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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즈하라항에서 코비타고 부산항으로..일본 - 대마도 2015. 5. 3. 07:47
이즈하라항에서 코비타고 부산항으로..
2015. 5. 3.
2015. 4. 26. 둘째날...........
대마도 여행 둘째날은 맨 처음으로 숙소에서 가까운 팔번궁신사를 걸어서 보고 인근의 덕혜옹주 결혼 기념비를 보고 이른 점심 식사 후 이즈하라항으로 이동 배타고 부산으로 간다...
수로 벽에는 조선 통신사 관련 부조들을 새겨 넣었다..
이즈하라 항구변의 모습들....
갈때는 코비를 타고 간다...
배에서 바라본 이즈하라 여객선터미널이다.
이즈하라항을 떠나 1시간 50여분만에 도착한 부산항이 이쁜모습으로 우리를 맞아준다...부산 도착 후 입국수속 후 동료들과 헤어지니 2시 20분 정도다..
여객선터미널에 가져다 둔 남편 차를 타고 부산을 벗어나 포항에 도착하니 5시 정도가 되어 었었다...
즐거운 추억을 뒤로 하고 사랑하는 가족들 품으로...
이번 여행은 감기 몸살로 참으로 힘들고 고단한 여행이었다...
앉으면 가라 앉고 머리는 온통 편두통으로... 그리고 비몽사몽... 그래도 여행은 즐거웠던가? 통 아무 생각이 안난다..
여행 후유증으로 이제 까지 쉬다가 이제야 여행 후기를 마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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