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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나트랑 깜란공항에서 부산공항으로
    베트남 나트랑.달랏 2023. 5. 25. 18:38

    나트랑 깜란공항에서 부산공항으로 

     

    2023.    5.    25.

      

    2023. 5. 13 ~  17,   3박 5일 일정으로 라온제나 테마여행과 함께한 베트남  동양의 나폴리 나트랑.  구름 위의 정원 이라는 베트남 작은 유럽 낭만도시 달랏 여행으로 5월 16일 ~ 17일 여행 4일째와  5일째 이다.    

     

    베트남 나트랑.달랏  4일째인 오늘은  달랏의 숲속에 위치한 테라코타 호텔 & 리조트 달랏에서 2박 후 아침산책과 식사 후 짐을 챙겨 8:30 버스에 싣고 베트남 중부고원에서 가장 큰 카토릭 성당인 다랏 대성당. 사랑의 계곡. 점심 식사 후 다랏에서 나트랑으로 이동하며 휴게소. 나트랑 도착 후 전신맛사지.  저녁 식사 후 씨클로 타고 나트랑 야간 투어 후 나트랑 야시장.  깜란 공항 이동 후 한국 입국 일정이다....

     

    오늘  다섯번째 다음여행지 씨클로 타고 나트랑 야간 투어 후 나트랑 야시장 관광을 마치고  나트랑 깜란공항으로 이동하여 한국으로 입국하는 일정이다.....

     

     

     

     

     

    나트랑은 밤이 참 이쁘다.

     

     

     

     

    원래 계획대로라면  동남아 여행에서 필수 코스 나트랑 야시장을 보고 나와 나트랑 비치의 루이지애나 펍에서 수제 맥주와 피자로  나트랑의 마지막 밤을 활활 태우는 거였는데 가이드님이 뱅기 시간 촉박하다고 베트남 대표 간식, 반미를 구입해서 주며 공항에서 시장할 때 먹으라 한다.

     

    이제 베트남 나트랑 깜란공항으로 떠난다.  이곳에 또 언제 다시 오게 될지....

    나트랑 안녕  ~

     

     

     

     

    나트랑 시내에서 30여분을 달려 도착한   나트랑 깜란공항이다....

     

     

     

     

    나트랑 깜란 공항에서  21:30  BX 752편 수속 마치고...

     

     

     

     

     

     

     

    출발 게이트 근처로 오니 이른 시간이라 아직은 덜 복잡하고 

     

     

     

     

     

     

     

     

     

     

    나트랑 비치의 루이지애나 펍에서 수제 맥주와 피자로  나트랑의 마지막 밤을 활활 태우는 거였는데 가이드님이 비행기 시간 촉박하다고 베트남 대표 간식, 반미를 구입해서 공항에서 시장할 때 먹으라며  주는걸 먹기로 한다.

     

     

     

     

    너무 복잡한 게이트 근처...   4번 케이트였고 01:55 출발 ~

    베트남 국내선을 제외하고 한국에서 오는 비행기가 가장 많은 깜란국제공항이다. 

     

     

     

     

    이번 여행은 에어부산과 함께했다.

     

     

     

     

     에어부산은 저가항공이지만 깜란 공항에서는 브릿지 연결도 바로 되어 편리했다...

     

     

     

     

    출발 준비된 부산까지 타고 갈 에어부산 BX 752편 게이트에서 비행기 타러 ~

     

     

     

     

    3-3 배열이고  BX752 01:15 나트랑 출발하여  부산 07:00 도착으로  4시간 45분 소요 예정이다.

     

     

     

     

    아쉬운 마음으로 떠나 온 깜란공항이다.  안녕 나트랑 ~

     

     

     

     

    나트랑  현지 시간으로 새벽 01:15 ,우리 시간으로 새벽 3시가 넘어서 출발이라 이륙하고 바로 기절 ~    에어부산은 기내 담요를 지급하지 않으니 춥지 않게 따뜻한 옷 준비해서 덮고 가야 한다.

     

     

     

     

    웅성거림에 깨어보니 새벽1시경 출발했 비행기 안에서 황홀한 일출을 보며  김해공항으로 다가 가고 있다.

     

     

     

     

    부산공항에 도착하니  에어부산은 저가항공이라 브릿지 연결이 안 되고 버스타고 이동 후

     

     

     

     

    무사히 에어부산 항공타고 나트랑.달랏 여행 잘 하고 왔다.  역시 밤 비행기는 힘들고 저가항공은 자리가 불편하다.  무사히 한국 부산공항 도착이다.

     

     

     

     

    새벽 비행보다 더 힘든 부산공항의 수화물 찾는 시간...

    4개의 벨트 중 우리 벨트에는  3편의 비행기 수화물을 동시에 내려야 하니 그래도 오늘은 양호한 편으로 20분은 일도 아니다.   벨트 하나에 6편은 기본에 9편씩 걸려 있는 경우도 있다.

     

     

     

     

     

    겨우 수화물을 찾고 공항으로 픽업나온 버스를 타고  고속도로 올리기전 공항인근의 신라해장국에서  아침식사 후 08:40 포항으로 가는버스에 몸을 싣는다..

     

    이렇게...

    베트남 나트랑 달랏 여행기는 총 21편으로 막을 내리게 되었는데 다녀온 지 벌써 일주일이 훌쩍 지났지만, 아직까지도 아침 새소리에 잠을 깰 때마다 어쩌면 여기가 아직 테라코타 호텔 & 리조트 달랏은 아닐까? 한참 눈을 감고 있다는...

     

    결코 부자이지 않지만 마음이 부자인 나 ~  이런 휠링 여행을 통해서 많이 부자가 된 듯한 마음을 안고 돌아오는 길,  라온제나 테마여행 친구들과 함께한 4박 5일의 나트랑.달랏여행 ~  오래 추억으로 기억하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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