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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크레믈린궁
    러시아 모스크바 2016. 6. 10. 08:27

    크레믈린궁

     

    2016.   6.   10.

     

     

    2016.  5. 20 ~ 6.  1.(11박 13일)  러시라 + 북유럽 4개국 여행에서  5.  21.  2일째날의  여행은 러시아 모스크바를  중심으로 이루어진다.

     

    오전 여행지 크레믈린궁을 보고  점심식사 후 버스로 이동 굼백화점. 레닌 묘를 포함한 붉은광장. 마네즈나야 광장. 성 바실리 성당을 보고 다시 버스로 이동 후 아르바트거리등 시내 관광 후 한식으로 저녁 식사 후 공항으로 이동 모스크바를 출발하여 상트베테르부르크로 이동하는 일정이다......

     

     

     

     

     

     

     

    아침에   여행지 호텔에서 일출을 감상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졌으니...

     

     

     

     

     

     

     

    이른 아침 호텔 창밖에 보이는 풍경이다.

     

     

     

     

     

     

     

     

     

     

     

     

     

     

     

     

     

     

    여행지에 낮선 아침을 맞아 호텔주변을 산책한다.

     

     

     

     

     

     

     

     

     

     

    마로니에 나무에 꽃이 활짝 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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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른 산책 후 호텔식으로 아침을 먹고 짐을 꾸려 호텔을 나선다.   짐은 버스에 실어두고 모스크바를 여행할 계획이다.

     

     

     

     

     

    모스크바를 오늘 둘러 보고 늦은 21:00 비행기로 상트페르테부르크로 향하기 때문이다.

     

     

     

    크레믈린궁으로 향하면서 바라보는 모스크바 시내 전경이다.

     

     

     

     

     

     

     

     

     

     

     

     

     

     

    구세주성당 앞 파트리아르시에 다리에서 동쪽을 향해서면 멀리 하얀 건물과 적벽돌 탑이 솟은 크레믈린궁이 보인다모스크바강변 크렘린제방길을 따라 성바실리성당까지는 1.5km쯤 된다.

     

     

     

     

     

     

    버스에서 내려 모스크바 중심가 지하도를 건너 크레믈린궁으로 향한다.

     

     

     

     

     

     

    크렘린과 알렉산드롭스키 정원의 꽃들을 본다.  오른쪽에 솟은 크렘린 성벽 탑은 트로이츠카야 타워이다.

     

     

     

     

     

     

    알렉산드롭스키 정원에 십자가를 치켜든 러시아 정교회 성직자의 동상이 서 있다.

     

     

     

     

     

     

     

     

     

     

     크렘린 서쪽 성벽 중앙에 선 트로이츠카야 타워는 스무 개 성벽 탑 가운데 가장 높아 80m에 이른다. 

    15세기 말 이탈리아에서 초빙해 온 건축가 알로이시오 다 밀라노가 설계했다.   여러 차례 이름을 바꿔 오다가 1658년 크렘린 안에 있는 성삼위 수도원 이름을 따 트로이츠키야(트리니티)라고 부르게 됐다고 한다첨탑 위에 소비에트의 상징인 왕별 '루비 스타'가 올라서 있다

     

     

     

     

     

     

     

     

     

     

     

     

     

     

     

     

     

    고색이 창연한 고궁들이 이어졌마침내 첨탑 꼭대기로 커다란 루비색 붉은 별이 올려져 있는 트로이츠카야(삼위일체)탑이 보이는 곳에 이르렀.

     

     

     

     

    크렘린은 꼭지점이 한 변 700m쯤 되는정삼각형 가까운 성벽이 에워싸고 있다.

    5~19m 높이로 모두 2235m에 걸쳐 뻗어 있고 폭도 3.5~6.5m에 이른다성채 또는 성벽을 가리키는 러시아어 '크렘린'모스크바 왕궁을 가리키는 대명사가 된 것도 무리가 아닐만큼 위세당당 하고 아름 다운 성이다

     

     

     

     

     

    뒤로 삼위일체-트로이츠카야 - 탑이 보이고 있다

    뒤에 보이는 삼위일체탑은  공중에서 보면 삼각형의 모양으로 보인다 해서 붙여진 이름인데 1495-1499년 사이 만들어진 탑문이다.

    이 문은 나폴레옹 황제와 러시아 군이 전투를 했을때 나폴레옹이 패전을 하고 나간 문으로 16-17세기에는감옥으로 사용되기도하였다 .

    지름 3.75m1500kg의 금도금으로 만들어진 별은 겨울 눈보라에도 이겨낼 수있도록 단단하게 만들어졌다.

     

     

     

     

     

     

     

     

     

     

     

     

    크래물린 궁으로 들어가려면 통과해야 할 쿠타피아 문으로  요새형 탑문이다.

    1516년 이탈리아의 건축가 안리오시오 카르카노라는 건축가에 의해 지어진 건물이다.

     

    모스크바 크렘린궁을 드는 입장권 매표소에 당도하여 크레믈린궁으로 들어갈 때는 남자는 어떤 소지품도 소지할 수 없고여자는 조그마한 핸드백만 가능하다.  역시 검색이 철두철미하다.

     

     

     

     

     

     

     

     

     

    입구를 통과하면 러시아에서 가장 높은 망루인 삼위일체 망루를 지나 크레믈린 궁으로 들어갈 수 있다.

     

     

     

     

     

    탑 아래 난 문은 방문자,   관광객들이 입장권을 끊은 뒤 해자 건너 크렘린으로 들어가는 출입구 구실을 하고 있다.  건물 안을 들어 검색대를 통과해서는 크렘린으로 드는 육교에 이르니 아치로 되어 문의 양쪽으로는 부동자세를 취하고 있는 병사가 서 있다.

     

     

     

     

     

    클레믈린 궁으로 들어가는 곳으로 건물의 문에 있는 빨간 불이 들어와 있는 것은 출입차량이 없다는 것이라고 한다. 푸틴 대통령이 이 문을 통하여 들어간다.

     

    트로이츠카야 탑(일명 삼위일체 탑) 이 탑은 총 길이 2235m의 성벽으로 둘러 쌓인 크레믈린궁전 안으로 들어가는 입구높이 80m로 가장 높은 망루였던 이 탑은 삼위일체 탑으로도 불리며 16~17세기에는 지하 감옥으로도 사용 되었다. 저 위에 보이는 이 탑의 맨 꼭대기에는 별의 크기가 보기에 작아 보여도  지름 3.75m이고 무게가 1톤이나 되는  루비색 예쁜 별이 달려있어 멀리에서도 잘 보이도록 금 도금을 해놓았다.

     

    공산주의의 또 다른 상징 처럼 떠오르는 별,  민중을 이끄는 빛나는 별이  되고 싶다는 뜻인지 붉은 에메랄드라는 별명을 갖고 있다.

     

     

     

     

     

     

    크레믈린이라  성체, 성벽이란 뜻으로 모스크바 외에도 크레믈린이란 이름을 가진 곳은  여러 곳이지만 크레믈린 하면 우리는 금새 모스크바를 떠올린다

    러시아 내의 오래된 도시들은 다 크렘린을 가지고 있는데그중에서도 모스크바의 크렘린이 가장 유명하며,러시아어 대문자로 시작할 경우 보통 모스크바의 크렘린을 말한다.

     

     

     

     

    도시를 보호하기 위해서 쌓아논 성벽이었지만 러시아 공산 주의 시절 그들은 높은 담 안에서 회의를 하며 그들의 회의내용이 세어나가지 않게 그들의 비밀을  알지 못하게 하는 의미로 사람들에게 크레믈린이란 음흉하다, 속을 알 수 없는 무표장힘등 단어의 다른 의미로 새겨지게 되었다.

     

     

     

     

    드디어 크레믈린궁 앞에 섰다.

    우리의 학창시절에 러시아는 철의 장막이라고 하였으며 대표적인 상징이 크레믈린궁이었다.

    흔히 속을 알 수 없는 사람을 크레믈린이라고 할 정도로 크레믈린궁은 비밀에 쌓여 있던 곳이었다.

    세월이 바뀌어 지금은 우리들도 들어가서 직접 보게 되었으니 러시아가 얼마나 많이 변모하였는지 짐작이 된다.

     

     

     

     

    크레믈린궁의   유일한 현대식 건물인 크레믈린 대회당이 있다.

     

    1961년에 완공한 유일한 현대식 건물로 구 소련때 공산당 전당대회중앙위원회 총회장으로 쓰였으나 지금은 국제 회의장볼쇼이 제2극장으로 문화예술공연을 하고 있다.

    유일한 현대식 건물 크레믈린 대회당이 있는데 이건물로 인하여 크레믈린궁이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에 등재되지 못하였다고 한다

     

     

     

     

    정면에 러시아의 상징인 쌍두 독수리 문장이 있다.

    콘서트, 발레 등의 공연장으로 사용되며 최근에 머라이어 캐리 등도 공연했다.   또한 KBS 열린 음악회도 여기서 한번 열린 적이 있다.

    이 건물을 언뜻 보면 3층 같아 보이나 실제는 2층 건물이다.

    공산당 시절 당 간부들이 모여서 회의를 주로 하던 장소 인데 그들이 어디서 회의를 하는지,  어떤 내용을 하는지 항상 비밀이었고 그들의 소재파악에 대해서도 비밀 사항이었다 한다.

     

     

     

     

     그들의 위치파악을 하기 어렵게 위해서 그림으로 마치 3층 같이 만들어진 건물이다.

    흔히 사람들이 말을 잘 안하고 비밀이 많으면 우리들은 크렘린 같다고 하는것이 여기서 나온말이다..

    삼각형 모양의 대리석 기둥이 전면을 장식하고 있는 크레믈린 궁전내의 유일한 현대식 건물로서, 1961년에 완공된 높이 29m의 장방형 건물이다.

     

     

     

     

     

     

    모스크바 강변의 언덕위에 위치한 러시아의 심장인  크레믈린은 본래 성채라는 뜻의 러시아어 이다. 12세기초 처음 토성이 건립된것이 시초가 되어 오랫동안 황제의 성 이었던 곳이다. 그 안의 면적은 84,000평으로 우리나라 경복궁 보다 작은 규모이다.   800년의 역사를 가진 크레믈린은 이제 모스크바의 최고 관광명소가 되었는데과거  역대 황제들의 거처로 러시아 정교회의 중심지였고 지금도 대통령이 근무하는 곳이다.

     

     

     

     

     

    크레믈린 궁의 역사는 1156년 이 언덕 위에 목조로 된 작은 요새를 만들면서 시작되었다. 그 후 1840년 모스크바가 수도로 정해지면서 1485부터 10년간의 공사끝에 현재의 모습으로 완성되었다궁을 둘러싸고 있는 성벽은 길이가 2,235m, 높이 5~9m, 두께 3.5~5m이며, 성벽 위에는 20개의 크고 작은 망루가 설치되어 있으며, 이 중 가장 높은 트로이츠카야 탑은 높이가 80m나 된다.

     

    크레믈린궁은 러시아어로 성채를 뜻하며 러시아의 수도 모스크바의 중심을 흐르는 모스크바 강가에 있는 옛 러시아 제국시절의 궁전이다

    2.25km의 성벽과 스무개의 성문을 갖추고 있으며  레믈린 궁 안에는 많은 역사적인 건축물들과 전시물 들이 있다.

    역대 황제가 거주했으며, 현재는 외국 귀빈의 회견장으로 사용하는 크레믈린 궁전과 레닌이 거주했던 원로원,   대통령집무실, 성모승천 사원이라 불리는 우스펜스키 사원’,   12사도 사원,   모스크바에서 가장 높은 탑인 이반대제의 종루’,   높이 6m에 무게 200톤으로 세계 최대의 종인 황제의 종과  세계에서 가장 큰 대포의 황제’,   궁전 무기고 등이 있다.

     

     

     

     

    무기박물관

     

     

    따로 입장료가 있어서 들어가보지는 않은 무기고.   이 건물에는 다이아몬드 박물관도 함께 있다고 한다. 세계에서 가장 큰 다이아몬드도 있다고 하니 한번 가보는 것도 좋을듯 하다.

     

     

     

     

    나폴레옹 군대가 퇴각하며 두고 간 포신이 보인다.

     밖에 크레믈린 궁 안에는 나폴레온이 1812년 러시아를 침공했다가 퇴각할 때 버리고 간 600여 대의 대포가 전시되어 있다

     

     

     

     

     

     

     

     

     

     

     

     

     

     

     

    크레믈린의 정원,   모스크바에는 정원과 공원들이 많다.

     

     

     

     

     

     

     

    크레믈린궁에는 정원도 예쁘게 꾸며져 있다..

     

     

     

     

     

     

     

     

     

     

     

     

     

     

    황제의 종 바로 뒤에 있는 이반 대제의 종루!

    적의 침략을 살피기위해 높이를 81m로 만들었으며 적이 침입하면 21개의 종이 모두 울리게끔 되어 있다.

    이 당시 모스크바에는 이 종루보다 높은 건물을 지을 수 없게 하였다고 한다.

     

     

     

     

     

     

    1505 ~1508년에 세워진 팔면체의 종루로 높이는 81m로 모스코바에서 제일 높은 탑,  이반 대제는 법으로 이것 보다 높은 건물은 지을 수 없도록 명했다고 한다. 적의 습격을 받게 되면 종루의 종이 울리게 된다. 21개의 종이 있고 가장 무거운 것은 70t이나 된다.

     

     

     

     

     

    이반대제의 종루는 15세기 말 이탈리아인 건축가에 의해서 만들어진 것인데주로 외적의 감시용으로 사용된다 . 이반대제의 종루가 있는 곳은 모스크바의 정 중앙에 해당된다.

     

     

     

     

     

     이반대제 종루를 지나 성당의 광장,  소보르나야광장으로 향한다.

    크렘린 내부에는 성당이 많다. 3대 성당인 성모승천교회와 성수태고지교회대천사교회 이외에도 많은 교회당들이 자리 잡고 있다.

     

    좌측의 아르헹겔리스키 성당과 우측 성모승천 사원이라 불리는 우스펜스키 사원이 보인다.

     

    우스펜스키 대성당아르항겔리스키 성당블라고베시첸스키 성당,  12사도 교회이반 대제의 종루 등이 이 곳을 중심으로 둘러서 있는 곳으로, 한달에 한번 크렘린궁전의 군악대와 기마병들이 총출동하는 열병식이 열리는곳이다.

     

     

     

     

     

     

     

     

     

     

     

     

    우스펜스키 사원 (성모승천 성당)

     

     

     

     

    러시아 정교회의 본산인 우스펜스키 대성당은 이반 3세의 명령에 의하여 1475~1479년에 완성되었다. 성당 내부의 벽에는 천여명의 승려들이 그렸다는 성화가 있다. 이 성당에서는 주교의 임명식과 황제의 대관식, 결혼식이 거행되었고 후에는 법령을 공포하기도 하였다.

     

     

     

     

     

     

     

     

    모든 사원의 실내는 촬영이 금지되어 있었다.

     

     

     

     

     

     

     

     

     

     

    우스펜스키 사원(성모승천 성당)12세기에서 17세기까지의 이콘들을 보존했고 1540년대부터 약 300년 간 황제의 대관식이 열렸었던 자리라고 한다.

     

     

     

     

     

     

     

    5개의 황금색 돔 중에서 중앙의 커다란 돔은 예수 그리스도를, 주위의 4개 돔은 4명의 사도들을 상징한다.

     

     

     

     

    우스펜스키성당 (성모승천사원) 사원내에는 1517세기의 벽화,   1117세기의 이콘,   19세기의 은칠 한 부조가 있는 성단과 예배당의 벽 등,   특히 12세기의 성 게오르기상이나 14세기의 성삼위일체 이콘화이반 황제의 조옥좌,   주교석조의 목조옥좌,   은 샹들리에 등이 있다.    혁명전에는 국가의 전통적인 양식황제의 결혼식 등이 행해졌던 곳이다.   현재는 교회로 대제에는 예배가 행해진다.

     

     

     

     

     

     

     

     

     

     

     

     

     

     

     

     

     좌측의 아르헹겔리스키 성당과 우측의  블라고베시첸스키  성당

     

     

     

     

     

     

     

     황실무덤이 있는 아르헹겔리스키 성당

     

     

    정말 전형적인 러시아 양식!   정교회 대천사 미하엘을 기리는 곳이라 한다.   가까이서 보면 더 예쁜 건물. 많은 짜르의 묘가 있다실내는 찰영금지

     

     

     

     

     

    우스벤스키 사원의 맞은편에 자리하고 있는 사원으로 이곳은 모스크바 대공과 짜르들의 석관이 안치되어 있는곳이다.  15세기 안드레이 루블료프의 작품인 '대천사 미하일'이 있는데 이 사원의 이름은 이콘화에서 유래한다.

     

    아르항겔리스키 사원 (대천사 사원)은 1505~1508년에 건축한 것으로 이탈리아의 르네상스 양식을 도입하였다.   이 사원에는 1418세기의 황제 46명의 관이 안치되어 있다.   역대 귀족의 시체 안치소로 이용되었단 것이다이반 대제, 그의 아 들 이반, 표트르 등이 있다.   가장 오래된 것은 1340년 죽은 이반 칼리 공의 관이다. 이반 대제의 머리는 인류학자인 미하일 겔리시모프에 의하여 두 개골 형태의 플라스틱에 살을 붙인 모습으로 복원되었다.

     

     

     

     

     

     

     

     

     

     

    블라고베시첸스키 (성모수태 대사원) 성당

     

    1484-1489년 세워졌으며, 성당 내부 제단에 15-16세기에 여러 대가들에 의해 그려진 아름다운 성장(이코노스타스)들이 걸려있다이곳은 황제의 가족들이 미사를 보던 왕실 성당이었고 황제 가족 행사를 많이 했던 곳이라고 한다.

     

     

     

     

     

    황제의 가족이 미사를 보던곳이다.

    정교사원의 지붕은 양파머리 모양으로 "꾸불"이라고 부르며 타오르는 대지의 촛불을 상징한다.   그 끝에 붙어 있는 십자가는 카톨릭과는 달리 십자가 중간에 가로지르는 선이 있고 끝이 6면이거나 8면으로 되어 있기도 하다크렘린궁 안에는 양파머리 모양의 지붕들을 많이 볼 수 있다.

     

     

     

     

     

    6세기와 18세기의 화재그리고 1812년 나폴레옹 침공 등 여러번의 복원 끝에 현재의 모습을 갖추게 된다. 이반 3세의 개인 예배당이었다고 한다.    내부가 가장 화려하며 특히 안드레이 루블료프의 작품을 볼 수 있다.   안드레이 루블료프의 이콘은 워낙 잘 알려져있어서 바로 알아볼 수 있다.

     

     

     

     

     

     

     

     

    그리스의 철학자 아리스토텔레스, 플라톤, 호머의 초상화와 모스크바 제후들의 초상화는 이반 대제 포치 부근의 주랑 기둥벽에 장식되어 있다.

     

     

     

     

     

     

     

     

     광장의 구석에서 좀 들어가 있는 테렌교회

     

     

     

     

     

     

     러시아 정교회의 십자가는 아래에 반달모양이 하나더 있다.

     

     

     

     

     

     

    러시아 정교회는 러시아의 블라디미르 왕이  988년 그리스 정교로 개종한 후 러시아는  동로마제국의 콘스탄티노플 대주교의 관할에 들어간다.

    그 후 1453년 동로마제국의 콘스탄티노플이 투르크(터어키)에 의해 멸망하고 이슬람 지배하에 놓이면서 그리스도교는 러시아로 옮겨와 꽃을피게 되는데 이때 러시아 정교회가 대주교구로 되어 동방정교회의 중심지가 되었다.

     

     

     

     

     

     

     

    로마 가톨릭과 러시아 정교회가 다른 점

     

             1). 의자 없이 서서 미사를 드린다.

             2). 성호를 그리는 방식이 반대여서 오른쪽에서 왼쪽으로 그린다.

             3). 성가대가 찬송가를 부를 때 어떤 악기도 사용할 수 없으며 맨 목소리로 부른다.

             4). 십자가의 모양이 다르다.  

     

     

     

     

     

     

     

     

     

     

     

    12사도 서원

     

    우스벤스키 사원  우측으로 보이는 것은 현재 박물관으로 사용되고 있는 12사도사원 으로5개의 은색 돔 지붕을 가진 사원이다. 1655년 완성되었으며, 1681년부터 현재의 12사도사원으로 불리기 시작. 그래서 황금색을 쓸수 없다고 한다.

     

     

     

     

     

     

    1655년 건축. 12사도 사원이라고 불리게 된 것은 1681년부터이다.

    1963년에는 17세기 응용미술생활박물관이 되고 보석가구손으로 쓴 출판물 등의 17세기의 응용미술 700점 이상이 전시되 었었다.    돔이 은색으로 5개가 있다.

     

     

     

     

     

     

     

     

     

    황제의 종

     

     

     

     

     

     

     

     

     

    1733~1735년에 이반 모토린과 미하일 모토린이 만든 황제의 종대형 종으로서 화재가 있고 난 후 균열이 가서 조각이 떨어져 나가 있다

     

     

     

     

     

    황제의대포 에서 20m 정도 떨어진 곳에 놓여 있는 세계에서 가장 큰 종으로 높이 6.14m,   지름 6.6m,   무게 200톤의  이 종에는 금 72kg,   525kg들어가 있다.

    17352년간의 작업 끝에  본체의 작업이 완료됐는데,  1737년의 화재 당시누군가 급하게 진화하면서 종 위에 찬물을 붓는 바람에 종의 일부가 균열이 생기면서 깨졌는데,   떨어져 나간 부분만도 무려 11.5톤 이나 된다고 하니 전체 무게는 상상하기 어렵다.   이 종은 결국 미완성인 채로 남아 아무도 이 종소리를 듣지 못하였다.

     

     

     

     

     

     

     

     

     

    황제의 대포가 보인다.

     

     

     

     

     

     

    이 거대한 대포는 길이 5.34m,    세계 최대의 종이 구경 890mm,   무게 40톤으로 1586년 안드레이 체홉에 의해 만들어진,   당시 세계 최대의 대포였지만 아직까지 발사된 적은 없다.   이 대포 앞에 놓여 있는 3개의 대포 알은 지름이 105cm,   무게가 1톤이나 되는 장식용인데, 이 대포는 사격이 불가능한 전시용이다.

     

     

     

     

     

    대포의 왕~

    1586년 안드레이 초호프가 만든 황제의 대포적에게 겁을 주기 위해 상징적인 크기로 만든 대포! 앞에 대포알이 놓여 있다.

     

     

     

     

     

     우스펜스키 사원과 이반대제의 벨타워 사이로 대통령이 집무하는 대통령궁이 보인다.

     

     

     

     

     

     

    현재 푸틴대통령이 집무실로 쓰는 대통령궁도 크레무린궁에 있다.

     

     

     

     

     

     

    러시아 대통령이 집무하는 대통령궁! 

    1776-87년에 건립된 건물로서 역대 당서기장들의 집무실이기도 했다.   3층에는 1918-22년에 레닌의 부처가 살던 곳으로 3개의 작은 방에는 레닌이 쓰던 작은  책상,  펜들그의 마지막 편지 등이 보존되어 있다.현재 러시아 대통령의 집무실이다.

     

     

     

     

     

    역대 황제가 거주했으며, 현재는 외국 귀빈의 회견장으로 사용하는 크레믈린 궁전

     

     

     

     

     

     

     

     

     

     

     

     

    다시 입구로 돌아와 성문을 나선다

     

     

     

     

     

     

     

     

    성문을 나서며

     

     

     

     

     

     

    벽 사이로 보인 크레믈린궁 밖의 모습이다.

     

     

     

     

     

     

     

     

     

     

     

     

     

    점심식사 하러 이동하면서 버스를 기다리다가...

     

     

     

     

     

     

    점심 식사를 하러 왔다..

     

     

     

     

     

     

     

     

     

    식사 후 레스토랑 앞 광장 풍경이다.

     

     

     

     

     

     

     

     

     

     

     

     

     

     

    점심식사 후 다시 버스를 타고 레닌묘, 굼백화점, 바실리 성당이 있는 붉은 광장으로 이동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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