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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시뇨라 광장
    이태리 피렌체 2014. 9. 10. 08:12

    동생들과 떠난 서유럽 9일간 여행에서 이태리  피렌체에서  6일째날  2014.  8. 16(토)

      

     

     

     2014.  9.  10.

     

     

     

    밀라노에서 이태리 베네치아밀로  이동 하여 베네치아를 여행 후 베네치아에서 하루밤을 묶은 다음날 아침이다...  

    오늘일정은 베네치아에서  3시간 30분을  달려 피렌체로 이동 후 피렌체 우피치 미술관외형만 보고 피렌체 두오모 성당을 보고 두오모 성당 광장을 나와 단테의  성당과 생가를 보고 단테 생가에서 약간 이동하면 시뇨리아 광장이 나온다.  시뇨리아 광장으로 이동한다...

     

     

     

     

     

    시뇨리아 광장

     

     

     

     

     

     

     

     

    단테 생가에서 약간 이동하면 시뇨리아 광장이 나온다.  시뇨리아 광장으로 이동한다...

     

     

     

     

     

     

     

     

     

     

     

     

     

     

     

     

     

     

     

     

     

     

     

     

     

    수세기 동안 피렌체의 정치, 사회적 중심지 역할을 한 장소, 시뇨리아 광장이 보인다...

     

     

     

     

     

     

    여기는 시뇨리아 광장이다...

    메디치 가문의 성이 있는데 여기서 각 상인들의 모임 길드의 장들이 모여 회의도 한곳이라고 한다

    피렌체를 일으킨 '코지모 데 메디치'의 동상도 있고,   '다비드',   '첼리니의 페르세우스' 등  르네상스 시대를 대표하는 걸작들의 모조품들이 장식 되어 있다.

     

     

     

     

     

     

    피렌체 중심부에 있는 시뇨리아 광장은 중세 이래 정치적인 연설과 시위의 장소로 사용되어 정치의 중심무대가 되었던 곳이다.

     

     

     

     

     

     

     

     메디치 가문의 코시모 1세의 청동 기마상이다.

     

     

     

     

     

     

    잠볼로냐(Giambologna, 1529~1608) 피렌체를 토스카나 대공국으로 부흥시킨 코지모 데 메디치의 동상이다

    400여년 이어진 메디치 가문의 영광을 누린 대표적 인물이다.   인맥이 정치를,   정치가 권력을,   권력이 돈을,   돈이 르네상스를,  그리고 르네상스가 피렌체를 만들어 냈고 그 중심에 섰던 인물이다. 미켈란젤로를 키워낸 사람으로도 유명하다. 그리고 보면 과연 예술도 재능을 뒷받침해 주는 돈이 있어야 가능한 일이다.

     

     

     

     

     

     

     

    메디치 (Medici) 가문의 교훈

     

     

    메디치 가문은 시골 작은 농장주로서 피렌체에서 자본주의가 시작되는것으로 보고 피렌체로 이주하여 은행금융업에 성공하여 세계최대 부자가문이 되었고 1397 ~ 1743년까지 346년간 유럽최대 귀족가문,  정치가문이 되었다..

    16세기 교황 2명 배출,  프랑스 왕실에 2명 시집보내 왕가가문 되었고 천년에 한명 나올까말까하는 르네상스 3대 거장,  피렌체 천재 예술가, 학자를 전폭 후원하여 르네상스 시대를 열게 한 가문이다.

     

    또한 1743년 안나 마리아 루이사가 후손이 없어 죽게되자 가문의 막대한 모든 재산과 예술품 유산을 전부 피렌체 시민들에게 기증했다.  현재 이탈리아 국부로 불리는 명문 가문이다

    또한 의학 분야에서도 많은 후원으로 " MEDICAL" 단어도 이 가문에서 유래되었으며 이 가문을 알면서 우리나라에도 경주 최부자의 가르침이 연상되었다...

     

     

     

     

     

     

     

     

     

     

     

     

     

     넵튠의 분수... 바다의 신 포세이돈이다..

     

     

     

     

     

     

     피렌체가 해전에서 승리를 기념하기 위해 1575년 만듬, 로마의 트레비 분수와 유사한듯...

     

     

     

     

     

     

    포세이돈 조각상.  넵튠 분수의 포세이돈 조각상도 그 중 하나인데,   그리스신화에 나오는 '바다의 신' 포세이돈은 로마신화의 '넵튠'에 해당한다

     

     

     

     

     

     

     

    물의 요정에 둘러 싸인 바다의 신 '포세이돈'

     

     

     

     

     

     

     

     

     

     

     

     

     

     

     

     

     

     

     

     

     

     

     

     

     

     

     

     

     

     

     

     

     

     

     

    베키오 궁전 (Palazzo Vecchio)

     

     

     

     

     

     

     

    베키오 궁전 (Palazzo Vecchio)

     

    시뇨리아 광장에 있는 고딕건물로 높이 94m의 높이의 종탑이 있는 베키오 궁은  1299년 ~1314년에 건축 되었으나,  그 이후 몇번이나 재건축 되어서 현재의 모습을 이룬것은 16세기 경이 된다고 한다.

    피렌체 공화국의 중앙청사였던 건물로,   현재도 피렌체 市廳舍로 사용되고 있다...

     

     

     

     

     

     

     

     

     

     

     

     

     

     

     

     

     

     

     

     

     

     

     

     

     

     

     

     

     

     

    베키오 궁전 앞 시뇨리아 광장 다비드 상

     

     

     

     

     

     

    그 유명한 다비드 상이다.  1504년 부터 베키오 궁의 다비드상은 훼손 방지를 위해 1873년에 아카데미 갤러리로 옮겨지고1910년 부터 복제상이 지키고 있다.

     

     

     

     

     

     

     

     

     

     

     

    다비드 상 뒤의 조각상

     

     

     

     

     

     

     베키오 궁전 앞 시뇨리아 광장 다비드 상옆으로 카쿠스를 죽이는 헤라클레스상 1533년

     

     

     

     

     

     

     

     

     

     

     

     

     

     

     

     

     

     

     

     

     

     

     

     

     

     

     

     

     

     

     

     

     

     

     

     

     

     

     

     

     

     

     

     

     

     

     

     

     

     

     

     

     

     

     

     

     

     

     

     

     

     

     

     

     

     

     

     

     

     

     

      시뇨리아 광장의 '란치의 화랑' 곧 '란치로자 미술관'

     

     

     

     

     

     

     미술관 앞의 조각상

     

     

     

     

     

     

     

     

     

    메두사의 머리를 벤 페리세우스의 청동상 1554년

     

     

     

     

     

     

     

     

     

     

     

     

    첼리니 (Cellini, Benvenuto 1500~1571).  1548.   메두사의 목을 벤 페르세우스( Perseus)의 이야기, 메두사의 목을 들고 많은 적들을 돌로 만들었다...

     

     

     

     

     

     

     

     

     

     

     

     

     지암볼로냐(Giambologna)의 작품.   사비니 마을 침략 여인 겁탈

     

     

     

     

     

     

     

     

     

     

     

     로마의 로물루스네무스 군대가 사비니 마을 침략 여인 겁탈

     

     

     

     

     

     

     

     

     

     

     

     

    파트로 클로스의 시체를 안고 있는 메넬라오스

     

     

     

     

     

     

     

     

     

     

     

     

     

     

     

     

     

     시뇨리아 광장의 조각상들이 볼거리를 제공 한다....

     

     

     

     

     

     

     

     

     

     

     

    시뇨리아 광장 주위로 카페테라스가 있어 시민들 뿐만 아니라 많은 관광객들의 휴식장소로 이용되며, 15개의 조각상들이 늘어서 있는데, 복제품이고  원작은 우피치 미술관에 전시중이라  한다..

     

     

     

     

     

     

     

    피렌체시청 뒤편에 있는 이 광장은 많은 조각품을 만들어 놓았다.  ‘다비동상’ 복제품과 ‘ 넵튠의 호수’  토스카나 해군의 승리를 기념하여 만들어 졌다고 한다.   이 분수근처에 청동으로 된 둥근 바닥돌이 깔려있는 곳이 사보나롤 리가 화형에 처해진 장소란다.

     

     

     

     

     

    시뇨리아 광장 왼쪽부터 메디치 1세의 청동 기마상,   넵튠의 분수,   미켈란젤로의 다비드상(Piazza della Signoria )

     

     

     

     

     

     

     

     

     

     

     

     시뇨리아 광장의 관광객들...

     

     

     

     

     

     

     

     

     

     

     

     

     

     

     

     

     

    시뇨리아 광장에서도 다양한 형태의 인간 마네킹을 볼 수 있다.

     

     

     

     

     

     

     

     

     

     

     

     

     

     

     

     

     시뇨리아 광장 건물사이의 거리의 악사

     

     

     

     

     

     

     

    시뇨리아 광장을 나와서 골목길로 접어들어  피자집으로 늦은 식사를 하러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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