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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싱가포르 여행 마무리 하고 창이공항 이동 후 인천공항으로 ~
    싱가포르 2022. 12. 30. 12:18

    싱가포르 여행 마무리 하고 창이공항 이동 후 인천공항으로 ~

     

      2022.    12.    30.

     

    2022. 12. 15 ~  19,   4박 5일 일정의 네째날 여행은 싱가포르에서 만나는 아랍 문화 아랍 스트리트,   하지레인 거닐다가 칠리크랩으로 점심 식사 후 리틀 인디안,  트리이쇼,  부기스 스트리트 시장,  오차드로드보며  카야 토스트도 먹어보고 북창동 순두부로 저녁 식사 후 리버보트 타고 야경 보고 플라이어 타고 싱가포르 여행을 마무리 하고 창이 국제공항으로 이동하는  일정이다...

     

    2022. 12. 18.   마리나 베이 중심부에 위치해 있고 아시아 최대 규모, 세계 두 번째 규모라고 하는 싱가포르 최고의 시티 뷰를 감상할 수 있는 거대 관람차인 싱가포르에서의 마지막 여행지인 싱가포르 플라이어(Singapore Flyer) 까지 타며 이제 마지막으로 공항으로 이동하는 것만 남았다...

     

     

     

     

     

     

    싱가포르 플라이어 타고 이동하며 먼저 보이는 마리나 베이 샌즈 호텔

     

     

     

     

     

     

     

     

     

     

    마리나 베이 중심부에 위치해 있고 아시아 최대 규모, 세계 두 번째 규모라고 하는 싱가포르 최고의 시티 뷰를 감상할 수 있는 거대 관람차인 싱가포르 플라이어(Singapore Flyer) 를 아쉬운 듯 뒤로하고...

     

     

     

     

    공항으로 향하는데  싱가포르 플라이어(Singapore Flyer)가 자꾸만 나그네를 따라 온다...

     

     

     

     

     

     

     

     

     

    그렇게 한참을 달리니 창이 공항이 보이기 시작한다...

     

     

     

     

    싱가포르 창이 공항은 동남아시아의 대표 허브 공항이다.

    싱가포르섬의 동부 해안과 매립지에 건설된 국제공항으로, 싱가포르 중심가에서 동북쪽으로 약 20 km 떨어진 곳에 위치하고 있다.

     

     

     

     

    늦은 시간이라 티웨이를 탑승할 승객만이 보이고 창이공항은 비교적 한산했다...

     

     

     

     

     

     

     

     

     

     

     

     

     

     

     

     

     

     

     

     

     

     

     

     

     

     

     

     

     

     

     

     

     

     

    밤 11시가 넘어 공항 직원들이 출근하여 수화물 붙이고

     

     

     

     

     

     

     

     

     

    면세점 구역으로 들어간다...

     

     

     

     

     

     

     

     

     

    디파쳐 입구를 지나 바로 들어가게 되면 창이공항은 특이하게도 입장하며 짐검사를 하지 않는다 대신 게이트에서 한다.

     

     

     

     

    입장하자마자 보이는 면세점 구역이다...

     

     

     

     

    싱가포르 여행 마무리, 뭐던지 마무리가 중요하다.   잘 마무리해야 아쉬움과 후회가 남지 않으니 여행의 마지막 순간은 역시 공항이다.

    단순히 집으로 돌아가는 마지막 과정이라 말하기에 공항은 정말 재미잇는 공간이다.  비행기가 뜨고 내리는것만 봐도 설레고 라운지와 전망대,  갤러리 등 전 세계 공항마다 특색있는 공간을 찾아오는 것도 재미있다...

     

     

     

     

    많이 봤던 커피집에서 딸아이가 커피를 몇개 고른다...

     

     

     

     

     

     

     

     

     

     

     

     

     

    그런다음 천천히 넓지 않은 면세점을 두루 돌아본다...   그 사이 시간은 흘러 2022.  12. 19일 여행 5일째 날이 되었다...  

     

     

     

     

     

     

     

     

     

    출국심사 시엔 무조건 양 끝에 줄이 더 빠르고 좋다.

    싱가포르 창이 공항은 출국심사를 마친 뒤 보안검색대가 게이트 바로 앞에 위치하고 있어 면세점에서 마실 것을 구입해도 빼앗기니 투명한 빈병 챙겨 물 담아 기내에서 마시면 된다. 투명한 빈병은 보안검색대 통과가 거의 가능하다.

     

     

     

     

    보안검색대를 거치면  바로 앞에 게이트가 있는데 우리가 나갈 A5 게이트

     

     

     

     

    시간이 되어 12월 19일(월) 02:30 싱가폴 창이국제 공항에서 티웨이 TW0172를 탄다.

     

     

     

     

    이제 싱가포르가 멀어지고 있다.  비행기에서 싱가포르 시가지가 내려다 보인다... 이쁜 야경으로 ~

     

     

     

     

     

     

     

     

     

    그렇게 비행기에 꿀잠을 자다가 비몽사몽간 창문을 올려보니 멋진 풍경이 펼쳐진다...

    황금빛 태양이 구름아래로 떨어지며 온 세상을 검붉은 빛으로 물들인다.  그 황홀한 매혹의 시간은 안타까울 정도로 짧게 느껴진다.  눈도 가슴도 매혹당해 할말을 잃는다...

     

     

     

     

    서울로 돌아오는 길...

    비행기 창밖의 변화무쌍한 하늘풍경을 감상하는 것은 항공여행만이 선사하는 또 다른 즐거움이다.

     

     

     

     

     

     

     

     

     

     

     

     

     

     

     

     

     

     

     

     

     

     

     

     

     

     

     

     

     

    티웨이 TW0172 항공편은 12월 19일(월) 02:30 싱가폴 창이국제 공항을 떠나 2022. 12. 19 (월) 10:00 대한민국 인천 국제공항 제1여객터미널에 도착한다. 항공편 시간 06시간 30분 소요.

     

     

     

     

     

     

     

     

     

     

     

     

     

    세관대와 입국심사대도 통과하여

     

     

     

     

     

     

     

     

     

     

     

     

     

     

    11:40 정도 우리 일행들과 만나

     

     

     

     

    기다리고 있던 차량에 탑승하고 

     

     

     

     

    인천을 통과해 포항으로 향한다...

     

     

     

     

     

    코로나 사태로 여행이 이전만큼 자유롭지 못한 지금 싱가포르 여행은 온도를 예열하기에 좋은 여행지였다.   각국의 다양한 문화를 한곳에서 만날 수 있고  쇼핑. 먹거리 무엇 하나 빠지지 않았던 무엇보다 안전하고 여행객들에게 친절한 나라, 오랜만의 여행에 마음은 설레지만 걱정도 앞섰던 여행객의 마음을 사로 잡았다고나 할까?     싱가포르 여행 참 잘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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