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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미켈란젤로의 언덕
    이태리 피렌체 2014. 9. 10. 17:19

    동생들과 떠난 서유럽 9일간 여행에서 이태리   피렌체에서   6일째날  2014.  8. 16(토)

      

     2014.  9.  10.

     

     

     

    시뇨리아 광장을 본 후  시뇨리아 광장을 나와서 골목길로 접어들어  피자집으로 늦은 식사를 하고 산타 크로체 성당도 보는 등 피렌체 시내 관광 후 아르노강쪽으로 향한다.....

    단테가 운명적인 사랑을 만난 아르노江과  베키오 다리(Vecchio)도 보고 미켈란젤로의 언덕에 올라 피렌체 시내를 한눈으로 보고 ..피렌체를 떠나 4시간을 달려 로마로 향한다...

     

     

     

     

    미켈란젤로의 언덕

     

     

     

     

     

    베키오 다리, 아르노강에 세워진 피렌체에서 가장 오래된 다리(Ponta Vecchio)-다리 폰테 베키오 Ponte Vecchio 가 2층으로 된 것은 유사시 도피로  설계된 것이라고 한다.

     

     

     

     

     

     

     

     

    피렌체 중심을 흐르는 아르노강

     

     

     

     

     

     

     

     버스를 타고 미켈란젤로의 언덕으로 향한다

     

    미켈란젤로의 언덕 마주보이는 풍경..

     

     

     

     

    피렌체의 시가지가 한눈에 내려다보이는 미켈란젤로 광장

     

     

     

     

     

     

    미켈란젤로 광장은 도시의 동남쪽에 있는 작은 언덕으로 피렌체를 한눈에 내려다볼 수 있는 절호의 지역이다.   두오모를 비롯해 베키오 다리가 인상적인 이 광장은 아르노강 남쪽 기슭의 언덕위에 조성되어 있다. 이곳 광장의 곳곳에는 미켈란젤로의 작품 "다비드상"등의 복사품들이 서있다.

     

     

     

     미켈란젤로 언덕의 미켄란젤로가 만든 다비드상

     

     

     

     

     

     

     

     미켈란젤로가 조각한 다비드상

     

     

     

     

     

     

     

     

     

     

     

     

     

    미켈란젤로 광장에서 내려다본 피렌체 시가지 모습 한눈에 들어옴 죄측의 높은 건물이 두오모성당과 지오또 종탑이고, 우측의 큰 건물이 산타크로체 성당이고,  앞쪽이 아르노江

    이탈리아 사람들은 피렌체를 ‘체타 델 피오레 (꽃의 도시)’ 라 부르고 영어로는 플로렌스(Florence)라 한다

    미켈란젤로 언덕에서 피렌체 시내가 한눈에 들어온다.  두오모 성당이 렌드마크~

     

    미켈란젤로 언덕에서 바라다 본 피렌체 시내 전경과  베키오 다리, 두오모 성당 등이 보인다

     

    미켈란젤로 광장에서 바라 본 피렌체(플로렌스)의 시내

    피렌체에서 가장 유명한 두오모(돔) 성당 - 두오모라고 불리는 '산타 마리아 델 피오레'(꽃의 성모)성당의 빨간 쿠폴라가 유명하다.   정확한 명칭은 ‘바질리카타 디 산타마리아 델피오레’로, 꽃의 성모 마리아 대성당이다.  피렌체는 붉은색으로 유명하다.   미켈란젤로 언덕에서 바라보면 도시 전체가 붉은 색이다.

    두오모는 피렌체의 대표적인 상징물로서 106m의 높이를 자랑하는 주황색 돔은 피렌체의 어느 곳에서도 보인다.

     

     

     

     

     

     

    미켈란젤로 언덕에서 내려다 본 베키오 다리

     

     

     

     

    단테가 운명적인 사랑을 만난 아르노江의 베키오 다리(Vecchio)

     

     

     

    베키오 다리는 아르노 강에 위치해 있으며 피렌체의 다리 중 역사가 가장 오래 된 교량이고,  오래전 부터 다리 양쪽에 귀금속을 판매하는 보상상과 정육점, 가죽공방들이 있었다고 한다.   현재도 상점이 즐비하다.

     

     

     

     

     

     

     

     

     

     

     

     

     

     

     

     

     

     

     

     

    '단테'가 9살에 우연히 '베아트리체'를 만나 연정을 품게된 운명적인 다리가 바로 '베기오' 다리이다. 또한 푸치니의 오페라 '잔니스키키'의 무대가 된 곳 이기도 하다.  다리 사이로 '아르노' 강이 유유히 흐르고 있다. (차량에서 촬영하여 흐릿하다.)

     

     

     

     

     

     

     

     

     

    피렌체를 떠나 4시간을 달려 로마로 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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