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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몽마르트 언덕
    프랑스 2003. 4. 22. 19:30

    몽마르트 언덕

     

     2003. 4.  22. 

     

    2003. 4. 11 . ~ 4.  21,   11 일정으로 프랑스, 벨기에로  떠난다...

    진흥청 김희순 등 13명이 농촌관광 연수 목적으로  11 여행이다...

     

    2031 .  4 . 11.   여행 1일째...

    우선 파리 입성하여   베르사이유 궁전을 보고  몽마르트언덕으로 향한다...  

     

     

     

     

    몽마르트 언덕 입구에 있는 회전목마

     

     

     

     

    파리에선 산이 없어서 몽마르뜨 언덕이 고작 해발 129m 밖에 안되는데 가장 높단다.

     

     

     

     

    목마르트 언덕위에 있는 사크레쾨러성당의 모습이 압권이다...

     

     

     

     

     

     

     

     

    목마르트 언덕은 파리에서 가장 높은 해발129m인 이 언덕은 150년경에 생드니가 순교한 전설적인 사적지이다.

    이 언덕에는 유명한 사크레쾨르 대성당이 있다.   19세기초까지 몽마르트는 포도밭과 풍차가 띄엄띄엄 서 있는 전형적인 농촌 이었다.

    그러다가 농가를 개조한 댄스홀이 문을 열자,  이 언덕에 화가들이 모이기 시작했다.   테오도르룻소,  제리코,   코로,   시슬레 등이 이곳 풍경을 그렸고,  작곡가 베를리오즈도 여기서 리스트,   쇼핑 등과 어울렸다.

    고흐가 그린 갈레르이 풍차에는 농촌다운 몽마르트가 그려져 있다.

    로트레크의 작품 무대였던   "물랭루즈"에서는 밤마다 수많은 사람들이 모여 삶을 구가하였다.

     

     

     

     

    파리에는 높은 산이 없다....평지뿐...

    그래서일까???

    파리에서 제일 높은곳...해발 129m 밖에 안되는데 이곳 목마르트언덕이  파리에서 제일 높은곳이다.  언덕 맨위에는 유명한  사크레쾨러성당 (성심성당) 이 우뚝 서있다...

     

     

     

     

     

     

     

     

    길거리에서 연주도 하고 춤도 추고...........

     

     

     

     

     

     

     

     

     

     

     

     

     

     

     

    늘 많은 사람들도 붐비는 곳이다....

    언덕위에 올라보면 파리 시내가 한눈에 들어온다.    정말 전망이 좋은 곳으로 유명하다...

     

     

     

    목마르트 언덕에서 내려다 본 파리 시내....

     

     

     

     

     

     

     

     

    목마르뜨 언덕위의 사크레쾨러성당 (성심성당)

     

    거리의 예술로 전세계에 알려진 목마르트 언덕위에 있는 성당으로  목마르트 언덕을 찾는 각 나라의 관광객이면 누구나 이 성당을 관람하고 언덕에서 파리 시가지를 내려다 볼수 있다...

     

     

     

     

     

     

     

     

    언덕위에는 성심성당이 자리를 하고 있으며 내부에 들어가면 정말 대단하다는 말할수 밖에 없다.

    그 옛날 어떤 기술로 그리도 높고 큰 성당을 만들 수 있었는지......

    가난한 사람들과 화가들은 이곳에서 무엇을 빌고 무엇을 이루게 해달라고 기도했을까?....

     

     

     

     

     

     

     

     

     

     

     

     

    목마르트의 야외 그림이며   피카소도 이곳 출신이라 한다..

     

     

     

     

    몽마르트 언덕위에는 아직도 몇몇 화가들이 있다.

    파리시에서 성당옆에 천막으로 화가들이 그림을 관광객들에게 팔도록 자리를 마련해주고 있다.

    천막에는 간단한 먹거리를 파는 가게로 변했고. 천막 밖에서 그림을 그리는 화가들이 천막을 둘러싸고 있다.   화가들이 천막안에서는 장사을 한다고 한다.

     

     

     

     

    예술의 도시 프랑스 다운 거리의 모습이다...

     

     

     

     

     

     

     

     

    목마르트 언덕 위에 올라오면 무명화가들이 많은 거리가 있는데..초상화를 그려주고  돈을 받는다...그들의 작품을 가만히 보면 정말 예술적이라는 말이...절로....

    그 많은 무명화가들 중에서 정말 유명한 작가들이  가끔씩 나오는 곳이기도 하다...

     

     

     

     

    이곳은 프랑스 파리 몽마르트 언덕에 위치한 거리의 화가이다.

    이곳에 가면 몽마르트 언덕위에 성당이 위치해 있고 언덕을 올라가서 성당 옆길을 걸어 가면 거리의 화가들이 캐리커쳐 얼굴을 그리고 있는 것을 볼수 있다고 ...

     

     

     

     

     

    파리의 몽마르트 언덕과 회전목마를 책에서 만날수 있었던 상상의 언덕을 내눈으로 직접 본다는 것이 얼마나 기쁜일인지 말로 다할수 없다.

     

    파리의 변두리에 있는 목마르트 언덕은 가난한 사람들과 사진에 밀려 생활이 어렵게된 화가들이 가난한 마을에 하나, 둘 모여 살면서 만들어진 곳이다.

    가난한 화가들은 배고픔을 참으며 이곳에서 예술활동을 이어갔고 그래서 지금도 세계적으로 그림과 예술이라고 하면 모두들 파리를 떠올리는 곳이 되었다

     

    이렇게 목마르트 언덕에서의 하루가 또  지나가고...우리는  목마르트의  추억을 만들어 돌아간다....

    몽마르트 언덕을 둘러보고  애팰탑으로 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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