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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뉴질랜드 북섬 오클랜드 시내 미션베이, 에덴동산
    뉴질랜드(북섬) 2003. 6. 10. 21:02

    뉴질랜드 북섬 오클랜드 시내 미션베이,  에덴동산  

     

    2003. 6.  10 . 

     

    2001. 6. 2 . ~ 9, ( 7박 8일)

     

    7박 8일 일정으로 뉴질랜드, 호주로  떠난다...

    근무 20주년 기념으로 장기근숙 휴가 받아 남편과 함께  관광  목적으로  7박 8일 여행이다...

     

    2001. 6. 2. 여행 1일째...

    점심 식사 후 포항공항에서 국내선 타고 김해공항 내려 인천으로 이동 후 하나투어 가이드 미팅 후 20:00 아시아나 항공편으로 시드니행 배행기를 타고  .....

     

    2001. 6. 3. 여행 2일째...

    날짜 변경선을 통과하여 10:30을 날라 저녁과 아침 두끼 기내식을 먹은 후  07:25  시드니 공항 도착 다음 공항내에서 호주항공편으로 환승 후 기내식으로 점심 먹은 후 3:00 걸려 15:40 뉴질랜드 오클랜드 국제공항 도착이다... 

     

    오클랜드 국제공항 도착 후 공항에서 적당한 옷차림으로 갈아입고 전용차량에 탑승 후 시내 전경과 항구가 한눈에 내려다 보이는 뉴질랜드에서의 첫 관광지오클랜드 시내 관강으로 미션베이,  에덴동산  여행이다...

     

    먼저 미션베이로 이동이다...

     

     

     

     

     

    미션베이로 이동하면서 보 오클랜드의 상징! 스카이타워

     

     

     

     

     

     

     

     

     

     

     

     

    너무 예쁜 미션베이!!!  바람이 좀 많이 불긴 했지만...  해변가따라 거닐기  좋았다!!

     

     

     

     

     

     

     

     

     

     

     

     

     

     

     

     

     

     

     

     

     

     

     

     

     

     

     

     

      

    미션베이를 산후 에덴동산으로 향해본다...

     

     

     

     

    에덴동산 (Mt.Eden)

     

    마오리말로 마웅가화우(Maungwhau)라 불리며 시내중심가  남쪽에 위치,   오클랜드에 있는 50여개의 휴화산 중 가장 높은 화산분화구.   

    규모가  매우  크고  안쪽으로 갈 수 있지만 경사가 급하고 주위에 바위가 많아 주의해야  한다.   높이가 196m로 우리나라 남산보다 훨씬 낮지만 정상에서 개미귀신처럼 생긴 역원뿔형 분화구와 오클랜드 항,   시내를 한눈에 볼 수 있는 전망대이다.

     

     

     

     

    Mt.Eden을 향해 올라가는 길이다.  200m밖에 안되는 동산이지만  올라가는 길이 꽤 구불구불하고 약간은 아슬아슬하다.

     

     

     

     

     

     

     

     

    클랜드 시티 중심부 가까이 있는 작은 동산 Mt.Eden은  분화구가 있는 곳으로 유명하다.

    200여미터 밖에 안되는 작은 동산의 정상에 오르면  한가운데 깊숙히 파인 분화구가 보이는데 분화구의 깊이가  깊어서 맨 아래까지 내려가면 사람이 손톱만하게 보인다 한다.

     

     

     

     

     

     

     

     

    에덴동산에서 바라본 시내전경

     

    지막폭발은 2만년 전으로 추정,   마오리들에게 역사적 전설적가치를  지니고 있으며 옛날원주민인 마오리족의 성채,   파스(PAS)라 부르던  요새의 흔적이 남아있는 곳으로 약 3,000여명이 살았으나 겨우 금화 몇 푼으로 19세기에 시가 매입하였다 한다...

     

     

     

     

     

    오클랜드시의 가장 높은 곳인 에덴동산에서 본 오클랜드 타워와 하버브릿지등 시내전경

     

     

     

     

     

     

     

     

    계에서 살기 좋은 도시 5위라고 한다.

     

     

     

     

    뉴질랜드에서 가장 번화한 시티를 내려다본 모습이다.  진짜 시티치고 단촐하다...

    시티와 북쪽을 이어주는 유일한 다리 ,   하버 브리지도 보이고  스카이 타워도 보인다.앞에 보이는것은 강이 아니라 바다다...

     

     

     

     

     

     

     

     

     

     

     

     

     

     

     

     

     

     

     

     

     

     

     

     

    Mt.Eden 정상에서 바라본 오클랜드다.   정말 고층건물이 보이지 않는다.   시티의 중심부를 제외하곤 정말 5층건물도 보기 힘든 나라다.

    저 많은 집들 사이에 더 많은 나무들이 보이는데  자연을 훼손하지 않으려고 노력하는 뉴질랜드 사람들의 노력의 결과라 한다.

    아무리 집앞에 큰 나무가 있더라도  나라에서 허락하지 않은 나무면 주인도 함부로 자를 수 없다고 한다.   모르고 잘랐다간 그 벌금이 어마어마 하니까....

     

     

     

     

     

     

     

     

     

     

     

     

    잘 정돈된 나무숲과 잔디로 아름답게 꾸며진 오클랜드에서 가장 유명하고 낭만적인 관광지 중 하나로 상쾌한 공기는 그 어느곳에서도 느끼지 못했던 순수 그 자체이며 연인들이 많이 찾아 발아래로 펼쳐지는 풍광을 바라보며 밀애를 나눈다.

     

     

     

     

     

     

     

     

     

     

    저녁을 먹고 에덴동산에 올라 오클랜드 야경을 보니....

     

     

     

     

     

     한식으로 저녁식사 후 뉴질랜드 오클랜드에서의 하루가 저물어 호텔에서 편안한 휴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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