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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뉴질랜드 로토루아 와카레와레 마오리 민속마을
    뉴질랜드(북섬) 2003. 6. 11. 23:30

     

    뉴질랜드 로토루아 와카레와레 마오리 민속마을   

     

    2003.  6. 11.

     

    2001. 6. 2 ~ 9, 7박 8일 일정으로 뉴질랜드, 호주로 떠난다...

    무 20주년 기념으로 장기근숙 휴가 받아 남편과 함께 관광 목적으로 7박 8일 여행이다...

     

    2001. 6. 4. 여행 3일째...

    점심 식사 후  오후일정으로 유황의 도시 로토루아로 이동 후 와카레와레 간헐천,  로토루아 호수 폴리네시안 유황온천욕 후 마오리 전통요리와 민속춤 관람이다 ...

     

    먼저  와카레와레 간헐천 여행 후 마오리 민속마을 여행이다...

     

     

     

     

     

    태푸이아 마우리족 민속마을 입구

     

    테 푸이아(Te puia)

    마오리족 사람들과 그들의 땅, 옛 예술을 직접 경험할 수 있는 신성하고도 영적인 만남을 갖는다. 이 지역 마오리족은 요리와 치료에 온천 지열을 사용하는 독특한 생활 방식을 개발했다.

     

    테푸이아( 구 와카레와래와: 여행책자에도 표기)는 로토루아에서 가장크고 유명한  지열지대이자 마오리 문화를 가장 가까이에서 볼수 있는 곳이었다.

     

     

     

     

    부족마을을 재현한 곳인데 실제보다 엄청나게 확대해서 만들었다.

     

     

     

     

     

    이지역은 간헐천의 집중지역이다.   가는곳마다  지열이 솟구치고,  진흙열탕이 끓고 있다

     

     

     

     

     

     

     

     

    마오리족이 음식 등을 저장했던 곳이다. 제단처럼 느껴진다.땅이 뜨겁기 때문에  지상에 집을 만들어서 음식을 보관했다고 한다.

     

     

    영국군이 14,000명이 들어온 후 영국군의 무자비한 학살로 뉴질랜드 원주민 50만명이 4만명으로 급격히 줄어들게 되었다고 한다 

     

     

     

     

     

     

     

     

     

     

     

     

     

     

     

     

     

    색방망이는 무사를 뜻하는거란다....   하나같이 혓바닥은  내놓고...

     

     

     

     

    외부에서 온 사람들을 맞아들일  한 사람이 나와 상대편 앞에 옥을 놓은 뒤 그 위에 고사리잎을 올려놓고 상대방이 하는 행동을 보고 환영 여부를 결정하는데 고사리잎을 밟으면 선전포고 같아서 곧 바로 전쟁에 돌입하며 손으로 집으면 화해하자는 뜻으로 알아듣고 정중하게 맞이한다고 한다.

     

     

     

     

    손님을 정하면 이어서 액을 없애는 주술과 행동을 한다

     

     

     

     

     

     

     

     

     

     

     

     

    오늘의 손님에게 환영의 표시로 코를 비빈다

     

     

     

     

     오늘의 손님과 함께 추장은 걸어 들어간다

     

     

     

     

     

     

     

     

     

     

     

     

     

     

     

     

     

     

     

     

     

     

     

     

    마오리족 추장이 살던 모습을 재현한 곳이다.

     

     

     

     

     

     

     

     

    추장 부인!!!  얼굴문신이 많을수록 지위가 높다 한다..

     

     

     

     

     

     

     

     

      건물 천정 써까래 모습

     

     

     

     

     

     

     

     

     

     

     

     

    지구상에서 유일하게 날개가 없는 퀴위새

     

    키위(kiwi)란 말은 먹는 열매의 이름이기도 하고,   새 이름이기도 하며,   뉴질랜드 국민들이 그들 스스로를 일컫는 말로 쓰기도 한다.

    뉴질랜드의 국조(國鳥)인 키위는 원래 새들의 외적이 되는 육식동물 천적이 없는 환경에 순응하다 보니 날개가 완전히 퇴화돼 날지 못하는 야행성 조류로 멸종 위기에 처해 있는 새다. 날개와 꼬리가 없는 대신 부리가 길어진 것이 특징이라 한다.

     

     

     

     

    용맹스러운 마오리족 전사의 모습

     

     

     

     

     이들이 원시시대부터 살았다는 증거이리라. 마제석기들이 보인다.

     

     

     

       

    사람의 조각인데 추까지 조각한 것이 특징이다

     

     

     

     

    로 만든 예전  마오리족의 전통의상이다.

     

     

     

     

    옛날 마오리족의  생활상인 듯 하다.

     

     

      

     

     

     

     

     

     

     

     

     

     

    이곳은 안방이다. 지온이 높기때문에 집안에 자리를 깔고 생활했다고 한다

     

     

     

     

     

     

    그들은 아마도 장어를 주식으로 삼은 모양이다.   장어를 잡아 저렇게 말려서 보관했다가 먹었다는데 높은 집은 집이 아니라 자연냉장고로  였다고 한다.  지열이 품어져나오는 곳에서는 이들은 지열을 이용해 쪄먹는다고 한다

     

     

     

     

    마우리족이 사용한 카누다.  통나무를 도끼로 파서 만들었다고 한다..

     

     

     

     

    마오리족은 본래 폴리네시아 종족이었는데 이들은 AD 700-800년경에 카누를 타고 처음으로 오스트라시아 지역에 속하는 뉴질랜드 섬으로 이주하여 그곳에 정착하여 1000년 세월을 살았다 한다..

    타조와 비슷한 '모아'를 즐겨 잡아먹고 살았음으로 “모아사냥꾼”이라고 붙여진 것이 유래가 되여 그들을 '마오리족'이라고 부르게 됐다고 한다.

     

     

     

     

     고사리나무로 지은 실제와 똑같은 마오리족이 주거하던 가옥형태의 집이다

     

     

     

     

    옛날 원주민들은 이 고사리 나무를 기둥삼아 집을 지었다 

     

     

     

     

    에 화덕도 있다

     

     

     

     

     

     

     

     

    뜨거운 지형적 특성상 요리를 하는데 불이 필요 없었던 마오리 들은 오히려 음식이 상하지 않도록 우리나라의 원두막과 같은 집을 지어 음식을 올려놓고 냉장고 구실을 하게 했다고 한다.

     

     

     

     

    지열을  이용하여 혀먹던  부엌 같은 곳이다..

     

     

     

     

     

     

     

     

     

     

     

     

    하라케케 풀인데 "마우리족"이 저풀을 쪼개서 옷을 만들어 입었다고 한다.

     

     

     

     

     

    로 만든 예전  마오리족의 전통의상이다.

     

     

     

     

     

     

     

     

     방어를 위해 만든 것이다...

     

     

     

     

    공예학교는 평생동안마오리족 역사 및 계보를 배우고 이어나갈 사람들을 특별히 선정해서 육성함으로써, 마오리 옛 공예 기술이 대를 이어서 전수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로토루아의  민속촌에 있는 Geyser에서 쏟아 오르는 용천수,  yellow stone의 Geyser 보다 높이는 낮지만  계속 쏟아 오르는 것이 참으로  대단하다...

     

    와카레와레  마오리 민속마을 여행 후 로토루아 호수를 보러 이동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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