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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친정엄마 산소에서
    나의 이야기 2019. 7. 22. 21:16

     친정엄마 산소에서

      

      

    2019.     7.    22. 

      

      

    2019.   7.   21.  여동생들이랑 고향 동네 엄마산소에 모이기로 한 날,   일찍 출발해서 산소 가기 전에  대곡사와 대곡사의 산내암자 적조암을 들러본 후 동생들과 시간 마추어 도착한 엄마 산소에서 할아버지.할머니께 인사드리고 그리고 친정 엄마께도 인사드린다.   그리고 산소 옆 정자에서 함께 준비해온 맛난 음식들을 나누어 먹으며 편안히 쉬다가 15:00에 정자를 떠나 각자의 곳으로 돌아가며  나는 다시 단북면의 정안동 석조여래 입상과 비안면의 사찰 두군데인 석불사와 만장사를 바삐 둘러볼수 있는 시간이었다... 

      






    울 친정엄마 산소 주변에는 도라지꽃이 만발해 있다.  엄마 산소에 도착하니 흐리던 날씨가 말짱하게 개인다.





    작은오빠와 아버자는 엄마산소에 웃자란 잔디를 깎으신다...






    엄마 잘 계시다가 또 찾아 뵐께요...   엄마를 뵙고 가니 내맘이 한결 편안해 져서 오늘 밤엔 왠지 잘 잘수 있을거 같은 기분입니다...











    작년에는 예쁜 국화밭이더니 올해는 도라지꽃밭이다...  꽃 좋아하는 울 엄마 꽃 많이봐서 많이 좋으시겠다..








    그렇게 산소를 찾아뵙고  그리고 산소 옆 정자에서 함께 준비해온 맛난 음식들을 나누어 먹으며 편안히 쉬다가 15:00에 정자를 떠나 각자의 곳으로 돌아가며  포항으로 향하기 전에 의성의 문화재를 몇군데 더 들러 보고 가기로 하고 인근 지역 단북면에 있는 정안동 석조여래입상을 만나러 길을 달려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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