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가포르 최고의 시티 뷰를 감상할 수 있는 거대 관람차인 싱가포르 플라이어 타기

싱가포르 최고의 시티 뷰를 감상할 수 있는 거대 관람차인 싱가포르 플라이어 타기   

 

  2022.    12.    30.

 

2022. 12. 15 ~  19,   4박 5일 일정의 네째날 여행은 싱가포르에서 만나는 아랍 문화 아랍 스트리트,   하지레인 거닐다가 칠리크랩으로 점심 식사 후 리틀 인디안,  트리이쇼,  부기스 스트리트 시장,  오차드로드보며  카야 토스트도 먹어보고 북창동 순두부로 저녁 식사 후 리버보트 타고 야경 보고 플라이어 타고 싱가포르 여행을 마무리 하고 창이 국제공항으로 이동하는  일정이다...

 

2022.  12.  18.  싱가포르  여행에서의  네째날 여행의 일곱번째  여행지인   싱가포르 역사의 발상지인 싱가포르 리버를 따라 약 40분 동안 배를 타면서 과거와 현재를 보며 클락키 주변의 아름다운 야경과 낭만을 즐길 수 있는 투어였다.

역사가 어떻게 변했는지 알수 있고 싱가포르 여행의 대표적 관광지들을 구경 할 수 있어 참 좋았던  리버보트 타고 싱가포르 리버를 거슬러 야경 보기를 마치고 싱가포르 마지막 여행지   플라이어 타러 이동한다.

 

 

 

 

 

낮에 이동하며 바라보던 싱가포르 플라이어

 

 

 

 

 

 

 

 

 

대관람차 하나만으로는 썰렁할 수 있는 이곳에 작은 정원과 푸드코트 등이 들어서서 주변에서도 시간을 보낼 수 있다.

 

 

 

 

플라이어로 가는 길에는 역시나 마리나 베이 샌즈도 볼 수 있었다.

 

 

 

 

싱가포르 최고의 시티 뷰를 감상할 수 있는 거대 관람차인 싱가포르 플라이어(Singapore Flyer)이다.  마리나 베이 중심부에 위치해 있고 아시아 최대 규모, 세계 두 번째 규모라고 한다.

싱가포르 플라이어는 싱가포르를 특색으로 하는 언론과 대중문화에 수없이 등장했다. 싱가포르 플라이어의 전체 높이는 165m에 달하는데 이는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167.6m 높이의  하이 롤러가 완공되기 이전까지 세계에서 가장 높은 대관람차였다.

 

 

 

 

플라이어가 멀리서 봤을 때는 멈춰 있는 것처럼 보였는데 가까이서 보니 정말 크고 조금씩 움직이고 있었다.

 

 

 

 

 

 

 

 

 

입구를 들어서서

 

 

 

 

 

 

 

 

 

 

 

 

 

 

 

 

 

 

 

싱가포르의 역사를 알 수 있는 전시를 해둔 싱가포르 플라이어 타임캡슐부터 돌아본다...

 

 

 

 

 

 

 

 

 

타임캡슐이라는 것은 싱가포르 플라이어 건물에~   2개 층에 걸쳐 전시되는 전시관이라고 보면 된다.  전시관 이름인 타임캡슐에서 알 수 있듯이, 싱가포르의 풍부한 역사, 유산, 문화 및 풍경을 보여주는 전시관이다. 

 

 

 

 

 

 

 

 

 

싱가포르의 풍부한 역사, 유산, 문화 및 풍경을 보여준다.

 

 

 

 

 

 

 

 

 

 

 

 

 

 

 

 

 

 

 

2층으로 올라가 본다...

 

 

 

 

 

 

 

 

 

 

 

 

 

 

크리스탈로 장식한 2층 천정이 넘 이쁘다.

 

 

 

 

 

 

 

 

 

 

 

 

 

 

이 캡슐 모양의 빨간색 아이가 R65

 

 

 

 

여기에서 등장하는 R65,  시간여행을 소개해줄 R65와 함께 싱가포르를 조금 더 알 수 있다. 

 

 

 

 

 

 

 

 

 

가든스 바이 더 베이 슈퍼트리와   마리나 베이 샌즈 호텔

 

 

 

 

아트 사이언스 뮤지엄과 싱가포르 플라이어와  싱가포르의 대표 상징물인 멀라이언상

 

 

 

 

멋진 미디어 아트 사진까지 찍을 수 있어 함께 둘러봐도 좋을 것 같다.

 

 

 

 

싱가포르 타임캡슐(Singapore Time Capsule)을 보고  플라이어 타러 간다...

 

 

 

 

싱가포르 플라이어 부지 안에 있는 열대 우림 정원

 

 

 

 

 밖에서 본 탑승용 플라이어의 내부 모습

 

 

 

 

드디어 관람차 안 입성 !     안에서 본 탑승용 플라이어의 내부 모습

 

 

 

 

최고점에서는 싱가포르의 시티뷰를 조망할 수 있으며,  날씨가 맑은 날에는 말레이시아나 인도네시아 까지도 볼 수 있다고 한다.    총 28개의 캡슐이 운영되고 있고, 관람차가 한바퀴 돌기까지 약 30분 정도의 시간이 소요되며,  한 캡슐에 최대 30명이 탑승할 수 있다.

요금 : 성인 50USD / 아동 45USD,  소요시간 : 30분

 

 

 

 

 

 

 

 

 

슬슬 올라가는 플라이어이다.  올라가는 동안은 은근히 무섭다...

 

 

 

 

 

 

 

 

 

 

 

 

 

 

 

 

 

 

 

올라가는 길에 보이는 마리나 베이 골프장이다.    그리고 저 멀리 노란 불빛은 바다 위에 떠 있는 선박들이었다.    역시 무역의 중심 싱가포르다 보니 선박들이 정말 많다.

 

 

 

 

가든스 바이 더 베이랑

 

 

 

 

  마리나 베이 샌즈도 보인다.

 

 

 

 

플라이어 타고 내려다 보는 가든스 바이 더 베이의 장엄한 모습이다...

 

 

 

 

 

 

 

 

 

 

 

 

 

 

 

 

 

 

 

 

 

 

 

 

마리나베이에 위치한 싱가포르 플라이어는 165m의 높이로 세계에서 2번째로 큰 대관람차 이다.   무려 아파트 42층의 높이에 달하며 영국의 런던아이를 본따서 만들어진 싱가포르를 대표하는 상징물이다.  싱가포르 플라이어 에서 내려다본 싱가포르 야경이 정말 멋지다.

 

 

 

 

 

 

 

 

 

 

 

 

 

 

 

 

 

  드디어 정상에 다 와 간다.

 

 

 

 

정상을 지나서 보이는 마리나 베이 중심의 모습이 정말 멋졌다.  이 모습을 보기 위해 열심히 올라왔구나...   감동적인 경치였다.

 

 

 

 

 

 

 

 

 

싱가포르 플라이어에서 본 마리나 베이

 

 

 

 

 

 

 

 

싱가포르 플라이어에서 본  가든스 바이 더 베이랑 마리나 베이 샌즈 호텔

 

 

 

 

 

 

 

 

 

눈 앞에서 보니 생각 보다 빠르게 움직이던 플라이어였다.  멀리서 봤을땐 진짜 안움직이는 것처럼 보였는데...

 

 

 

 

 

 

 

 

 

 

 

 

 

 

 

 

 

 

 

 

 

 

 

 

 

 

 

 

 

 

 

 

 

 

 

 

 

 

 

 

 

 

 

 

 

 

 

 

 

 

싱가포르 플라이어에서 본  가든스 바이 더 베이의 다양한 모습이다.

 

 

 

 

 

 

 

 

 

 

 

 

 

 

 

 

 

 

 

 

 

 

 

 

 

 

 

 

 

올라갈 때는 무서워서 오래 걸린다 싶더니, 내려가는건 금방이었다.

 

 

 

 

 

 

 

 

 

 

 

 

 

 

 

 

 

 

 

기념품 샵도 구경해주면 싱가포르 플라이어 풀코스 완료이다...

 

 

 

 

 

 

 

 

 

싱가포르 플라이어 타고 이동하며 먼저 보이는 마리나 베이 샌즈 호텔

 

 

 

 

 

 

 

 

 

 

마리나 베이 중심부에 위치해 있고 아시아 최대 규모, 세계 두 번째 규모라고 하는 싱가포르 최고의 시티 뷰를 감상할 수 있는 거대 관람차인 싱가포르 플라이어(Singapore Flyer) 까지 타고 이제 마지막으로 공항으로 이동하는 것만 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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