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질랜드 폴리네시안 유황온천욕

뉴질랜드 폴리네시안 유황온천욕 

 

2003.  6. 12.

 

2001. 6.  2 ~ 9, 7박 8일 일정으로 뉴질랜드,  호주로 떠난다...

근무 20주년 기념으로 장기근숙 휴가 받아 남편과 함께 관광 목적으로 7박 8일 여행이다...

 

2001. 6. 4. 여행 3일째...

점심 식사 후  오후일정으로 유황의 도시 로토루아로 이동 후 와카레와레 간헐천,  로토루아 호수,  폴리네시안 유황온천욕 후 마오리 전통요리와 민속춤 관람이다 ...

 

와카레와레 간헐천과 마오리 민속촌을 둘러본 후  로토루아 호수도 보고 이제 온천욕 하러 향한다..

 

 

 

 

 

 

유화온천장 입구

 

 

 

 

 

플리네시안 온천욕을 한다.

1878년에 카톨릭 신부가 발견한 온천으로 류머티즘과 근육통등의 관절염에 효염이 있다는것이 밝혀져 1882년에 요양을 목적으로 건설되었다.   

1931년에 수상의  이름을 따서 건물 명칭이 'The Ward Bath'가 되었다.   1972년에 다시 개축하여 현재의 이름인 '폴리네시아 풀'이라 부르게 되면서 뉴질랜드에서 가장 역사가 오래된 온천 건물로 남아있단다.

 

 

 

 

 

폴리네시안 스파(Polynesian Spa)

 

뉴질랜드의 유명한 국제급 스파로서  로토루아 호수가 내다 보이는 호반에 위치하며, 1882년 뉴질랜드 정부가 관광객 유치를 위해 설립한 미네랄 온천탕으로서 125년의 전통을 자랑한다.

 

치료의 효과가 있는 산성수로 유명한 프리스트 스파(Priest Spa) 및 심신의 피로를 말끔히 씻어 주는 알칼리수 온천 등 두개의 천연 미네랄 온천이 있다.

딜럭스, 성인용, 개인용 또는 가족용 등 4가지 스타일의 총 26개 풀 가운데에서 취향에 맞는 온천풀을 선택하여 즐기실 수 있다.

로루아 호수의 전망을 즐길 수 있는 풀이 14개이며,  클로린 소독처리한 대형 민물 가족풀도 하나 있다.    8개의 치료실에서 다양한 건습 스파 치료들을 받으실 수 있다.   치료 시간은 반 시간,   1시간, 1 시간 반 짜리가 있다.

 

 

 

 

 

 

 

 

 

 

 

 

 

 

 

 

 

초고화질 컴퓨터 바탕화면을 떠올리게 하는 아름다운곳~~ 로토루아 온천,  이곳 또한 한국인 관광객 들로 붐비는곳이기도 하다.

 

 

 

 

 

 

 

 

 

 

 

 

 

몸에좋은 미네랄,  철분,  게르마늄 등등...

유황온천수에 몸을  담그니 피로가 싹 풀린다....좀 오래 있고 싶은데 7:00 부터  마오리 전통요리 항이 디너와 전통민속 관람으로 아쉽게 온천욕장을 나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