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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피렌체 우피치 미술관 
    이태리 피렌체 2014. 9. 9. 10:30

    동생들과 떠난 서유럽 9일간 여행에서 이태리  베네치아에서의 아침을 맞고  베네치아에서 피렌체로 이동하는  6일째날  2014.  8. 16(토).

     

     

     

     

     2014.  9.  9.

     

     

     

    밀라노에서 이태리 베네치아로  이동 하여 베네치아를 여행 후 베네치아에서 하루밤을 묶은 다음날 아침이다...  

    오늘일정은 베네치아에서  3시간 30분을  달려 피렌체로 이동 후 피렌체 우피치 미술관외형만 보고 피렌체 두오모 성당을 보러 간다...  

     

     

     

     

     

     

     

     

     

      아침 베니스서 페렌체로 이동, 3시간 30분 소요

     

     

     

     

     

     

     

     

     

     

     

     

    오늘은 피렌체를 갔다.

    르네상스의 시작인곳,   예술에 관심이 없는 나도 아는 엄청나게 유명한 사람들 레오나르도 다빈치, 미켈란젤로, 단테 등등 이런사람들이 나온곳...

     

     

    피렌체는 토스카나 공화정의 수도로서 '꽃(피오레: Fiore)의 도시'란 뜻이며,  영어로  프로렌스(Florence)'불린다.

     

    중세의 아테네요, 르네상스의 요람으로  로마가 행정수도,   밀라노가 산업경제금융의 수도,   피렌체는 예술의 수도격이다

    단테,   레오나르도 다빈치,   미켈란젤로,   갈릴레이,   보카치오,   마키아벨리,   기베르디와 브루넬레스키등 유명 인사와 14세기 메디치(Medici) 명문가문의 활동,  구치(Gucci)와 페라가모 브랜드 탄생, 도시 전체가 문화예술의 발상지로  기독교 속박에서 벗어나 개인과 개성의 해방인 르네상스를 꽃피운 도시이다.

    따라서 도시전체가 하나의 작품으로, 1982년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에 등재 되었다..

     

     

     

    피렌체 우피치 미술관

     

     

     

     

     

     

     

     

     

     

    피렌체에 도착 후 골목길을 걸다보니 우피치미술관이 저만치 보인다

     

     

     

     

     

     

     

    ㄷ자 모양의 우피치 미술관

     

     

    이탈리아 르네상스 회화를 세계 최고로 소장하고 있으며,  플랑드르·  네덜란드·  독일·  프랑스 거장들의 회화· 조각 및 골동품들이 소장되어 있다. 소묘 및 판화 전시실에는 10만여 점의 작품이 소장되어 있다.

    1559년에 메디치가(家)의 코시모 1세가 조르조 바사리를 고용하여,  정부의 사법 관청(우피치)으로 쓰일 건물을 설계하도록 했다.   우피치 궁은 대표적인 이탈리아 마니에리스모 양식의 건축으로,   이후에 확장되고 개조 되었으나 바사리의 첫 설계를 고수해  왔다.

    1574년 코시모 1세가 죽은 후,   토스카나의 새 대공(大公)인 메디치 가문의 프란체스코 1세는 베르나르도 부온탈렌티를 고용하여 메디치가 소장의 예술품들을 보관할 새로운 방을 만들어 장식하도록 했다.   회랑들은 17세기에 페르디난도 대공 2세와 그의 형제 레오폴도 추기경에 의해 확장되었는데,  훗날 우피치 궁과 피티 궁을 잇는 바사리 복도에 걸린 자화상들은 추기경이 소장하고 있던 것들이다. 18세기에 접어들자 메디치가의 사유재산은,  소장품들을 피렌체에 둔다는 조건 아래 로렌 가문에 유증되었다.   우피치 궁을 미술관으로 만든 것은 피에트로 레오폴도 대공이었다.   그는 루이지 란치를 최고 책임자로 고용하여 그곳을 개조하게 한 뒤, 대중에게 공개했다.

     

     

     

     

     

     

      왼쪽의 건물이 우피의 미술관으로 아쉽지만 외관만 보고 지나간다..

     

     

     

     

     

    코시모 1세 가 1560년에 궁전으로 건축한 우피치 미술관  입구...

     

     

     

     

     

     

     

     

     

     

     

     

     

     

     

     

     

    우피치 미술관 주변에서 그림그리던 화가들

     

     

     

     

     

     

     우피치 미술관을 지나 두오모성당으로 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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