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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문사 사리암 기도길.....나의 이야기 2019. 1. 8. 20:15
운문사 사리암 기도길.....
2019. 1. 8.
2019. 1. 8. 청도군에 있는 운문사 부속암자 사리암기도 후 들러본 청도 대비사. 경산의 반룡사 나들이 기도를 출발한다.
05:50 출발하여 09:00 에 시작하는 사시예불 기도 시간을 마추어 고즈넉한 풍경이 마음을 편안하게 다스리는 나반존 기도 도량 사리암으로...
07:20쯤 운문사 산문을 들어서서 아직은 어둠이 남아 있는 솔바람길을 지난다.
07:30 경 아직은 산속의 어둠이 남아 있는 운문사를 지난다.
승방쪽의 연기가 정겹게 아련히 피어 오른다...
이어지는 솔바람길을 지나..
커다란 소나무 2그루가 정겨운 사리암 주차장 도착이다...
사리암 입구에서 몸가짐을 반듯하게 하고 마음도 가다듬은 후
멀리 바라다 보이는 사리암을 보며...
사리암으로 향하는 길...
고운 돌 계단 길이 1/3 지점 지나면 이렇게 시멘트 게단으로 바뀌어 조금은 서운하다...
겨울이건만 경량 패딩 하나만 입고 걸어도 전혀 안 추운 날씨다...
관세음 정근을 하며 오다보니 어느새 사리암 도착이다...
기도 접수 후...
09:00~11:00 까지 사시예불 시간 이다.
관음전 앞에서 바라본 천태각과 산신각도 여전 하시다...
맛난 점심 공양 후
마주하는 정든 장독대...
그렇게 2019년 사리암에서의 첫 기도 후
고운 게단길을 내려간다...
아침 일찍시간 한산하던 사리암 주차장은 제법 많은 차가 들어와 있다...
다시 솔바람길을 따라
운문사를 지나
아름들이 소나무가 도열한 솔바람길을 나간다.
부처님의 법향이 가득한 사찰 경내를 지나고 운문사 입구 매표소를 지나 다시 사바세계로 나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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