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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리버보트 타고 싱가포르 리버를강을 거슬러 야경 보기
    싱가포르 2022. 12. 29. 19:15

    리버보트 타고 싱가포르 리버를 거슬러 야경 보기   

     

      2022.    12.    29.

     

    2022. 12. 15 ~  19,   4박 5일 일정의 네째날 여행은 싱가포르에서 만나는 아랍 문화 아랍 스트리트,   하지레인 거닐다가 칠리크랩으로 점심 식사 후 리틀 인디안,  트리이쇼,  부기스 스트리트 시장,  오차드로드보며  카야 토스트도 먹어보고 북창동 순두부로 저녁 식사 후 리버보트 타고 야경 보고 플라이어 타고 싱가포르 여행을 마무리 하고 창이 국제공항으로 이동하는  일정이다...

     

    2022.  12.  18.  싱가포르  여행에서의  네째날 여행의 여섯번째  여행지인  아시아 최고의 쇼핑 천국 오차드 로드를 실컨 아이쇼핑하고 싱가포리안이 즐겨 먹는 카야 토스트 까지 간식으로 먹고 이제  북창동 순두부로 저녁 식사 하고 다음여행지 리버보트 타고 야경 보 가기 위해 차량에 오른다.....

     

     

     

     

     

     

     

    아시아 최고의 쇼핑 천국 오차드 로드를  지나

     

     

     

     

     

     

     

     

     

     

     

     

     

     

    멋진 건축물들을 보며

     

     

     

     

     

     

     

     

     

    차를 달리다 보면 알록 달록 고운 색의 올드 힐 스트리트 경찰서로 ,일명 레인보우빌딩이 보인다...  이건물이 보이면 클락키 주변 도착이다...  이곳에서 차량에서 내린다.

     

     

     

     

    클락키 주변 풍경이다...

     

     

     

     

     

     

     

     

     

    싱가포르강 안쪽에 아늑하게 자리한 지역.   강변을 따라 분위기 좋은 레스토랑과 클럽, 카페가 늘어서 있어 해가 지면 늘 북적인다.   ‘클락 키’라는 이름은 싱가포르의 두 번째 총독이던 앤드루 클락(Andrew Clarke) 경의 이름에 부두를 뜻하는 키(Quay)를 붙여 지은 것. 당시 클락 키는 거룻배가 드나들던 중요한 항구였는데, 그때의 모습이 지금까지 잘 보존되고 있다.

     

     

     

     

     

     

     

     

     

     

     

     

     

     

    클락 키에 위치한 상점은 대부분 야외 테이블을 갖추고 있어 강변의 정취를 즐기기에 그만이다.   매주 일요일에는 중고품이나 앤티크 소품을 파는 벼룩시장, 거리 예술가들의 공연이 열리기도 한다.

     

     

     

     

     

     

     

     

     

     

     

     

     

     

    낮에는 차분한 분위기지만 밤이면 클락 키 일대가 형형색색의 조명을 밝혀 근사하게 변신한다.   라이브 바에서 다채로운 음악이 거리로 흘러나와 길 한가운데서 춤을 추는 사람도 종종 볼 수 있다.

     

     

     

     

     

     

     

     

     

     

     

     

     

     

    길이가 2km 정도밖에 되지 않아 산책하듯 걷다 보면 금세 돌아볼 수 있다.

     

     

     

     

     

     

     

     

     

     

     

     

     

     

    우리가 탈 리버보트 리버 크루즈(River Bumboat Cruise) 시간이 저녁 7시라 우리는 클락 키 주변 거리를 다녀본다.

     

     

     

     

     

     

     

     

     

     

     

     

     

     

     

     

     

     

     

     

     

     

     

     

     

     

     

     

     

     

     

     

     

     

     

     

     

     

     

     

     

     

     

     

    참 이쁜 조명나무

     

     

     

     

     

     

     

     

     

     

     

     

     

     

    싱가포르가 식민지였던 시절 싱가포르 리버는 상업의 중심지였다.

    수로의 부둣가에는 물건들로 가득한 창고들이 있었고, 수많은 범보트(Bumboat)가 무역에 활용되었다.

    싱가포르 리버 크루즈는 범보트를 타고 싱가포르의 과거와 현재를 모두 만나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싱가포르 리버가 상업의 중심지였던 과거를 상상해 본다.

     

     

     

     

     

     

     

     

     

    어디를 가나 보이는  싱가포르의 슈퍼스타 마리나 베이 샌즈 호텔은 어김없이 우리의 눈을 즐겁게 해준다...

     

     

     

     

     

     

     

     

     

    싱가포르 역사의 발상지인 싱가포르 리버에 석양이 곱게 내린다...

     

     

     

     

     

     

     

     

     

     

     

     

     

     

     

     

     

     

     

     

     

     

     

    드디어 저녁 7시에 리버보트 리버 크루즈(River Bumboat Cruise)를 위해 배에 승선한다.

    요금 : 성인 40USD / 아동 35USD,   소요시간 : 약 40분

     

     

     

     

    대표적인 나이트 투어 코스로 싱가포르 역사의 발상지인 싱가포르 리버를 따라 약 30분 동안 배를 타면서 과거와 현재를 보며 클락키 주변의 아름다운 야경과 낭만을 즐길 수 있는 투어이다.

    역사가 어떻게 변했는지 알수 있고 싱가포르 여행의 대표적 관광지들을 구경 할 수 있다.

     

     

     

     

     

     

     

     

     

     

     

     

     

     

     

     

     

     

     

    배 뒷편의 천정 없는 공간에 앉아 앞에서 흘러나오는 음악을 들으며 시원한 바람을 느끼면서 바라보는 야경은 최고다.

     

     

     

     

     

     

     

     

     

     

     

     

     

     

    수로를 따라  드디어 마리나 베이로 서서히 출발한다...

     

     

     

     

     

     

     

     

     

     

     

     

     

     

     보트에서 바라 본 '점프 소년' 조각상은 세계적으로 유명한 작품이라고 한다.

     

     

     

     

     

     

     

     

     

     

     

     

     

     

     

     

     

     

     

     

     

     

     

     

    배를 달리다 보면  아까 클락 키 들어오며 만난 알록 달록 고운 색의 올드 힐 스트리트 경찰서로 ,일명 레인보우빌딩이 좌측으로 보인다... 

     

     

     

     

    뒤돌아본 배 출발 방향 ~

     

     

     

     

     

     

     

     

     

     

     

     

     

     

    좌우로 빌딩과 예쁜 집들이 조화를 이루는 싱가포르 리버

     

     

     

     

     

     

     

     

     

     

     

     

     

     

     

     

     

     

     

    야경을 배 위에서 마주한다. 리버 크루즈 ~

     

     

     

     

     

     

     

     

     

     

     

     

     

     

    아직은 어둠이 짙게 내리지 않았지만 그래도 이만하면 어떠리 ~

     

     

     

     

     

     

     

     

     

     

     

     

     

     

     

     

     

     

    오며 가며 많이 봤던 플라톤 호텔도 보인다...

     

     

     

     

     

     

     

     

     

     

     

     

     

     

     

     

     

     

     

     

     

     

    다리 아래를 지나는데 다리도 어쩜 이리 이쁜지...

     

     

     

     

    수로를 따라 가다가 드디어 마리나 베이로 나가면 싱가포르의 오페라 하우스, 에스플러네이드 Esplanade도 보인다...

     

     

     

     

     

     

     

     

     

    수로를 따라 가다가 드디어  멀라이언 파크도 볼 수 있다.  낮에는 더워서인지 사람이 많지 않았는데 밤에는 사람들로 꽉 차 있다.  멀라이언상도 정면으로 볼 수 있어서 신기했다.

     

     

     

     

     

     

     

     

     

     

     

     

     

     

    뒤돌아 본 싱가포르의 오페라 하우스, 에스플러네이드 (Esplanade)

     

     

     

     

     

     

     

     

     

     

     

     

     

     

    똑 같은 풍경이라도 물 위에서 바라보는 것이 훨씬 멋져 보인다.  하물며 한낮의 풍경도 그러한데 야경은 오죽할까?  물길과 바람따라 흘러가는 선상에서 느긋하게 야경을 볼 수 있으니 얼마나 행복한가.....

     

     

     

     

     

     

     

     

     

    마리나 베이 샌즈를 정면으로 보는 것도 좋았다.

     

     

     

     

     

     

     

     

    멀라이언 파크 방향의 금융가 빌딩 숲

     

     

     

     

     

     

     

     

     

     

     

     

     

     

     

     

     

     

     

     

     

     

     

     

     

     

     

     

     

     

     

     

     

     

     

     

     

     

     

     

     

     

     

     

     

     

     

     

     

     

     

     

     

     

    싱가포르의 슈퍼스타 마리나 베이 샌즈 호텔,  다들 구경하고 사진 찍느라 여념이 없다.

     

     

     

     

     

     

     

     

     

     

     

     

     

     

    이제 서서히 마리나 베이를 돌아 클락키 방향으로 다시 배를 돌리기 시작한다...

     

     

     

     

     

     

     

     

     

    돌아오는 길에는 올드 힐 스트리트 경찰서,  일명 레인보우빌딩이 오른쪽에 있었다...

     

     

     

     

    크루즈 뭐 별거 아니겠지 싶었지만 막상 타보면 설레고 기분이 좋다.  은근히 바람도 시원하고, 주변의 고층 빌딩과 음식점들의 불빛을 구경하는 재미도 있었다.

     

     

     

     

     

     

     

     

     

    화려한 나이트 스폿,  클락 키 Clarke Quay

     

     

     

     

     

     

     

     

    해질녘부터 완전한 야경까지  모두 관람이 가능했다.  황홀한 시간이었다.

     

     

     

    리버 크루즈 운행 시간이 40분이라고 하는데 역시 짧게 느껴졌다.

     

     

     

     

    싱가포르 역사의 발상지인 싱가포르 리버를 따라 약 40분 동안 배를 타면서 과거와 현재를 보며 클락키 주변의 아름다운 야경과 낭만을 즐길 수 있는 투어였다.

    역사가 어떻게 변했는지 알수 있고 싱가포르 여행의 대표적 관광지들을 구경 할 수 있어 참 좋았던  리버보트 타고 싱가포르 리버를 거슬러 야경 보기를 마치고 싱가포르 마지막 여행지   플라이어 타러 이동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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