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BOUT ME

-

Today
-
Yesterday
-
Total
-
  • 이태리 베네치아 여객 터미널에서 배를 타고 산마르코 광장을 가면서 ..
    이테리 베니스(베네치아) 2014. 9. 5. 10:02

    동생들과 떠난 서유럽 9일간 여행에서 이태리 밀라노에서 베네치아로 이동 후 베네치아에서의  다섯째날  2014.  8. 15(금).

     

     

     2014.  9.  6.

     

     

     

    스위스에서 이태리 밀라노로 하루밤을 묶은 다음날 아침이다...  

    오늘일정은 밀라노에서  4시간을 달려 베네치아로 이동 후 베네치아를 관광하는 일정이다...   밀라노에서 베네치아 이동 후 베네치아 여객 터미널에서 배를 타고 산마르코 광장을 가면서 ..

     

     

     

     

     

     

     

     

      8.15(5일째). 이태리 밀라노에서 맞은 아침....호텔 부근의 전경이다...

     

     

     

     

     

     

     

     

     

     

     

    밀라노 시내전경,   바이~  밀라노...

     

     

     

     밀라노에서 베네치아로 이동

     

     

     

     

    8.15(5일째). 이태리 밀라노에서 베네치아로 가면서 바라본 들판이다. 4시간을 달려 베네치아로 향한다....

     

     

     

     

     

     

     

     

     

     

     

     

     

    밀라노에서 베네치아로 가면서 바라본 들판위로 무지개가 우리 일행를 마중한다...

     

     

     

     

     

     

     

     

     

     

     

     

     

     

     

     

     

     

     

     

     

     

     

     

     

     

     

     

     

     

     

     

     

     이탈리아 본토와 연결되는 다리로 베니스로 들어온다

     

     

     

     

     

     마치 기차가 지나간다.....

     

     

     

     

     

     

    아까는 갯벌이었는데...자유의  다리는 물빛이 곱다..  

     

     

     

     

     

     베네치아를 연결하는 철길

     

     

     

     

     

     

     

     

     

     

     

     

    베니스 지도로 가운데 S자 모양의 수로가 베니스 대운하,  왼쪽의 손가락 있는 곳이 이태리 본토

     

     

     

     

     

     

     

     

     

     

     

     

    6개의 자연섬과 108개의 인공섬 450개 다리로 천년전에 건설 되었다는 베네치아로 GO GO~~

     

     

     

     

     

     

    베네치아 여행을 마치고 바실리오터미널로 들어오는 관광객들....

     

     

     

     

     

     

     

     

     수상버스를 타기 위해 승선한다.   이곳의 도로는 물,  배는 곧 차이다

     

     

     

     

    베니스의 바실리오터미널, 여기서 바포레토라고 불리는 수상버스를 타고 베니스의 중심인 산마르코 광장으로 간다

     

     

     

     

     

     

     

     

     

     

     

     

     

     

     

     

     

     

     

     

     

     

    우리가 익히 베네치아라 불리는 베니스엘 갔다.  물의도시 베네치아의  날씨가 정말 좋았다. 

    인공섬인데 섬모양도 물고기처럼 만들어 놨다.

    섬밑엔 수많은 말뚝을 박고 그위에 돌을깔고 건물을 짓고 이런식으로해서 만들어진 섬,  섬자체가 예술작품이다.

     

     

     

     

     

     

     

     

     

     

    여객 터미널에서 배를 타고 산마르코 광장을 가면서 펼쳐진 주위에 풍경들이 이채롭고 신기하기만 했다.

     

     

     

     

     

    베니스는 세계적인 문호 셰익스피어가 인간의 심리를 잘 묘사한 '베니스 상인'의 주 무대이기도 하다.

     

     

     

     

     

     

     

     

     

     

     

     

     

     

     

     

     

     

     

     우측 바로 앞이 산타마리아 델라 살루테 교회

     

     

     

     

    여객 터미널에서 배를 타고 산마르코 광장을 가면서 펼쳐진 주위에 풍경들이 이채롭고 신기하기만 했다

     

     

     

     

    대운하 입구

     

     

     

     

     건너편 섬 이름은 산 조르주 마조레섬이고  산조르주 마조레 교회가 보이고....

     

     

     

     

     

     

    산 제레미아 성당

     

     

     

     

     

     

    유럽을 여행하다 보니 인간의 힘으로 도저히 불가능 할것 같은 불가사의한 일들이 남아 있는 유적을 통해서 볼 수있게 된다. 베니스도 그 중에 하나다.  위에 사진에서보는 것과  같이 큰 말뚝을 바다에 박고 흙을 채운후 바닥을 다지고  그 위에 교회를 짓고 집짓고 삶의 터전을 만들어 살아오기를 1000년이 훨씬 넘었다고 하니

     

     

     

     

     

     

    산타마리아 델라 살루테 교회, 바로크건축의 걸작으로 꼽히는 교회, 17세기에 유행한 흑사병을 무사히 넘기고 난 기념으로 지은 교회, 살루테는 이태리어로 감사라는 뜻이란다.

     

     

     

     

     

     

     산 제레미아 성당

     

     

     

     

     

     

    이탈리아의 진주라고 불리는 물위의 도시,   셰익스피어의 희극「베니스의 상인들」로도 유명하지만 누구나 한번쯤 '그곳에 가고 싶다'는 욕망의 은빛 날개를 퍼덕이는,   낭만과 아름다움의 변주곡인 아드리아 해의 여왕,  베네치아!...  그곳에 우린 지금 물위에 있다....

     

     

     

     

     

     

     산 마르코 광장에 들어서는 입구 부두 풍경과 산마르코 광장에 우뚝 서 있는 깜빠닐레종탑과 두칼레 궁전이 마치 물위에 떠있는 것 같다.  승선했던 배에서 바라본 산마르코 부두.

     

     

     

     

     

     

    두칼레 궁전(Palazzo  Ducale) ]베니스에서 가장 아름다운 건물로 9세기 경에 베네치아 공화국 총독의 城으로 지어졌다고 한다.위 사진은 궁전의 모습으로 북방에서 전해진 고딕예술이 베네치아의 동양적인 장식과 융합되어 독특한 양식을 탄생시켰고 이것을 베네치안 고딕이라고 불리운다

     

     

     

     

     

     

     

     

     

     

     

     

    물의 도시 - 베네치아

     

     

    베네치아는 이탈리아 베네토 주(州)의 주도(州都)이며 영어로는 베니스(Venice)라고 한다.  

    6세기말 이민족에게 쫓긴 롬바르디아의 피난민이 이곳에 정착하면서 베네치아의 역사가 시작되었다. 이미 6세기말 12개의 섬에 마을이 형성되었고 리알토 섬이 그 중심이 되었다.   비잔틴의 지배를 받으면서 급속히 해상무역의 중심지로 성장하였고,   10세기 말에는 경제적 번영을 바탕으로 이탈리아의 자유도시들 중에서 가장 부강한 도시국가로 성장하였다.

    그리고 많은 성당과 궁전 등이 이미 13세기에 완성되었다.  베네치아만 안쪽의 석호 위에 흩어져 있는 118개의 섬들로 이루어진 베네치아는 약 400개의 다리와 160여 개의 운하로 연결되어 있다.

    섬과 섬 사이의 수로가 주요 교통수단인 ‘물의 도시’ 베네치아는 자동차 대신 S자형의 대운하는 바포레또(Vaporetto)라 불리는 수상버스로 소운하는 곤돌라나 수상택시를 이용해 이동한다.

    베니스는 물의 도시로, 베네치아라고도 불리며 매년마다 베니스 국제영화제,  가면축제가 열려서 세계인의 이목을 집중시킨다.

    베니스 인구는 약 30만명 까지 거주할때도 있었는데 지금은 6만명을 가진 이 작은 도시에 연간 2500 만명의 관광객이 다녀가는 더 이상의 설명이 필요없을 정도로 세계적으로 잘 알려진 곳이다.

     

     

     

     

     

     

     

     바포레토라고 불리는 수상버스를 타고 베니스의 중심인 산마르코 광장의베니스항 도착

     

     

     

     

     

     

     

     

     

     

     

     배 정류장

     

     

     

     

     

     

     

     베니스에 들어서다......

    .

    .

    .

     

Designed by Tistor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