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BOUT ME

-

Today
-
Yesterday
-
Total
-
  • 인천공항 출발 모스크바 도착이다...
    러시아 모스크바 2016. 6. 9. 13:49

    인천공항 출발 모스크바 도착이다.. 

     

    2016.    6.    9.

     

     

     

    일행 42명이 테마여행 도린결과 함께한 러시아 + 북유럽 4개국(핀란드. 스웨덴. 덴마크. 노르웨이)  2016. 5. 20 ~ 2016. 6. 1, 13일간 여행이다.  

     

     

     

    2016.  5.   22.  새벽 4시  30분 !!!

    전세버스에서 1년에 1.2번 여행으로 가끔 만나는 사람들도 있고 처음 만나는 낯선 사람들도 만나 새벽잠을 졸며 휴게소에서  아침을 먹은 후  인천공항 도착이다.

     

     

     

     

     

     

     

     

     

     

    도착하자 마자 서울에서 오는 분들과 미팅 후 모스크바를 가기 위해 인천에서 수화물을 부친다.

     

     

     

     

     

     

     

     

     

     

     

     

    우리가 출국할 게이트쪽으로 이동하며 음악연주도 들으며...

     

     

     

     

     

    우리가 출국할 게이트로 이동한다..

     

     

     

     

    서울(인천)  ->   러시아스 모스크바 ( 쉐레메티예보 공항)로  시아 국적기인 아에로플로트 항공을 이용했다.   대기하고 있는 우리를 태워갈 러시아 국적기 아에로플로트 SU251편으로 13:10  드디어 인천 공항을 떠나 모스크로 향한다 ... 

     

     

     

     

     

     

     

     

     

     

    난생 처음 이용해 보는 러시아 항공사인 아에로플로트러시아 국적기이지만 왜 유독 한국에서는 말이 많을까요?

    아마 유난히도 대한항공이나 아시아나와 비교가 되어서 그런 것 같다.

    실상 우리가 이용해봤을 때에는 (우리나리 항공사와 러시아 항공 둘다 이용해봤을 때) 차이가 있기는 해도, 가격에 비해 그렇게 많이 불편한 차이는 아니었었거 같다

     

    기종에 따라 차이도 있을 것이고 이동하는 거리에 따라서 운행되는 비행기 기종이 다르겠지만, 인천 - 모스크바 구간을 이용했을 당시 모습이다

     

     

     

     

     

    당연히 우리의 이코노미 좌석이다좌석 색깔도 너무 이쁜 블루  3 - 6 - 3배열

     

    담요와 베게가 준비되어 있고 기내에서 신을 실내화가 안대와 함께 준비되어 있었다.     온통 예쁜 블루색 으로..    실내화는 대한항공 것보다 튼튼했다.

     

    러시아까지 우릴 데려다 줄 아에로플로트 비행기다생각보다 크고 아주 새거같은 느낌이 들었다.

    쓸데없는 편견이었겠지만 내 생각에는 낡고 작은 비행기일꺼라는.......  

     

     

     

     

     

     

     

    인천에서 모스크바 까지  비행이 시작되었다.

     

     

     

     

    내식은 러시아까지 두 번

    13:10에 출발하여 한시간 정도 지나니까 밥을 준다.  치킨과 피쉬가 있는데 난 피쉬를 받았는데 그냥 먹을만 하였다.

     

     

     

     

     

    2번째 기내식은 선택의 여지도 없이 치킨만 남아  치킨 선택빵빵해진 오예스가 함께 등장했다.

     

     

     

     

    가져간 소설책 한권을 다 읽고  두둥실 구름과 한참을 놀다가  기내식 두끼를 먹고 나니

     

     

     

     

     

     

     

     

     구름 저 멀리 저녁 노을이 곱게 물들어 가고 있다..

     

     

     

     

    인천에서 9시간을  날아서

     

     

     

     

    16:15분에 드디어 종착지인 비내리는 모스크바 쉐레메티예보(쉐레메째보) 공항에 도착 한다..  러시아는 한국보다 6시간 늦은 시차다..

     

     

     

     

     

     진짜 장기비행은 너무 힘들다.

     

    시아 국적기인 아에로플로트 항공은 유럽으로 가는 최단시간의 경유 노선이며 저렴한 항공권을 제공해주는데 소문만 무성하던 아에로플로트의 서비스는 지금까지 제가 체험했던 것과는 전혀 달랐기에, 소문은 소문이려니.. 라는 생각이 들기에 충분했다.

     

    유럽여행을 가는 많은 한국인들이 저렴하고, 단시간내에 환승이 가능한, 러시아 모스크바 쉐레메티예보(쉐레메째보) 공항에 경유를 하는데 이제 시아 국적기인 아에로플로트 항공을 타고 러시아를 왔다. 개인적으로 비행기라는 교통수단은 참으로 편하면서도 장기비행은 불편한 것 같다.

     

     

     

     

     

     

    인천에서 만석으로 이륙하였던  아에로플로트 러시아항공은 모스코바  현지 시각 5월 20일 16:15,  한꺼번에 우르르 공항 안으로 인파를 쏟아낸다..

     

     

     

     

     

    국제공항 모스크바 쉐레메티예보(쉐레메째보) 공항 내부의 아치돔이 특색있다..

     

     

     

     

     

     쉐레메티예보(쉐레메째보)공항에 곧바로 도착해서 아주 천천히 느리게 느리게 입국심사를 받은  후

     

     

     

     

     

     

     

     

     

     

     

    준비된 전세버스에 몸을 싣고  시내로 들어가는 것으로  러시아 + 북유럽 4개국 13일 일정을 시작한다.

     

     

     

     

    공항에서 모스크바 시내까지는 약 30~40km  달려 이동 후

     

     

     

     

     

     

     

    오후 6시경에 호텔에 도착 할 수 있었다.   모스크바에서 저무는 하루를 보낸다...

     

     

Designed by Tistor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