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12. 15 ~ 19, 4박 5일 일정의 세째날 여행은 밀라이언 파크, 2층 버스 타고 시내 투어, 서던리지스, 송파 바쿠테로 점심식사 하고 오후 일정으로 센토사 루지 & 스카이 라이드, 마담투소, 더 숍스 앳 마리나 베이 샌즈, 스카이 파크, 스팀보트로 저녁 식사 후 오차드로드 야경 보고 호텔로 들어 오는 일정이다...
2022. 12. 17. 싱가포르 여행에서의 세째날 여행의세번째 여행지로 서던리지스를 걸어보고 송파 바쿠테로 점심식사하고 네번째 여행지 센토사 루지 & 스카이 라이드를 위해 센토사로 갈 케이블카 승강장으로이동한다.
센토사로 갈 케이블카 승강장으로이동하면서바라본 우리가 갈센토사로 향하는 케이블카가 보인다..... 이제 센토사로 갈 케이블카 승강장으로이동 ~
허버프론트 케이블카 타워
케블카 하부 탑승장에서 매표 후
우리는 하버 프론트에서 탑승해서 센토사로 넘어간다.
센토사 경치를 한눈에 볼 수 있는 싱가포르 케이블카. 전망 보는 걸 좋아하는 분이라면 타는 걸 추천. 케이블카 타고 넘어가면서 볼 수 있는 풍경도 좋지만 루지 체험하는 공간도 만나볼 수 있다. 약간 여수 해상 케이블카 느낌도 나고... 날씨도 맑고 경치도 좋고 좋은 경험이다.
세계적인 리조트가 섬 전체를 둘러싸고 있는 센토사 섬은 가족들과 함께 여행을 즐기기에 안성맞춤이다.
약간 여수 해상 케이블카 느낌도 나고... 싱가포르가 좀 덥기 때문에 케이블카 내부도 좀 더웠다.
팔라완 해변과 아시아 최남단 지점을 볼 수 있는 센토사 섬에서 여행객들의 발길을 붙잡는 싱가포르만의 매력에 빠져본다.
싱가포르 케이블카는 센토사 섬에서부터 마운틴 파버까지 연결되어 있는 케이블카로 발 밑으로 파란 바다와 센토사,하버프론트의 전망을 구경할 수 있다.
하버프론트의 전망
며칠 간 여행했던 도시를 하늘 위에서 내려다보는 모습이 또 색달랐다. 또한 싱가포르는 도시만 있는 줄 알았는데, 케이블카에서 잠시 내려다본 싱가포르의 해변도 정말 아름다웠다.
다른 나라의 해변과 달리 일부러 만든 것 같은 인공적 아름다움이 매력적이었다.
하늘에서 내려다본 센토사 섬의 풀장과 놀이 시설
하늘에서 내려다본 센토사 섬의 수족관
하늘에서 내려다본 센토사 섬의 리조트와 부대 시설들 ~
센토사는 거주지가 아니고 그냥 유원지이다. 그런데 자연적인 시설물은 거의 없고 대부분의 시설이 놀이 시설물이며 유료입장이다.
싱가포르 케이블카는 센토사 섬에서부터 마운틴 파버까지 연결되어 있는 케이블카로 발 밑으로 파란 바다와 센토사, 하버프론트의 전망을 구경할 수 있다. 하버프론트에서 센토사로 들어갈때나, 센토사에서 본섬으로 다시 나올때 한 번쯤 이용해보는 것도 색다른 경험으로 좋을것 같다. 센토사에서 하버프론트까지는 10분 정도 소요된다...
하늘에서 내려다본 센토사 섬의 리조트와 부대 시설들 ~
센토사에서 하버프론트까지는 10 정도 소요되어 센토사에 있는 케블카 상부 탑승장 도착
센토사 케블카 상부 탑승장 밖으로 나오면 만나는 센토사 50주년 조형물
케이블카 타고 산토사로 넘오면 루지 체험하는 공간도 만나볼 수 있다.
루지 탑승장
루지는 싱가포르의 센토사, 뉴질랜드, 캐나다에서만 만나볼 수 있는 시설로 구불구불한 내리막길을 직접 속도를 조절하며 내려가는 기구이다.
놀이기구는 이렇게 생겼다 ~ 양손잡이를 이용해 즐기면 되겠다.
머리에 맞는 핼멧 고르기
봅슬레이를 개조한 듯한 무동력 카트를 타고 12층 높이의 언덕에서 중력의 힘으로 650m의 트랙을 내려가는 카트이다. 자전거 손잡이 같은 핸들로 방향과 속도를 마음대로 조종할 수 있고 탑승 전에 직원의 안내와 간단한 테스트가 있어서 누구나 쉽게 이용할 수 있다. 몇 번 더 타고 싶다면 최종 지점인 실로소 비치에서 스카이 라이드를 타고 출발점으로 다시 올라오면 된다.
센토사 루지 & 스카이 라이드 이용권을 이용 할 경우 안전 교육을 받아야 하기에 일반 줄을 이용해야 한다.
루지 & 스카이라이드 센토사 2회 이용권을 이용 할 경우 두 번째 루지를 이용할 때에는 익스프레스 줄을 이용하기에 대기시간이 대폭 줄어들게 된다.
루지를 탑승하기 전에 간단한 안전교육을 받게 된다. 한번만 교육을 받으면 되기 때문에 첫 번째 탑승시에 교육을 받게 된다. 루지는 마치 눈썰매와 같은 모양으로 생겼는데 앞에 달린 손잡이를 몸 쪽으로 당기면 브레이크가 걸리고 바깥쪽으로 밀면 속도를 올릴 수 있다.
안전 교육을 받으면 손등에 도장을 찍어 준다.
기존의 628m의 정글코스와 688m의 드래곤 코스 & 신규코스 638m의 쿠푸쿠푸 코스와 658m의 익스피디션 코스로 총 4가지 코스가 있으며 이중 하나를 선택하여 내려올 수 있다.
드래곤 트레일이 더 길고 구불구불하다. 끝까지 내려가는 데에는 5분도 채 걸리지 않는다.스릴을 더 느끼고 싶은 사람은 드래곤 트레일로 아이들이나 겁이 많은 사람은 정글 트레일이 나을 것 같다.
직접 조작해서 원하는방향과 속도로 코스를 내려 갈수 있다. 센토사 섬의 루지는 임비아 룩아웃에서 센토사 섬의 해안 쪽으로 굽이굽이 나 있는 트랙, 터널을 지나면서 빠르게 타고 내려오는 액티비티로 안전하게 모든 연령대가 즐기실 수 있다.
최종 지점인 실로소 비치에서 스카이 라이드를 타고 출발점으로 다시 올라오면 된다.
스카이 라이드는 4인승 리프트로 루지 이용객뿐만 아니라 센토사 섬을 한눈에 보고 싶은 관광객도 많이 이용한다.
스카이 라이드에 탑승해서 아름다운 싱가포르의 스카이라인과 경치를 구경하며 나무들 위로 지나가는 경험은 빼 놓을 수 없는 재미다.
스카이 라이드에서 내려다본 루지 구간
여러 번 루지를 탈 사람은 스카이라이드를 타고 루지 출발지점으로 올라오면 된다. 스카이라이드는 루지를 위한 부가 시설이지만, 스카이라이드를 타고 올라오는 길에 보이는 센토사 부근의 파란 바다는 멋진 경치를 선사해준다.
4인승의 리프트 ‘스카이라이드’를 타고 루지 출발선까지 오르는 동안 센토사의 아름다운 전경과 싱가포르의 스카이라인을 한눈에 담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