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BOUT ME

-

Today
-
Yesterday
-
Total
-
  • 아소 분화구
    일본 - 큐슈 2008. 6. 2. 12:01

    아소 분화구

     

     

    2008.   6.  2.

     

     


    히가시시야노  폭포를 보고 아소 분화구를 보기 위해 아소로 이동한다....

     

     


     

     

     



     

     


     

    아소(阿蘇)분화구로 로 가는길은 억새풀로 이어지는 구릉을 지나게 된다

     


     

     

     


    우리나라 제주도 한라산을 횡단하는 산록도로를 달리는 착각에 빠진다.

     


     

     

     




     

     

     


    고메(米)쯔까(塚) : 쌀무덤


     

    아소 산을가는데 또 하나 빼 놓을수 없는 것이 쌀 무덤이다.  화산 폭발로 생긴 기생화산으로 쌀을 부어놓은 것처럼 보인다 해서 쌀무덤 이라한다.


     

     

     

     



       

     

     


    에보시다케에 위치한 쿠사센리(草千里)휴게소 도착, 이곳에서 점심을  하기로 한다.  

     


     

     

     


    정면에서 우측 휴게실과 식당

     

     


      

     


    정면에서 좌측 휴게실과 레스토랑이며 끄트머리 건물이 화산박물관이다

     


     

     

     


    그리고 식당

     


     

     

     


    식당에서 점심먹고 분화구 갈수 있는지 기다리란다...

     


     

     

     


    식당 한켠에 위치한 매점

     


     

     

     

     


     쿠사센리 휴게소 바로 옆에는 아소산에 대한 각종자료가 전시되어 있는  아소 화산박물관이 있다

     

     

     

     

     


     화산박물관 관람이다

     


     

     


     

    식사를 마치고 주차장에서中岳 나케다케를(아소 산)바라본다

    아소 산 분화구는 열번오면 3번정도밖에 볼수 없단다. 분화구를 볼수있는 확율은 30%정도로  날씨가 흐리던지 날씨가 좋아도 분화구에서 분출되는 가스가 많을때면 수시로 통재를 한다고 한다. 

     


     

     

     




     

     

     

     




     

     


    살아있는 지구를 체감하다.초원에서 바라본 나카다께 산과 화구에서 뿜는 연기

     


     

      

     


    휴게소에서 점심먹고 분화구 갈수 있는지 기다리면서 쿠사센리를 만나러 내려간다.


     

     

     


     

    쿠사센리(草天里)


     

    상황을 기다리는 동안 휴게소 앞 쿠사센리로 향한다.  휴게실 바로 앞에 펼처진 대초원지대가 쿠사센리이다.  화산의 화구 흔적에 펼처진 지름 약 1km의 드넓은 초원이다

    연기를 내뿜고 있는 산을 배경으로 2개의 연못이 있고 주위에 방목하는 소와 말 떼가 보인다.  이곳에 있는 연못은 빗물이 고여 만들어 졌다고 한다.

     


     

     

     

     



     

     


     쿠사센리를 관광해 보며...

     


     

     

     


     쿠사센리서 기다려 화산분화구를 갈수 있다는 반가운 연락이 왔다..

     


     

     

     


     초원과 연못은 소나 말이 물을 마시는 좋은 장소다

     

     


     

     



    천리가 초원이라는 뜻인 쿠사센리는 에보시다케 기슭에 펼쳐진 약 1KM의 넓은 초원으로 중심에 연못이 있다..

    봄부터 가을까지 초록빛의 넓은들은 아소산 올라가는 사람들에게 또 다른 볼거리를 제공한다.

     

     


     

     

     


    분화구까지 연결된 90인승 대형 로프웨이 승강장 (아소산 니스역)을 지나

     


     

     

     


    대형버스로 도착한 관광객들은 로프웨이를 타고 정상에 오르고  우리 일행은 중형버스 이하라서   분화구까지 차량으로 오른다.

    바람이 불면 로프웨어는 운행되지 않는다고 한다.

     

     


     

     


    아소산 칼데라는 복식화산으로는 세계 최대규모라 한다

    둘레가 약 4km로 자연이 빚어낸 아름답고  웅장한 광경과 신비로움을  경험할 수 있는곳이다....

    유황연기를 마시면 위험하기 때문에.. 바람 방향이나 유황 연기의 양이나  강우량 정도에  따라 엄격하게 통제된다고 한다.

     

     

     

     


    바람의 방향에 따라 수증기의 방향이 변한다.

     

     

     

     

     




     

     



     

     

     

     



     

     


    여기도 여전히 작은 신사가 있다....

     


     

     

     

     



     

     

     



     

     


    아소산 분화구.   표면 물의 온도가 100도라고 한다.   조금만 내려가면 온도가 1000도를 육박한다고 하는데....  색은 참 곱다.

     

     


     

     

     



     

     


    세계 최대의  칼데라 분화구인  아소산

     

    자연의 신비, 에머랄드 물빛이 보이고 솟아오르는 까스가 수시로 변한다.  물빛은 용암의 활동에 따라서 수시로 변한다.  때로는 붉은색 때로는 진흙빛이 되기도 한단다.  바람의 바람에 따라 유항냄새가 매캐하게 느껴지기도 하고  다행인 것은 바람이 저 건너 화구벽으로 불고 있다



     

     

     



     

     

     


    쪽빛화구의 물


     

     

     


     

    자연의 신비 아소 산 분화구,  세계최대의 칼데라,  세계에서 유일하게 분화구를 볼 수 있는 활화산, 아소산은 아직도 화산활동을 하는 곳 이기에 유황가스 분출량이 많거나 날씨에 따라 급격하게 기상이 변 하는 곳이라서 수시로 접근 금지조치를 할 수 있단다.

     


     


     

    타오르는 아소.  지하에서뿜어나오는 화산연기와 화산 냄새



     

     

     


    세계 유수의 황화산인 아소 산 중에서도 아직까지 아직까지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는 것이 나카다케이다.   해발1506m의 정상에 오르면 유황 낸새가 코끝을 찌르며 남북1km, 동서 약400m 주위 4km의 화구가 연기를 내뿜는 모습을 직접 감상할 수 있다.

    나카다케가 이상을 보이지 않으면 분화구 가까이까지 가볼 수 있다.

    종점인 카코니시(火口西)에 내리면 바로 발 밑에서 땅이 울리는 듯한 요란한 소리가 들리고 분화구에서 뿡어져 나오는 연기에 달걀 썩는 듯한 유황냄새가 나서 숨이 막힐 정도이다.하지만 분화구에서 금방이라도 화산이 터질 듯한 스릴 만점의 현장감이 관광객을 들뜨게 한다

     


     

     

     


    용암석도 팔고.......   작은것 한개 12.300 원  무좀이나 아토피에 특효라 한다

     


     

     

     


    바람 방향이 역방향 이면 입산 못한다.

     


     

     

     


    분화구 그 옆에는 화산재가 쌓여서 만들어진 스나센리(砂千里)가 펼처져 지는데 황량한 회색의 세계가 쿠사센리(草千里)의 평온한 모습과 대조되어 멋진 경관을 연출한다.

     

     

     


    용암이 분출되고 굳은 화석


     

     

     




     



    장엄한 위용


     

     



     

     

     

     



     

     

     


     

     

     




     

     



    둥근 콘크리트 건물은 화산의 분화가 있을때 대피소 이다.

     


     

     

     




     

     

     




     

     


    아소산 분화구  도착하기 바로 직전에 있는 철쭉들을 내려오면서....

     



     

     


    철쭉길을 거닐어도 본다...

     

     


     

     



     

     




     

     

     

     

     분화구 보고 내려오면서 바라본  로프웨이



     

     





     

     

     

     




    아소산 분화구를 본뒤 아소 사루마와시(일본 전통 원숭이쇼를 보러 출발한다...


    .

    .

    .

    .


Designed by Tistor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