한 것을 기념하기 위한 박물관이다시장 북쪽 브리겐 거리에 위치하며, 1702년 건립된 시내에서 가장 오래된 목조건물이다.

     

     

     

     

     

     

     

     

     

     

     

     

     

    비슷한 듯, 다른 듯 저마다의 개성을 지닌 알록 달록한 건물을 구경한다.

     

     

     

     

     

     

     

     

     

     

     

     

     

     

    어디서 많이 본듯한 그림이다.

    14~16세기  한자동맹 시절 독일 상인들이 거주하던 집으로  400여년 전의 건축양식이 그대로 있다.

     

     

     

     

     

     

     

     

     

     

     

     

     

     

     

     

     

     

     

     

     

     

     

     

     

     

     

     

     

     

     

     

     

     

     

     

     

     

     

     

     

     

     

     

     

     

     

     

    길거리에는 베르겐의 특산품이었던 말린 대구가 그때 그 모습으로 전시되고 있다.

     

     

     

     

     

     

     

     

     

     

     

     

     

     

     

     

     

     

     

    건물 사이 통로로 들어가면 이렇게 목조의 모습 그대로 볼 수 있다.   건물과 건물 사이를 구름다리로 서로 잇는다.   정말 이곳에서 불이라도 잘못 나면 홀라당 다 타버릴 것 같았다.   이 안에는 작은 기념품 가게 옷가게 등 생각보다 많은 가게들이 입주 해 있었다. 기념품 가게들이 대부분이었다.

     

     

     

     

     

     

     

     

     

     

     

     

     

     

    한자동맹시절의 목조건축물들이 보존되어 있는 브르겐 거리 등을 관광 후 베르겐 어시장을 보러 가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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