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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다르달로 이동
    노르웨이 2016. 7. 15. 21:42

    다르달로 이동

     

     2016.    7.   15.

     

     

    2016.  5.  20 ~ 6. 1.(11박 13일)  러시아 + 북유럽 4개국 여행에서   5.  28.  9일째의 여행이 노르웨이를  중심으로  이루어 진다. 

     

    오전 일정은 오따에서 출발하여 45분간 룸으로 이동하여 12세기경에 지어진 스타브 교회 방문 후 노르웨이에서 가장 아름다운 피요르드로 손꼽히는 게이랑에르 ~ 헬레쉴트 구간 유람선을 탑승하여 신부의 면사포와 같은 7자매 폭포등을 유람 후 이동하여

    점심 식사 후 오후 일정은 피얼란드 터널 지나 세계에서  가장 크고 오래된 빙원을 자랑하는 푸른 빙하라 불리는 요스테달 빙원의 한자락인 뵈이야 빙하 관광 후 피얼란드 빙하박물관 견학한다.  그 후  송네 마을을 거쳐 만헬러 ~ 포드네스 구간의 카페리 탑승하여 노르웨이 최장의 송네피요르드를 건너 라르달 이동하는 일정이다.

     

     

     

     

     

     

     

    세계에서  가장 크고 오래된 빙원을 자랑하는 푸른 빙하라 불리는 요스테달 빙원의 한자락인 뵈이야 빙하와 피얼란드 빙하박물관 견학한 후  송네 마을을 거쳐 만헬러 ~ 포드네스 구간의 카페리 탑승하여 노르웨이 최장의 송네피요르드를 건너 라르달 이동한다.

     

     

     

     

     

    다시 송네피요르드를 향하여  송네시를 지난다..

     

     

     

     

     

     

    피얼란드 빙하박물관 관람 후 만헐러- 포드네스 구간의 카페리 탑승하러 만헬러로 40분간 이동 한다.

     

     

     

     

     

     

    송네피요르드 가는 길에 작지만 아름다운 동화속 같은 송달마을을 지난다...

     

     

     

     

     

     

    송달은 인구 15,000명으로 프로축구단이 있으며 계곡을 끼고 있는 예쁜동네이다.

     

     

     

     

     송달시청. 백화점도 보인다.

     

     

     

     

     

     

     

     

     

     

     

     

    송달을 지나 프드네스로 이동하며 바라본 천해의 요새항구 바이킹의 항구가 보인다.

     

     

     

     

    이 아름다운곳,   저런 멋진 집들에는 누가 살고 그들의 하루 일과는?    상상해본다.   그들의 삶을..

     

     

     

     

     

    그야말로 천혜의 아름다움 그 자체라고 할 수 밖에..

     

     

     

     

     

     

     

     

     

     

     

     

    또 터널을 지나니..

     

     

     

     

     

     

    송네피요르드의 시작점 만헬러 도착이다.

     

     

     

     

     

     

    빙하 호수라 햇빛에 따라 색이 에메랄드, 청색 등으로 변한다고 한다눈의 결정체가 육각이기에 그렇단다.   바닷물이 들어오고 빙하수가 흘러 내려 두 물이 합쳐져서 송네피오르드가 생겼는데 길이가 무려 204Km이며 바다 쪽 수심은 200m이지만 육지 쪽으로 깊은 곳은 수심이 1.3Km나 된다.

     

     

     

     

     

     

    만헬러 도착하여 FERRY를 기다리며.........

     

     

     

     

     

     

    북유럽의 상징, 피오르드

     

    스칸디나비아 반도의 빙하가 다 녹으면 해수면이 60m 상승한다고 한다.   그러면 어떻게 되는가?   아마도인천의 반은 바다에 잠기겠지?..........

     

     

     

     

     

     

    송네 피요르드의 깊이는 1300km에 달한다.

    사진으로만 보던 깊은 만과 가파른 절벽, 그 속에서 쏟아지는 길고 가느다란 폭포수,   피요르드 곳곳에 숨겨진 동화속 그림 같은 마을,    죽기전에 이곳에 올 수 있었다...

     

     

     

     

     

     

    그래서 이곳을 협만이라고 부르기도 한다. 피오르드에서 살던 연어가 바다로 나가 살다가 알을 낳기 위해 이곳으로 돌아오는데 이 연어가 세계적으로 유명하다연어 한 마리를 잡아 배를 갈랐더니 알이 한 양동이에 가득 찼다고 한다.

     

     

     

     

     

     

     

     

     

     

     

    송네피오르

     

    길이 204km. 해안쪽으로 깎아지른 산 사이를 깊숙이 파고들어간 노르웨이 최장의 협만이다.  빙하의 침식을 받은 급사면이 직접 바다에 빠져 있기 때문에, 깊이도 1,300m에 이르는 곳이 있다.  이 협만은 피에를란드 협만, 뤼스테르 협만 등의 여러 지만(支灣)으로 갈라져서 내륙으로 파고 들었으며, 그 끝은 빙하를 이고 있는 가파른 요툰헤이멘 산지로 이어진다. 이 부분의 충적지와 단구(段丘)에는 작은 촌락이 흩어져 있으며, 경작지는 적으나 귀리·보리 등의 곡류와 앵두·사과 등의 과수가 재배되고, 이동식 목축을 한다

     

     

     

     

     

     

    세계 제1의 피요르드인 송네 피요르드 도하 만헬러-포드네스 구간 FERRY 탑승

     

     

     

     

     

     

     송네 피요르드의 한자락인 만헐러- 포드네스 구간을 운항하는 카페리에 버스를 탄채로 오른다.

     

     

     

     

     

     

     

     

     

     

     

     

     

     

     

     

     

     

    노르웨이 최장의 송네피요르드를 건너기 위해 10분정도 잠깐 타고 있으니 포드네스에 도착 버스가 움직인다. 

    26km 가면 라르달이다. 포드네스에서 라르달로 이동하면 약 30분소요 된다.

     

     

     

     

     

     

     

     

    다시 세계에서 첫번째로 긴 레드달 터널(24,5km)을 진입한다.

     

     

     

     

     

     

     

     

    라르달터널은  길이가 24.5km1995년에 시작하여 200011월 준공하였고, 세계에서 가장 길다.

     

     

     

     

     

     

     

    라르달( Laerdal )터널은 비상전화가 매 250m마다, 소화기는 매 125m마다 설치 되어 있고, 터널 내에서 라디오 청취가 되게끔 통신 장비가 잘 설치돼 있다.

     

     

     

     

     

     

    터널의 넓이도 차가 겨우 비켜 다닐 수 있는 2차선 터널로 운전하는데 매우 위험한 것 같았는데 매 9km마다 터널 공간을 넓게 만들어 조명장치를 해 놓아서 길을 잘못 들어섰을 때 차를 돌릴 수 있도록 배려 해 놓았다

     

     

     

     

     

     

    터널 내 환기정화는 터널내에 수직터널을 설치, 환풍시설을 한곳에 모아서 지상 높이 45m 에서 배출되도록 되어 있다.   24.5km를 지나가도 공기가 탁하다는 것을 느끼지 못했다.

     

     

     

     

     

     

     

     

     

     

     

     

    산악국가인 노르웨이는 터널이 2500개가 넘는다고 하며, 그 길이도 우리가 생각하는 것 보다 훨씬 길었다

    많은 터널을 뚫다보면 세계적으로 터널 뚫는 기술이 최고라고 할 만 하다.

     

     

     

     

     

     

     

     

     

     

     

     

    송네피요르드의 끝자락 목조건축 마을로 유명한 라르달 도착이다.

     

     

     

     

     

     

     

     

     

     

     

     

     

     

     

     

     

     

     

     

     

     

     

     

     

     

     

     

     

     

    라그달은 교통 거점 도시로 교통의 중심지이며 계곡을 끼고 있어 호수와 만나는 지역으로 천애의 요새 항구이다.

     

     

     

     

     

     

    라르달에 여장을 풀고  마을을 한 바퀴 여유롭게 산책을 즐긴다.

     

     

     

     

     

     

     

     

     

     

     

     

    산아래로 레스토랑이 보인다.

     

     

     

     

     

     

    아늑하고 고요한 시골 마을 분위기다.

     

     

     

     

     

     

     

     

     

     

     

     

     

     

     

     

     

    유리처럼 매끈한 조그만 호수가 주위풍경을 거울처럼 반영을 만들어 낸다.

     

     

     

     

     

     

     

     

     

     

     

     

     

     

     

     

     

     

     

     

     

     

    마트 이다.

     

     

     

     

     

     

     

     

     

     

    병원도 보인다.

     

     

     

     

     

     

    병원과 마주한 레스토랑

     

     

     

     

     

     

     

     

     

     

     

     

    라르달은 시골동네보다도 한적한 곳이다.

     

     

     

     

     

     

     

     

     

     

     

    삼각지붕의 주택들과 반영

     

     

     

     

     

     

     

     

     

     

    여기 집들은 지붕이 흑색이면 벽은 빨간색이고 그 반대로도 색칠을 하는데 태양열에 의한 최대 열효율이라나....

     

     

     

     

     

     

     

     

     

     

     

    외국서 온 관광객들이 아니면 사람이 안보인다.

     

     

     

     

     

     

     

     

     

     

     

     

    아주 깨끗하고 조용한 시골마을인 것 같은데 제법 큰 마트와 상점 그리고 은행이 있다.

     

     

     

     

     

     

      마을 중앙 광장 이다.

     

     

     

     

     

     

     

    바로 집 뒤에 폭포가 지천이다.

     

     

     

     

     

     

     

     

     

     

     

     

     

     

     

     

     

     

     

     

     

     

     

     

     

     

     

     

     

     

     

     

     

     

     

     

     

     

     

     

    정원 나무에 꽃이 피기 시작한다.

     

     

     

     

     

     

     

     

     

     

     

     지붕 위에 큰 폭포를 볼 수 있다.

     

     

     

     

     

     

     

     

     

     

     

     

     

     

     

     

     

     

     

     

     

     

     

     

     

     

     

     

     

    여기 금낭화도 있네.....

     

     

     

     

     

     

    저녁 식사 후 호텔로 돌아온다.

     

     

     

     

     

     

    호텔 창문으로 보이는 풍경

     

     

     

     

     

     

     

     

     

     

     

     

     

     

     

     

     

     

    호텔에서 떨어지는 멋진 폭포 물줄기를 맘껏 볼수 있다.

     

     

     

     

     

     

     

     

    라르달에서 석식 후 투숙이다.

     

    또 그렇게 2016.  5.  20 ~ 6. 1.(11박 13일)  러시아 + 북유럽 4개국 여행에서   5.  28.  9일째의  노르웨이라르달에서의 여행이 익아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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