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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플뢰엔산 케이블카 탑승 후 베르겐 도시 조망
    노르웨이 2016. 7. 17. 08:40

      플뢰엔산 케이블카 탑승 후 베르겐 도시 조망

     

     

    2016.    7.   17.

     

     

    2016.  5.  20 ~ 6. 1.(11박 13일)  러시아 + 북유럽 4개국 여행에서   5.  29.  10일째의 여행이 노르웨이를  중심으로  이루어 진다. 

     

    라르달에서 호텔 조식 후  플롬으로 이동하여 로멘틱 플롬열차 탑승하여 아름다운 피요르드 절경 및 효스 폭포 감상후 보스를 경유하여 노르웨이 제2의 도시 베르겐으로 이동하여  플뢰엔산 케이블카 탑승 후 베르겐 도시를 조망한 후 어시장,  한자동맹시절의 목조건축물들이 보존되어 있는 브르겐 거리 등을 관광 후 헴세달로 이동하는 일정이다.

     

     

     

     

     

    로멘틱 플롬열차 탑승하고 난 뒤,  송네피요르드 중 폭이 좁은 피요르드인 네오히오르 피요르드를 지나 아침에 지나온 세계에서 가장 긴 터널로 총 길이가 24Km로 래르달 터널을 통과하여 2시간을 달려 베르겐으로 이동한다.

     

     

     

     

     

     

     

     

     

     

     

     

     

     

     

     

     

     

     

     

    보스에서 E16 도로를 따라 베르겐으로 향하였다

     

     

     

     

     

     

     

     

     

     

     

     

     

     

     

     

     

     

     

     

     

     

     

     

     고도 '보스'의 중심지역

     

     

     

     

     

     

     

     

     

     

     

    보트 등의 여름스포츠와 스키등의 겨울 스포츠를 즐길수 있는 도시 보스지역을 경유하여 오른쪽 터널을 지나면 보스호수를 왼쪽으로 두고 지난다.

     

     

     

     보스호수를 지난다.

     

     

     

     

     

     

    호수의 나라를 증명이라도 하듯이 도로는 크고 작은 호수를 끼고 시원스레 달린다.

     

     

     

     

     

     

     

     

     

     

     

     

     

     

     

    왼편으로는 험준한 바위 봉우리들이 연이어 나타나며 오른쪽으로는 호수를 따라 난 도로는 좁고 구불구불한 산허리를 돌아 간다.

     

     

     

     

     

     

     

     

     

     

     

    베르겐으로 가면서 차창 밖으로 보이는 풍경이 그림이다.

     

     

     

     

     

     

     

     

     

     

     

    날씨가 맑아 하늘은 잉크를 풀어 놓은 듯 푸르고 바람 없는 날씨에 피요르드 줄기의 물들도 고요하여 산천이 물에 그대로 투영이 되어 아름답다.

     

     

     

     

     

     

    이제 이곳의 호수는 피요르드를 벗어나 북해란 이름을 가지고 바다로 흘러 든다잔잔한 호수는 거대한 거울 호수를 연출하고 있었다.

    모든 사물들을 물아래 수면에 복사를 하여 그림자를 드리운 경치는 아름다움의 극치를 이룬다한 호수에서의 그림자는 도처에서 보았으나 이렇게 차를 타고 가면서 계속 이어지는 수면 아래의 풍경은 꿈속의 세계가 현실로 튀어 나온듯한 감흥흘 불러 일으 킨다.   글로 다 표현할 수 없는 멋진 풍경이었다.   이제 차량들도 늘어 나고 주택들도 많아진 것을 보니 베르겐에 가까워진 것 같다  

     

     

     

     

     

     

     

     

     

     

     

    이렇게 예쁜 경치 땜에 일정의 복잡함에도 불평할 여유가 없이 차창에 매달려 카메라 셔터를 누르기 바쁘다.  

     

     

     

     

     

     

     

     

     

     

     

     

    수없이 많은 터널과 피요르드인지 호수인지 강인지 모를 물들과 계곡을 지난다.

     

     

     

     

     

     

     

     

     

     

     

     

     

     

     

     

     

      보스를 출발하여 베르겐으로 가는 도중에는 많은 호수와 터널들을 지난다.

     

     

     

     

     

     

     

     

     

     

     

     

     

     

     

     

     

     

     

     

     

     

     

     

     

     

     

     

     

     

    노르웨이의 스웨터 만드는 달레마을도 지난다.

     

     

     

     

     

    도로 한편에 여자 얼굴이 그려진 표지판이 간혹 가다가 나타난다.  교통사고로 부상을 당하여 한쪽 얼굴이 일그러진 사진을 부착하여 안전운전을 강조하기 위한 표지판이라고 한다. 그러고 보니 도로 주위에는 조그만 이정표 외에 시야를 혼란시키는 광고성 간판은 본적이 없는 것 같다또한 우리의 기사도 운전시간 휴식시간 등이 법적으로 규정이 되어 있어서 안전 운행을 하고 있었다.

     

     

     

     

     

     

     

     

     

     

     

     

    그리고 현수교도 지난다.

     

     

     

     

     

     

     

     

     

     

     

     

    이제 베르겐이 30km정도 남았다 한다.

     

     

     

     

     

     

     

     

     

     

     

     

     

     

     

     

     

     

     

     

     

     

     

     

     

     

      베르겐 가는 길의 한가한 산골 마을

     

     

     

     

     

     

    베르겐 근교의 경마장을 빌려 여름에만 운영한다는 한식당에서 김치찌개로 식사 후 베르겐으로 향한다.

     

     

     

     

     

     

    점심 식사 덕분에 경마장 구경은 덤으로 하게 되었다

     

     

     

     

     

     

     

     

     

     

     

     

    점심 후에도 차는 계속 E16 도로를 따라 달린다터널을 몇번 통과를 하니 드디어  식사 후 10분 정도 지나베르겐 시내에 도착을 하였다.  

     

     

     

     

     

     

     

     

     

     

     

     

     

     

     

     

     

     

    중세풍의 형형색색 건물들이 펼쳐지는 북유럽에서 가장 아름다운 도시 베르겐 도착이다.

     

     

     

     

     

     

     

     

     

     

     

     

    노르웨이 미항도시 베르겐은 Bergen 인구 약 22(2000)으로서, 이 나라 제3의 도시. 노르웨이 남서부에 있으며 1213세기에는 이 나라 수도였다. 중세(中世)에는 스칸디나비아 반도 중에서는 최대의 항구이며 무역의 중심이었다. 피요르드식 해안관광의 출발점이 되고 있는 베르겐은 화려한 자연경관과 더불어 각종 미술관·박물관이 있는 문화도시이다.

     

     

     

     

     

     

     

     

     

     

     

     

     

     

     

     

     

     

     

     

     

     

     

     

     

     

     

     

     

     

    플뢰위엔 산 전망대  케이블 카 타는곳이다.

     

     

     

     

     

     

     

     

     

     

     

     

     

     

     

     

     

     

     

     

     

     

     

     

    플뢰위엔 산  케이블 카가 도착한다.

     

     

     

     

     

     

     

     

     

     

     

     

    플뢰위엔 산  케이블 카의 사람들이 내리고 우리도 케이블카에 올라

     

     

     

     

     

     

    플뢰위엔 산 전망대로 오른다.

     

     

     

     

     

     

     

     

     

     

     

     

    플뢰위엔 산 케이블 카를 타고 오르며 바라본 모습이다.

     

     

     

     

     

     

     

     

     

     

     

     

     

     

     

     

     

     

     

     

     

     

     

     

    서서이 베르겐 시가지가 조망된다.

     

     

     

     

     

     

     

     

     

     

     

     

     

     

     

     

     

     

     

     

     

     

     

    드디어 플뢰엔산 전망대가 보인다.

     

     

     

     

     

     

    플뢰엔산 전망대에서 바라본 베르겐

     

     

     

     

     

     

     

     

     

     

     

     

     

    요정길을 따라 오는 이 길이 노르웨이의 심장일 것이라는 생각이 든다.

    무엇이 이보다 아름다울 수 있을까?

    이 길을 지나오면서 수많은 생각들이 머리를 스쳐갔다.

    자연이 곧 삶인 나라. 노르웨이.

    사람들이 꼭 한번 가보고 싶은 나라를 노르웨이로 꼽는지 이제야 이해가 된다.

     

     

     

     

     

     

     

     

     

     

     

     

     

     

     

     

     

    케이블 카를 타고 플뢰위엔 산 전망대에 올라서니, 100 여년 전만 해도 노르웨이 최대 도시였다는 시내 전경이 한눈에 들어온다.

     

     

     

     

     

     

     

     

     

     

     

     

    보고 또 봐도 멋진 전경이다.

     

     

     

     

     

     

     

     

     

     

     

     

     

     

     

     

     

     

     

     

     

     

     

     

     

     

     

     

     

     

     

     

     

     

     

     

     

     

     

     

     

     

    외국인들과 뒤섞여 플뢰위엔 산 전망대 계단에 앉아 본다.

     

     

     

     

     

     

     

     

     

     

     

     

    플뢰위엔 산 전망대의 호텔과 레스토랑이다. 

     

     

     

     

     

     

    플뢰위엔 산 전망대에서 다시 케이블카를 타고 전망대를 내려 간다. 

     

     

     

     

     

     

    플뢰엔산 전망대에서 내려가는 길

     

     

     

     

     

     

     

     

     

     

     

     

     

     

    플뢰엔산 케이블카 탑승 후 플뢰위엔 산 전망대에서  아름다운 베르겐 도시를 조망한 후 한자동맹시절의 목조건축물들이 보존되어 있는 브르겐 거리로 걸어서 이동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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