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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베네치아 산마르코 광장
    이테리 베니스(베네치아) 2014. 9. 7. 18:17

    동생들과 떠난 서유럽 9일간 여행에서 이태리 베네치아로 이동 후 베네치아에서의  다섯째날  2014.  8. 15(금).

     

     2014.  9.  7.

     

    스위스에서 이태리 밀라노로 하루밤을 묶은 다음날 아침이다...  

    오늘일정은 밀라노에서  4시간을 달려 베네치아로 이동 후 베네치아를 관광하는 일정이다...   밀라노에서 베네치아 이동 후 베네치아 여객 터미널에서 배를 타고 산마르코 광장을 가서 .. 바포레토라고 불리는 수상버스를 타고 베니스의 중심인 산마르코 광장의  베니스항 도착 후 곤도라를 탄 후 다시 산마르코 광장으로 돌아와 본격적으로  산마르코 광장을 누빈다   ....

     

     

     

     

     

     

     

     

     

     

     

     

     

    곤돌라가 처음 출발 할때의  장소인 곤돌라 정류장으로 돌아왔다. 이제 마르코스광장으로 나가 볼까나?...

     

     

     

     

     

     

    산 마르코 광장 주변 위성사진으로 오른쪽 ㄷ 자형 흰색 건물은 두깔레 궁전,   두깔레 궁전 후면 5개의 둥근 돔이 있는 건물이 산 마르코 성당,   뾰족한 건물은 종탑,   종탑 앞 광장은 산 마르코 광장, 우하단 바다와 접한 광장에 두개의 석주는 날개 달린 사자상과 성테오도르상 이다...

     

     

     

     

     

     

    사면이 거대하고 웅장한 건물들로 둘러싸여 있어서 상당히 인상적인 산마르코 광장

     

     

     

     

     

     

     

     

     

     

    나폴레옹이 극찬했던 동서양의 건축양식이 절묘하게 어우러진 두칼레 궁전과 산마르코 성당중   두칼레 궁전앞에서....

     

     

     

     

     

     

    베네치아의 최고 볼 거리라고 할 수 있는 산마르코 광장이다.. 

    베네치아의 심장부와 같고  베네치아에서 길을 잃으면 산 마르코 광장에서 만나자는 약속을 할 정도로 유명한 곳이다...

     

     

     

     

     

     

     

     

     

     

     

     

     

     

     

     

     

    산마르코 광장에는 산마르코 종루가 먼저 보인다.  10세기 후반에 세워졌으나 1902년 붕괴되어 다시 세웠다.   높이 99m로 위에는 사자상이 있다

     

     

     

     

     

     

    우주에서 가장 아름다운 별이 지구라고 한다.그러면 지구에서 가장 아름다운 대륙은 어디일까?  유럽이다.   그리고 유럽에서 가장 아름다운 나라는 이탈리아이고 이탈리아에서 가장 아름다운 도시는 베네치아 라고 한다.   베네치아에서 가장 아름다운 곳은 바로 산 마르코 광장이라고 한다

     

     

     

     

     

     

     

     

     

     

     

     

    100m의 종탑과 500년 된 시계탑이 있으며 일년중 건기인 겨울에 밀물이 들면 광장이 몇십cm는 물에 잠기기도 한단다.  여행자 괴테 는 1,787년 독일에서 마차를 타고 파비아에 이르러 배로 바꾸어 타고 여기  베네치아에 도착하여 잉글랜드 여왕관이라는 호텔에 묵었다

     

     

     

     

     

     

    광장 주위로 하얀 대리석의 열주가 늘어서 있는데 광장 동편으로 베네치아의 상징인 산 마르코 대사원을 비롯해 두칼레 궁전, 박물관 등이 광장을 둘러싸고 있다.   광장에는 수많은 비둘기 떼가 이리저리 날아다니며 노천 카페에서는 악단이 달콤한 연주를 들려준다.

     

     

     

     

     

     

     

     

     

     

     

     

     

     

     

     

     

     

     

     

     

     

     

     

     

     

     

     

     

     

     

     

     

     

     

     

     

     

     

     

     

     

     

     

     

     

     

     

     

     

     

     

     

     

     

     

     

     

     

     

     

     

     

     

    깜빠닐레 종탑은 산마르코 광장 중앙에 있는 종탑으로 높이가 99m에 이른다.  1902년 7월 14일 갑자기 무너져 다시 시공하였다고 한다.

     

     

     

     

     

     

     

     

     

     

     

     종탑사이로 산마르코 광장 소공원의 성 테오드로 상과 날개달린 사자상이 보인다

     

     

     

     

     

     

     산마르코 광장에서 대성당과 대종루 그리고 우측의 알라 나폴레오니카 청사까지 담았다.

     

     

     

     

     

     

    마르코 광장 북쪽 로지아 건물의 시계탑이다.  14세기에 세워진 것으로 꼭대기에는 무어인상이 매 정시가 되면 종을쳐 시간을 알린다.   왼쪽 꼭대기에 매달려 있는 종은 매시간마다 울리는데,   유심히 보면 종 옆의 쇠로 된 동상이 망치를 이용해 타종하는 것을 볼 수 있다.

     

     

     

     

     

     

    산마르코 시계탑으로  종음으로 시보를 알리는 풍경이 이채롭다.   14세기에 M. 콘두치에 의해 세워진 것이다.  광장의 종탑에서 청동 무어인 둘이 나와서 시간를 알려주는 종소리가 고딕체로 날아와 팔분음표 처럼 흩어 진다.

     

     

     

     

     

     

    산 마르코 광장의   500년 된 시계탑(Torre dell Oroiogio)

     

    1497년 만들어진 탑 중간에는 시계가 있고 꼭대기의 무어 인 인형 2명이 매 시간 종을 친다. 무려 500년 동안 종을 치며 시간을 알렸다고 한다. 이 시계는 모양이 특이하며 하루 24시간이 표시되어 있다.

     

     

     

     

     

     

     

     

     

     

     

     

    수상 택시 승선 시간이 되기전에 이곳 저곳 부지런히 다니며 담아본다.

     

     

     

     

     

     

     

     

     

     

     

     

    베네치아의 수호신 산 마르코의 상징, 날개 달린 사자 상

     

     

     

     

     

     

     

     

     

     

     

     

     

     

     

     

     

     

     

     

     

     

     

     

     

     

     

     

     

     

     

     

     

     

     

     

     

     

     

     

     

     

     

     

     

     

     

     

     

     

     

     산마르코광장의 쭉 늘어서있는 상점과 까페들...

     

     

     

     

     

     

    산마르코 광장을 감싸고 있는 아케이드 건물인데 외벽은 낡아 있지만 실내는 외벽과 달리 화려하다

     

     

     

     

     

     

    산 마르코광장에서 카사노바가 여자들을  꼬시던 카페가 지금까지도 성업중이라 한다..

     

     

     

     

     

     

    베네치아의 꽃인 산마르코 광장을 두고,  나폴레옹은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응접실'이라고 했다. 현악 4중주의 도시...이곳은 연간 2,000만명이 찾는다고 한다.

     

     

     

     

     

     

     여기는 유럽의 최초의 카페 라는 플로리안이 있었다

     

     

     

     

     

    플로리안이라는 카페가 있다... 간판만 봐도 좀 오래되어 보이는데...1720년대 오픈한 커피집이란다...

     

     

     

     

     

     

     

     

     

     

     

     

     

     

    카페 플로리안(Caffe Florian).   산 마르코광장에는 오래된 카페가 많은데 그중에서도 프로리안 (꽃과같은..)은 1720년에 개업한 유서 깊은 곳으로 바이런,  괴테,  바그너 등의 명사가 단골이었다.   약 300 여년에 걸쳐 베네치아 사람들이 사랑했던 곳으로 지금도 19세기 초기의 모습 그대로 남아 있다. 고전적이고 우아한 분위기가 방문객을 매료시킨다.

     

     

     

     

     

     

    노천 카페에서는 음악이 울려 퍼지며 낭만을 고조 시킨다.

     

     

     

     

     

     

    때론 경쾌하고 때론 감미로운 클래식의 선율은 연인과 관광객들의 발걸음을 가볍게 하기에 충분할것 같았다.

     

     

     

     

     

     

     산마르코 광장의 대형 백화점들....

     

     

     

     

     

     

     

     

     

     

     

     

     

     

     

     

     

    나폴레오니카 아래층에서는 항상 이렇게 음악을 연주하고 있는데  밤에는 조명과 함께 어울어져 더욱 아름답다고 한다.

     

     

     

     

     

     

     

     

     

     

     

     

     

     

     

     

     

     산마리코 성당 광장 - 아마도 수학여행 온 학생들인 듯.....

     

     

     

     

     

     

     산마르코  광장은 비둘기가 많아 비둘기 광장이라고도 한다. 

    산마르코 광장엔 비둘기가 많은데 사람을 겁내지 않고 먹을 것을 손에 쥐고 있으면 손까지 쪼아 먹이를 뺏어 먹는다.

     

     

     

     

     

     

     비둘기와 아이들이 평화롭게 노닌다

     

     

     

     

     

     

     

     

     

     

     

     

     

     

     

     

     

     

     

     

     

     

     

    산마르코 광장의 경찰

     

     

     

     

     

     

     

     

     

     

     

     

     

     

     

     

     

     

     

     

     

     

     

     

     

     

     

     

     

     

     

     

     

     

     

     상점에 진열된 화려하고 정교한 가면들이 관광객의시선을 사로 잡는다..

     

     

     

     

     

     

     

     

     

     

     

     화려하고 정교한 가면들이 관광객의 시선을 사로 잡는다..

     

     

     

     

     

    베니스는 가면무도회,  크리스탈 제품 생산으로도 유명하다.

     

     

     

     

     

     

     마르코 광장 베네치아의 수호신인 날개 달린 사자상과 성테오도르상 앞을 지나는 크루즈선

     

     

     

     

     

     

    산마르코 관광중 두칼레 궁전 옆 바다쪽에 있는 부분을 피아체타 (Piazzetta)라고 하는 소공원인데 이곳에는 두개의 흰대리석 기둥이 서 있다.  이 기둥은 콘스탄티노풀에서 옮겨온 것이라는데...소공원 광장에 세워져있는 베네치아의 수호신인 날개 달린 사자상

     

     

     

     

     

     

     

    베니스하면 영화제를 떠올릴 것이다.   우리나라는 1981년 물레야 물레야가 출품했고,  1981년 강수연 주연 '씨받이'로 여우 주연상을 받은 곳이다.

    그밖에도 이창동 감독의 '오아시스', 우수 감독상으로 선정된 김기덕 감독의 '빈집', '수취불명' 등의 작품을 출품하였다.

    베니스 비엔날레 영화제가 세계적으로 이목을 끌 만큼 유명하다.

     

     

     

     

     

     사자상인데 이것때문에 베니스 영화제 최고상이 황금사자상이라 한다.

     

     

     

     

     

     

    산마르코 광장 소 공원 광장에 세워져 있는 성 테오드로 상

     

     

     

     

     

     

     

     

     

     

     

     

     광장 옆 바닷가 부두쪽

     

     

     

     

     

     

     

     

     

     

     

     

    오래전 화재로 1~2층을 검게 그을린채로 남아 있다가  지금은 베네치아 정부의 신청사로 사용되고 있는 건물이다...

     

     

     

     

     

     

     

     

     

     유료 화장실도 한번 들르고 두칼레 궁전쪽으로 가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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