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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포트스티븐 오크 베일 야생 동물원
    호주 2003. 6. 13. 19:24

    포트스티븐 오크 베일 야생 동물원

     

     

     

    2003. 6.  13 . 

     

     

    2001. 6. 2 . ~ 6. 9,  7박 8일 일정으로 뉴질랜드, 호주로  떠난다...

    근무 20주년 기념으로 장기근숙 휴가 받아 남편과 함께  관광  목적으로  7박 8일 여행이다...

     

    2001. 6. 6. 여행 5일째...

    뉴질랜드에서의 4일간 여행을 마치고  호텔에서 일어 나자마자 06:45 호주비행기를 타고 오클랜드를 출발 기내식으로 아침식사 후 3:30 걸려 호주 시드니에 공항 도착, 가이드 미팅 후 시드니 북부의 포트스테판으로 이동하여 오크밸리 야생동물원 방문이다...

     

     

     

     

     

     

     

     여행자를 먼저 맞이 하는 동물원 악어 모형...

     

    전체적으로 입구 건물동을 하나에 대지에 호주 사는 동물들이 자유롭게 있는 느낌으로 자연의 즐거움과 함께 여유를 가질수 있는 곳으로 어린아이들이 특히 좋아할  곳이겠다.  아이에게 자연친화적인 동심을 심어주고 싶다면 이곳을 적극 추천하고 싶다.

     

     

     

     

     

    우리 밖으로 걸어다니는 동물도 많다.  공작이 아주 화려하다.

     

     

      

     

     

     

    순한동물에 속하는 캥거루에게  입구에서 나눠준  먹이도 주고...

     

     

     

     

     

     

    야생동물원에서는 사람과 동물이 아주 친숙해진다.   호주의 상징동물 캥거루..야생동물에게 먹이도 주면서 가까워진다..

     

     

     

     

     

     

     

     

     

     

     

     

     

     

    이곳은 호주 사람들이 가장 좋아하는 야생동물원으로 울타리가 없어 캥거루와 코알라,  뱀,  카멜레온 등 각종 야생동물을 가까이서 만날 수 있는 곳이라고 한다.

     

     

     

     

     

     

     

     

     

     

     

    늪지대와 산책로로 손색이 없는 코스....   청명한 자연환경과 함께 그저 걸기만 해도 좋은 공기.   그리고 맑은 날씨였다.

     

     

     

     

    이곳에서 만나게 되는 악어...  반영이 더욱 이뻣던 늪지대..

     

     

     

     

     

    무서워 무서워..

     

     

     

      

    유칼립투스 나무를 먹고 자란다는 코알라.

    사실 이곳을 찾은건 호주 자생하는 요 귀염둥이 코알라를 보기 위해서였다.  둥글둥글 등치는 크지만 아주 게으른 녀석.   나무에 매달려있는 모습이 완전 귀요미......

     

     

     

      

    보통 이런 숲지대에서 서식을 한다고 하는 코알라들..

      

     

     

     

    코알라가 먹고 산다는 유칼립투스 나무들....호주는 이 나무가 많이 자생하고 있기에 코알라가 살기 좋은 환경인가 보다.     오늘도 블루스카이......

     

     

     

     

    'koala'는 '물이 없다'는 뜻. 코알라는 식물을 통해 물을 섭취해 따로 물을 마시는 일이 거의 없기 때문에 이와 같은 별명이 붙여 졌다.

     

     

     

     

     밤에 활동을  하기 때문에 주로 낮시간에는 잠을 많이 잔다고 한다

    코알라는 이렇게 나무를 잘 타려는 성격 때문에,   나무만 있으면 언제든지 자유자재로 움직이고  아무래도 느리고 온순한 동물이 크고 날렵한 동물들을 피해 높은 나무위에서 생활하는 것이 아닌가  생각 된다..

    코알라의 특징은 또 한 잠을 한번 자면 유독 많이 잔다고 하는데 20시간을 잔다고 하니....

    한 번 잘때 푹,  깊게 잠자는 성격을 가지고 있다.    그 외에 활동시간에는 먹이를 찾거나 그냥 가만히 앉아서 휴식을 취한 등.. 꾀 활동적이지 못한 게으른 동물로 뽑을 수도 있다..

    둔하고 멍청해 보이지만 나름의 영역활동,   생명의 위협으로 부터는 확실히 자기 종족을 지키는 능력은 탁월하다고 한다.

    또한 코알라가 잠을 많이 자지 안으면 난폭해지고 성질이 고약해진다고 하는데 이렇게 자고 있는 코알라를 배경으로 ...... 

     

     

     

     

      

     

     

     

     

    유칼립투스 잎에 있는 알콜성분 때문에 코알라는 수시로 잠을 잔다.

     

     

     

     

     

     

      

     

     

     

    캥거루....

    코알라 다음으로 호주의 대표 동물에 속하는데  앞주머니가 있어 더욱 친근하게 느껴지는 친구다..

     

      

     

     

     

     

     

     

     

    거루 

     

     

     

     

    'Phascolarctos' 는 가죽 주머니를 뜻하는 그리스어에서 유래. 'cinereus'는 잿빛 색깔을 의미한다.

     

     

     

     

    순한 동물에 속하는 캥거루에게 입구에서 나눠준 건초 먹이도 주고,  그래서 그런지 이 친구들 잘 따른다.

     

     

     

     

     

     

     

    아우 귀여워.  코알라는 예민한 동물이라 만지기가 좀 그랫지만 이친구는 괜찮다.   잘 만져주고 같이 놀기도 하고....

     

     

     

     

     

    동물원의 이곳저곳을 둘러보며 동물과 친구가 되는 시간이였다.

     

     

     

     

     

    요 거북이는 몇살일까 ?

     

     

     

     

     

    두꺼운 철갑옷을 입고...  고개가 뽓쪽.....

     

     

     

     

     

    한쪽에는 크로크다이라는 악어  친구도 만나고...

     

     

     

     

     

     

     

     

     

    악어같은 도마뱀

     

     

     

     

     

     

     

     

     

     

     

     

     

     

     

     

    일반적으로 호주를 상징하는 동물,   캥거루 인형이 흔하다.

     

    오크밸리 야생동물원은  호주에 사는 캥거루를 만져보고,  코알라의 자는 모습도 볼수 있고 이들의 먹이도 주는 그런 체험이 가능한 곳이었다.

    오크밸리 야생동물원을 나와 점심식사하러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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