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마르코 광장의 산마르코성당

동생들과 떠난 서유럽 9일간 여행에서 이태리 베네치아로 이동 후 베네치아에서의  다섯째날  2014.  8. 15(금).

 

 

 

 2014.  9.  8.

 

 

 

 

스위스에서 이태리 밀라노로 하루밤을 묶은 다음날 아침이다...  

오늘일정은 밀라노에서  4시간을 달려 베네치아로 이동 후 베네치아를 관광하는 일정이다...   밀라노에서 베네치아 이동 후 베네치아 여객 터미널에서 배를 타고 산마르코 광장을 가서 ..  바포레토라고 불리는 수상버스를 타고 베니스의 중심인 산마르코 광장의  베니스항 도착 후 곤도라를 탄 후 다시 산마르코 광장으로 돌아와 본격적으로  산마르코 광장을 누빈다가 두칼레 궁전을 보고 산마르코성당을 보러   ....

 

 

 

 

산마르코 광장의  

로마네스크 양식의 유럽최고의 건축물, 산 마르코 성당(Basilica San Marco)

 

 

 

 

 

 산마르코 사원은 무척 화려한 외관을 지니고 있다

 

 

 

 

 

 

베네치아시 중심의 산마르코광장 정면의 산마르코성당은 2명의 상인이 이집트의 알렉산드리아에서 가져온 성마르코 유골의 납골당으로 세워진 것(829~832)이다.

 

 

 

 

11세기 말에 현재의 산마르코성당이 재건 되었는데 이 재건공사에 롬바르디아의 건축가와 석공이 상부구조 건축에 참가했다.  산마르코성당의 건축양식은 비잔틴 건축의 대표적인 양식으로 유명하다. 

 

 

 

 

 

 

 

산 마르코 성당((Basilica di San Marco)은 이탈리아 베네토 주의 베네치아에서 가장 유명한 성당이다. 비잔틴 건축양식의 대표적인 건축물 가운데 하나로 손꼽히며 산 마르코 광장과 두칼레 궁전과 인접해 있다.   1807년부터 이 성당에 베네치아 대주교좌가 설정되었다.

12사도 가운데 한 명인 산 마르코의 유해를 모시기 위해 세운 성당.   이후 산 마르코는 날개달린 사자로 상징되는 베네치아의 수호성인이 됐다.

 

 

성당 건물은 로마네스크 양식과 비잔틴 양식이 절묘하게 혼합돼 있다.  인도의 타지마할과 더불어 세계에서 가장 기하학적인 건축물이다.   9세기 이집트의 알렉산드리아에서 2명의 상인이 성 마르코(마가)의 유해를 그들이 종교적인 이유로 금기시하는 죽은 돼지 밑에 숨겨 운반해 몰래 가져와 이것을 보관하기 위해 세워진 교회라고 한다.

바깥과 내부까지 세밀한 모자이크와 대리석으로 장식되어 있으며 둥근 천장과 정면 꼭대기에 세워진 네 구의 금빛 찬란한 청동 마상이 있어서 사람들은 이곳을 황금의 바실리카 라고도 부른다.

 

 

 

 

 

 

외부와 내부를 뒤덮듯 장식된 모자이크 벽화는 12~17세기에 계속적으로 만들어진 것으로서 미술사적으로도 귀중한자료로 되어 있다. 내부는 그리스 십자형 위의 다섯 개의 큰 원정으로 되어있으며, 여기에 성마르코의 업적을 말해주는 12~13세기의 그림을 비롯하여 티치아노의 바탕그림에 의한 모자이크 등이 장식되어 있다.

 

 

 

 

 

둥글고 작은 돔과 종탑, 금빛으로 빛나는 모자이크로 치장된 산 마르코 대성당

 

 

 

 

 

로지아 데이 카발리 Loggia dei Cavalli

 

 

나폴레옹의 전리품으로 파리에 가 있는 것을 되찾아 더욱 유명해진 입구의 4두 청동마상, 1204년 십자군이 콘스탄티노플에서 가져온 것으로 기원전 400~200년경의 작품이라도 한다.

2000년 넘게 버텨온 청동마상은 내부에 있고 건물 밖의 것은 검게 보이는 것은 복제품 이라고 한다.

 

 

 

 

 

 

 

 산 마르코 성당 전면 부분

 

 

 

 

 

 

 

 

 

 

 

베네치아 산마르코 성당 기둥은 중세 주교의 권력이 막강했던 시절 여기저기 건축물들에서 기둥을 떼어와 성당을 지었다고 한다. 각기 떼어온 건축물들이 다르다 보니 성당의 기둥들도 각양각색인 것이다.

 

 

 

 

 

 

 

 

 

 

산 마르코 성당 외부 기둥

 

 

 

 

 

 대리석 기둥의 색깔이 다 다르다.

 

 

 

 

 

 

베네치아의 상징인 산 마르코 대사원은 마르코 폴로가 베니스를 출항하여 중국을 다녀온 후 동방의 영향을 받기 시작하면서 로마네스크 양식과 비잔틴 양식의 복합적인 건축양식으로 만들어진 건물로 바깥과 내부까지 세밀한 모자이크와 대리석으로 장식되어 있다.

 

 

 

 

 

 

 

 

 

 

'마르코'는 예수님의 열두 제자중 '마가'를 말한다

 

 

 

 

 

 

 

 

 

 산마르코 사원은 무척 화려한 외관을 지니고 있다

 

 

 

 

 

 

탄성을 자아내는 화려한 부조들은 물론이고, 눈부시게 빛나는 황금빛 모자이크와 이국적인 느낌의 돔까지 정말 볼수록 규모와 화려함이 장관이다

 

 

 

 

 

 

 

 

 

 

정면위의 모자이크화에는 사원의 창건 유래가 표현되어 있다.

 

 

 

 

 

 

 

 

 

 

마르코는 예수님의 열두 제자중 마가를 말한다

 

 

 

 

 

 

 

 

 

 

 

 

 

 

 

 

 

 

 

 

 

 

 

 

 

 

 

내부의 돔을 장식하고 있는 모자이크는 주로 13세기의 것들로 가장 오래된 것이 1063년에 만들어졌다.

 

 

 

 

 

 

 

 

 

 

산 마르코 대사원은 마르코 폴로가 베니스를 출항하여 중국을 다녀온 후 동방의 영향을 받기 시작하면서 로마네스크 양식과 비잔틴 양식의 복합적인 건축양식으로 만들어진 건물로 바깥과 내부까지 세밀한 모자이크와 대리석으로 장식되어 있으며 둥근 천장과 정면 꼭대기에 세워진 네 구의 금빛 찬란한 청동 마상이 있어서 사람들은 이곳을 황금의 바실리카 라고도 부른다.

 

 

 

 

 

 

 

 

 

 

산마르코 성당의 천장이 金으로 모자이크 되어 있으며 얇은 유리에 금을 씌웠다고 한다.

 

 

 

 

 

 

둥근천장의 모자이크화는 구약성서의 내용을 소재로 한것이다.

 

 

 

 

 

 

 

 

 

 

둥근천장의 모자이크화는 구약성서의 내용을 소재로 한것이다 

 

 

 

 

 

 

천정돔 사이로 한줄기 빛이 성당 내부로 들어 왔다

 

 

 

 

 

 

탄성을 자아내는 화려한 부조들은 물론이고, 눈부시게 빛나는 황금빛 모자이크와 이국적인 느낌의 돔까지 정말 볼수록 장관이다

 

 

 

 

 

 

성당 내부에는 금박과 보석으로 치장된 “황금의 제단”은 압권이며 온갖 보석으로 장식된 제단의 십자가는 화려함의 극치를 보여준다,

 

 

 

 

 

 

황금 제단 Pala d'Oro

 

 

에메랄드, 자수정, 사파이어, 루비, 진주 등의 2천여 개의 보석이 흘러넘칠 만큼 화려하게 장식되어 있는 제단으로 보석세공이 매우 정교하고 눈부시게 아름답다.

676년 총독 피에트로 오르세올로(Pietro Orseolo)를 위해 콘스탄티노플에서 제작한 것이다.

1105년 콘스탄티노플에서 추가 작업을 한 후 1209년 베네치아의 금세공인들에 의해 다시 장식되었다.

 

 

 

 

 

 

기하학적인 패턴으로 이루어진 화려한 유색의 대리석 바닥은 12세기의 것으로 모자이크만큼이나 정교하고 아름답다.

높은 제단의 오른쪽에는 산 마르코의 유해가 들어있는 석관이 있는 성소로 가는 입구가 있다.

 

 

 

 

 

 

 

 촛불이 성당 내부의 엄숙함을 더 해준다.

 

 

 

 

 

 

 

 

 

 

 

 

 

 

 

 

 

 

 

 

 

 

 

 

 

 

 

 

 

 

 

 

 

 

 

 

 

 

 

 

 

 

 

 

 

 

 

 

 

 

 

 

 

 

 

 

 

 

 

 

 

 

 

 

 

대종탑

 

 

 

 

 

 

 

 

 

 

 

 

 

 

 

 

 

 

 

 

 

 

 

 

 

 

 

 

 

 

 

 

 

 

 

 

 

 

 

 

 

 

 

 

 

 

 

 

 

 

 

 

 

 

 

 

 

 

 

 

 

탄성을 자아내는 화려한 부조들은 물론이고,  눈부시게 빛나는 황금빛 모자이크와 이국적인 느낌의 돔까지 정말 볼수록 규모와 화려함이 장관이다

 

 

 

 

 

 

 

 

곤도라 타고 난뒤 산마르코 광장을 누빈다가 두칼레 궁전. 산마르코성당을 보고  다시 수상택시를 타러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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