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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나트랑 씨클로 타고 나트랑 야간 투어 후 나트랑 야시장
    베트남 나트랑.달랏 2023. 5. 25. 17:03

    나트랑 씨클로 타고 나트랑 야간 투어 후 나트랑 야시장

     

    2023.    5.    25.

      

    2023. 5. 13 ~  17,   3박 5일 일정으로 라온제나 테마여행과 함께한 베트남  동양의 나폴리 나트랑.  구름 위의 정원 이라는 베트남 작은 유럽 낭만도시 달랏 여행으로 5월 16일 ~ 17일 여행 4일째와  5일째 이다.    

     

    베트남 나트랑.달랏  4일째인 오늘은  달랏의 숲속에 위치한 테라코타 호텔 & 리조트 달랏에서 2박 후 아침산책과 식사 후 짐을 챙겨 8:30 버스에 싣고 베트남 중부고원에서 가장 큰 카토릭 성당인 다랏 대성당. 사랑의 계곡. 점심 식사 후 다랏에서 나트랑으로 이동하며 휴게소. 나트랑 도착 후 전신맛사지.  저녁 식사 후 씨클로 타고 나트랑 야간 투어 후 나트랑 야시장.  깜란 공항 이동 후 한국 입국 일정이다....

     

    오늘 네번째 여행지 달랏에서의 나트랑 들어와서 전신맛사지로 피로 푼후 가까운 곳에 있는 한식당에서 닭볶음탕으로 저녁식사를 마무리하고 오늘 다섯번째 다음여행지 씨클로 타고 나트랑 야간 투어 후 나트랑 야시장  이다.....  

     

     

     

     

     

    닭볶음탕으로 저녁식사를 마무리하고 다음여행지 씨클로 타기로 하고...

     

     

     

     

     

     

     

     

     

     

     

     

     

     

     

     

    시클로 알록달록 불빛 보인다.  나트랑의 시클로는 전기 자전거이다.  굳이 페달을 밟지 않아도 편하게 굴러가니 통통족들도 부담 없이 탈 수 있겠다.

     

     

     

     

     

     

     

     

     

     

     

     

    시클로는 20여분을 타는데...

     

     

     

     

     

     

     

     

     

     

     

     

     

    이제 나트랑 비치 쪽 번화가로 접어드는데...

     

     

     

     

     

     

     

     

     

     

     

     

     

     

     

     

     

     

     

     

     

     

     

     

     

     

     

     

     

     

     

     

     

     

     

     

     

     

     

     

     

     

    저기 연꽃 모양의 타워는 침향기념탑으로 나트랑의 랜드마크인데 핑크색이 하얀색으로 변했다는 나트랑 비치 중심부에 위치하고 있는데   4층에는 전망대가 있다고....

     

     

     

     

    시클로는 우리를 야시장 입구에 내려주고는  바이바이~  사라지고...

     

     

     

     

    연꽃 모양의 타워 맞은 편으로 보이는 건, 나트랑 야시장

     

     

     

     

    시내 한복판이라 야시장 옆 건물에는 마사지 샵이나 식당같이 편의시설도 다양하게 이용할 수 있다.

     

    동남아 여행 중 꼭 해봐야 할 것들이 몇 가지 있는데 그 중에 놓치지 않고 꼭 해 봐야 하는 것이 바로 '야시장 가보기' 이다.  그래서 우리도 나트랑 야시장에 가봤다.

     

     

     

     

     

     

     

    나트랑은 베트남 중에서도 날씨가 굉장히 좋은 곳으로 '동남아의 하와이'라고 불리는데 그래서 좋은 날씨 속에 야시장을 즐길 수 있다.

     

     

     

     

     

     

     

    나트랑 야시장 초입의 모습이다.  야시장이지만 아주 깔끔하게 부스가 차려져 있다.  이렇게 화려한 색감의 원피스들이 줄줄이 걸려 있는 것을 보면 동남아 분위기가 물씬 난다.

     

     

     

     

    나트랑 야시장의 특징은 음식 등의 먹거리 보다는 옷이나 공예품들 위주였다. 가격이 엄청나게 저렴하다(?)는 느낌은 받지 못했지만 잘 고르면 또 합리적인 가격에 구매할 수 있다.

     

     

     

     

     

     

     

    다양한 기념품들도 가득, 약간 촌스러워 보이는 것도 있고 나름 신기한 것도 많다. 역시 야시장은 구경하는 재미가 쏠쏠하다.

     

     

     

     

     

     

     

     

     

     

     

     

     

    나트랑 야시장은 규모가 크지도 않고 그렇다고 작다고도 볼 수 없는 묘한 매력 있는 야시장이다. 그리고 시내 한복판에 있기 때문에 접근성이 아주 좋다.

     

     

     

     

     

     

     

     

     

     

    '신 차오' 라는 베트남어로 '안녕하세요!'라는 문구가 시장 입구에 걸려 있다.

     

     

     

     

     

     

     

     

     

     

     

    침향 타워 쪽으로 나와서 다시 버스 타고..

     

     

     

     

    구경하며 야시장 끝까지 왔는데 나트랑 해변이랑 이렇게 가까운 곳에 야시장이 있는지 몰랐다.

    나트랑 야시장은 사람 북적북적한게 나름 관광지 같다.   뭘 사고 뭘 보러 가야겠다는 마음 가짐보다는 가볍게 즐기러 간다면 충분히 만족할만한 야시장이다.

     

     

     

     

    나트랑은 밤이 참 이쁘다.

     

    원래 계획대로라면  동남아 여행에서 필수 코스 나트랑 야시장을 보고 나와 나트랑 비치의 루이지애나 펍에서 수제 맥주와 피자로  나트랑의 마지막 밤을 활활 태우는 거였는데 가이드님이 뱅기 시간 촉박하다고 베트남 대표 간식, 반미를 구입해서 주며 공항에서 시장할 때 먹으라 한다.

     

    이제 베트남 나트랑 깜란공항으로 떠난다.  이곳에 또 언제 다시 오게 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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