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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괌 남부투어 솔리다드 요새
    2023. 12. 13. 10:56

    괌 남부투어 솔리다드 요새

     

    2023.    12.    13.

     

      

    2023. 12. 5 ~  10,   5박 6일 일정으로   큰 딸과 사위. 두손녀 등 큰 딸 가족4명과 작은 딸과  나 이렇게 6명이 함께한 부산 →  괌  여행이다.     

     

    12.  8.  괌여행 4일째  오전은  괌 남부투어를 한다.

    괌 남부투어 B코스로 에머럴드 밸리,  텔레팍 다리, 세티베어 전망대,  솔리다드 요새,  사랑의 절벽을 차례로 돌아보는 일정이다.

     

    괌 남부투어 B코스  세번째로 본 세티 만 전망대(Cetti Bay Overlook)는  괌의 바다와 산을 한눈에  볼수 있는 괌 전경이 내려다보이는 곳이었다.  이곳을 나와 이제  남부투어 네번째다음 스팟 솔리다드 요새로 출발해 본다.....

     

     

     

     

     

     

    우마탁 조형물

     

     

     

     

     

     

     

    세티베이 전망대에서 다음 코스로 가는 도중에 지나가다가 만난 곳,  우마탁 괌 ~

    원래는 우마탁 마을을 방어하기 위한 요새였다고 하는데 지진으로 무너지고 나서 지금은 포토 스팟이 되었다고...

     

     

     

     

     

     

     

    야자수와 바다와 완벽한 장소였다.

     

     

     

     

     

     

     

     

     

     

     

     

     

     

     

     

     

    19C 스페인 식민지 시절 지어진 요새로 스페인 함선들을 보호할 목적으로 세웠다고 한다.   그러다보니 바다가 정말 한눈에 보인다.   여기서 보는 풍경도 대박 ~

     

     

     

     

     

     

     

     

     

     

    스페인 식민지 시절(1668~1898년) 지어진 요새이자 괌 현지인들도 좋아하는 남부의 명소다.   우마탁 마을과 마젤란 기념비(1521년 3월 괌에 상륙한 마젤란을 기념), 광활한 바다가 어우러진 경치를 감상할 수 있다.

     

     

     

     

    스페인 식민지 시절 지어진 요새로 우마탁 마을과 바다의 전경을 한눈에 담을 수 있는 뷰 포인트

     

     

     

     

     

     

     

     

     

     

     

     

     

     

     

     

     

     

     

     

     

     

     

     

     

     

     

     

     

     

     

     

     

     

     

     

     

     

     

     

     

     

     

     

     

     

    식민지 시절 요새로 사용되던 곳이다 보니 여전히 그때의 흔적들이 남아있다.   바다를 향해 놓인 대포들과 감시탑 용도로 쓰였을 작은 초소,   그리고 그 곁을 둘러싼 낮은 돌담.

     

     

     

     

     

     

     

     

     

     

     

     

     

     

     

     

     

     

     

     

     

     

     

     

     

    요새 곁에 놓여 있는 벤치는 이곳의 포토 스팟  !

     

     

     

     

    바람이 엄 ~ ~ 청 불었던 솔리야드 요새,  탁 트인 전망을 볼 수 있어서 좋았고 사진도 잘 나온 곳...

     

     

     

     

     

     

     

    감시탑 용도로 쓰였을 작은 초소

     

     

     

     

     

     

     

    초소 내부에서 바라보는 바다도 아름답다.    마치 액자 속 그림 같은 느낌 ~

     

     

     

     

     

     

     

    바다를 향해 놓인 대포들 ~

     

     

     

     

     

     

     

     

     

     

     

     

     

     

     

     

    초소 옆  벤치에 앉아  내려다보면 정말 멋진 절경이 펼쳐진다.   앞으로 보이는 우마탁 마을과 광활하게 펼쳐진 푸른 바다!    날씨가 좋은 날 가면 새파란 하늘까지 더해져 최고의 사진을 찍을 수 있다.

     

     

     

     

     

     

     

     

     

     

    높은 지대라 시원한 바람을 맞을 수 있으니,   벤치에 앉아 모든 감각을 활용해 남부 괌을 만끽하자.

     

     

     

     

     

     

     

     

     

     

    여기 벤체에 앉아 마을 구경도 가능하다.

     

     

     

     

     

     

     

     

     

     

     

    스페인 식민지 시절 지어진 요새로 우마탁 마을과 바다의 전경을 한눈에 담을 수 있는 뷰 포인트인 솔레다드 요새를 보고 남부투어 마지막 여행지인  사랑의 절벽으로 길을 달려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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