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렌체를 떠나 4시간을 달려 로마로 향한다

동생들과 떠난 서유럽 9일간 여행에서 이태리  피렌체에서   6일째날  2014.  8. 16(토).

  

 

 2014.  9.  10.

 

 

단테가 운명적인 사랑을 만난 아르노江과  베키오 다리(Vecchio)도 보고 미켈란젤로의 언덕에 올라 피렌체 시내를 한눈으로 본 다음 아름다운 피렌체를 떠나 4시간을 달려 로마로 향한다...

 

 

 

피렌체서 로마로 이동 

 

  

 

'단테'가 9살에 우연히 '베아트리체'를 만나 연정을 품게된 운명적인 다리가 바로 '베기오' 다리이다. 또한 푸치니의 오페라 '잔니스키키'의 무대가 된 곳 이기도 하다.   다리 사이로 '아르노' 강이 유유히 흐르고 있다.

베키오 다리를 바라보며  아르노강을 건넌다..

 

  

 

 

피렌체를 떠나 4시간을 달려 로마로 향한다...

 

 

 

 

 

 

 

 

 

 

 

로마에서 피렌체로 이동중 흔히 볼수있는 포도밭

 

 

 

 

 

 

 

 

 

 피렌체에서 로마로 향하며  휴게소에서....

 

 

 

 

 

 

 

 

 

 

 

로마에서 피렌체로 이동중 흔히 볼수있는 산 위의 중세마을과 포도밭

 

 

 

 

 

 

 

 

 

 

 

 

 

 

 

 

 

 

 

 

 

 

 

 

 

 

  

 

세계 최초의 고속도로

 

 

로마에 들어오면서 부터 우산소나무가 특색이다...

 

 

'마레 에 몬티' 먹을 식당 도착이다...

 

 

 

 

이태리 해물코스요리 '마레 에 몬티'

 

'마레 에 몬티'는 '바다와 산'아란 의미로 산해진미와 일맥상통하는 말로 푸짐하고 맛깔스런 음식들의 향연을 즐길 수 있었다..

전식으로는 석화, 브루스케타, 낙지요리, 훈제연어,  해물모듬조림, 홍합 등이며 본식으로는 마레 에 몬티 스파게티, 샤벳트와 해물모듬 숯불구이 이고 후식으로 계절과일과 와인이다...

'마레 에 몬티'를 맛있게 먹고 호텔 투숙 후 휴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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