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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뉴질랜드 로토루아 와카레와레 지헐천
    뉴질랜드(북섬) 2003. 6. 11. 16:00

     

    뉴질랜드 로토루아 와카레와레 지헐천  

     

    2003.  6. 11.

     

    2001. 6. 2 ~ 9, 7박 8일 일정으로 뉴질랜드, 호주로 떠난다...

    무 20주년 기념으로 장기근숙 휴가 받아 남편과 함께 관광 목적으로 7박 8일 여행이다...

     

    2001. 6. 4. 여행 3일째...

    점심 식사 후  오후일정으로 유황의 도시 로토루아로 이동 후 와카레와레 간헐천,  로토루아 호수 폴리네시안 유황온천욕 후 마오리 전통요리와 민속춤 관람이다 ...

     

    먼저  와카레와레 간헐천 여행이다...

     

     

     

     

    로토루아(Rotorua)시내에 있는 테 푸이아(Te puia)에서는 화산지형과 마오리 문화를 볼 수 있다.

     

     

     

     

     로토루아의 화산지대,  멀리 창밖으로 간헐천의 모습이 보인다.

     

     

     

     

    와카레와레 대지열 지대에서는 유황이 분수처럼 솟아 오르고 유황 냄새가 지독하다.

     

     

     

     

    세계적으로 유명한 포후투 간헐천에는 실리카 테라스, 부글부글 끓는 진흙온천, 다양한 식물들이 경이로운 배경을 이루고 있다.

     

     

     

     

    진흙이 부글부글 끓어 오르는 '지옥탕'

     

     

     

     

    와카레와레 마을 진흙 용암 지금도 용암이 끓고 있다

     

     

     

     

    이곳의 명물은 뭐니 해도 로토루아를 대표하는 간헐천이다. 10~15분 간격으로 몇분씩 뿜어져 나온다. (하지만 냄새는... 훠이~ )

     

     

     

     

     

     

     

     

     

     

     

     

     

    지옥의 유황불을 미리 보는듯....

     

     

     

     

     

     

     

     

    아직도 활동하고 있는 화산지대의 간헐천

     

     

     

     

     

     

     

     

     

     

     

    한시간에 한번꼴로 솟아 오른다고 하던데 뿜어내는 물줄기와 수증기가 장관이다.  쉬지않고 거의 30분 가까이 .... 관광객들을 의식한듯 열심히 뿜어낸다....

     

     

     

     

     

     

     

     

     

     

     

     

     

     

     

     

     

     

     

     

     

     

     

     

     

     

     

     

     

     

     

    트래킹을 하면서 구경을 하는데 연못위에 항상 수증기가 피어올라 달궈진 프라이팬처럼 보이는 팬레이크와 에메랄드풀은 우리의 눈을 사로잡을만큼 압도적이었다.

     

     

     

     

    너무도 맑아서 손 넣을뻔 하다가..

     

     

     

     

     

     

     

     

    유황의 도시 로토루아(하루에도 몇 번씩 솟구치는 간헐천과 뿌연 증기 가득한 온천수)

     

     

     

     

    로토루아(Rotorua) 의 간헐천은  35M까지 치솟기도 한다고 한다....

     

     

     

     

     

     

     

     

     

     

     

    신비의 간헐천을 충분히 보고 마오리 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마오리 민속마을로 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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