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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아 어린이집 등원나의 이야기 2014. 2. 8. 22:47
수아 어린이집 등원
2014. 2. 8.
16개월 손녀가 어린이집을 갔다.. 태어나서 처음으로 엄마와 떨어져 보는 연습을 하러...
이제 어린이집 간지가 5일째다....
많이 걱정했는데 잘 적응하고 있는것 같기도 하고...
울지나 않을까 걱정했었는데 웃기도 한다...
아유~맨 앞에 앉을 줄도 아네...귀 안죽고...
이렇게 조금씩 적응되어 가는 우리 손녀 수아야!!!
이쁘고 건강하게 숙쑥 자라거라...사랑해 이쁜 수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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