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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산마르코 광장의 두칼레 궁전
    이테리 베니스(베네치아) 2014. 9. 8. 07:00

    동생들과 떠난 서유럽 9일간 여행에서 이태리 베네치아로 이동 후 베네치아에서의  다섯째날  2014.  8. 15(금).

     

     

     

     2014.  9.  8.

     

     

     

    스위스에서 이태리 밀라노로 하루밤을 묶은 다음날 아침이다...  

    오늘일정은 밀라노에서  4시간을 달려 베네치아로 이동 후 베네치아를 관광하는 일정이다...   밀라노에서 베네치아 이동 후 베네치아 여객 터미널에서 배를 타고 산마르코 광장을 가서 ..  바포레토라고 불리는 수상버스를 타고 베니스의 중심인 산마르코 광장의  베니스항 도착 후 곤도라를 탄 후 다시 산마르코 광장으로 돌아와 본격적으로  산마르코 광장을 누빈다가 두칼레 궁전을 보러   ....

     

     

     

     

    산마르코 광장의  두칼레 궁전

     

     

     

     

     

     

     

     

     

    오른쪽 두칼레 궁전과 왼쪽 산마르코 사원이 보인다

     

     

     

     

     

     

    두칼레궁전 이다...

     

     

     

     

     

     

     

     

     

     

     

     

     

    궁전의 2층에는 운하 건너 감옥을 잇는 "탄식의 다리" 가 유명하다.

     

     

     

     

     

     

    두칼레 궁전 (Palazzo Ducale)은 가장 멋진 건물로 9세기경,  베니스공화국 총독인 도제의 공관으로 지어졌다고 한다.

    현재 외곽으로 보이는 것은 궁전의 모습으로 14~15세기경에 북방에서 전해진 고딕예술이 베니스의 동방적인 장식과 윤합되어서,  독특한 양식을 탄생시켰고 이것을 베네치아 고딕라고 부른다.

     

     

     

     

     

     

     

     

     

     

     

     

     

     

     

     

     

     

     

     

     

     

     

     

     

     

     

     

     

     

     

     

     

     

     

     

     

     

     

     

     

     

    궁전의 내부는 무척 호화로우며 2층에는 틴토레토의 “천국” 벽화가 있고...

     

     

     

     

     

     

    두칼레 궁전은 천장이며 벽이 온통 금으로 치장되어 세월이 흘렀건만 황금색은 여전하다!

    그리고 벽에는 베네치아파 화가 들의 그림들이 많이 보인다.

    틴토레토와 베로네제의 벽화며 파브리아노와 피사넬로며 젠틸레 벨리니의 그림이다...

     

     

     

     

     

     

    베네치아 원수 피사넬로가 신성로마 황제와 로마 교황을 초빙해 서로 화해를 시킨 그림이 있다

    1,479년 오스만 터키와 평화협정을 맺었을때 화가 벨리니 는 콘스탄티노플에 초청된다.

     

     

     

     

     

     

    16세기 인구를 보면 스페인 800만, 포르투갈 100만, 프랑스 1,600만에 베네치아를 제외한 이탈리아 1,100만이고 독일 1천만, 영국 300만에 터키는 이집트와 북아프리카 제외하고도 1,600만명 이었다.

    베네치아는 본토 섬 인구가 불과 "15만명" 미만이었으며  육지쪽에 확장을 한 파도바, 베로나 및 베르가모등이 130만으로 육군은 오직 용병이 있을뿐 "해군으로 지중해를 제패" 했던 것이라! 한다...

     

     

     

     

     

     

     

     

     

     

     

     

     

     

     

     

     

     

     

     

     

     

     

     

     

     

     

     

     

     

     

     두칼레 궁전의 창문,   철로만든 틀로 견고하게 만들어 놓았는데, 과거에는 감옥으로 사용됐었다고,  1명이 들어가도 작은 감방에 여러명을 집어 넣어 더운 여름에는 죽어나가는 죄수들,  이 감방에 들어 온 죄수들은 전부 죽어 나갔지만,  단한사람,   살아나간 사람이 있다고 한다.  그 사람이 바로 카사노바.....

     

     

     

     

     

     

     

     

     

     

     

     

     

     

     

     

     

     

     

     

     

     

    두칼레 궁전 2층에는 색이 다른 기둥이 2개 보이는데, 과거에 사형수의 목을 매달아 놓았다고 한다.

     

     

     

     

     

     

    이 하트 5개가 왕을 한명 배출한 표시라는데....

     

     

     

     

     

     

     

     

     

     

     

     

     

     

     

     

     

     

     

     

     

     

     

     

     

     

     

     

     

     

     

     

     

     

     

     

     

     

     

     

     

     

     

    아름다운 두칼레 궁전을 보고 바로 옆의 산마르코 성당으로 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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