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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태화강 상류 대곡천유역과 언양문화권의 역사를 전시하는 박물관, 울산 대곡박물관(울산광역시 울주군 두동면 서하천전로 257,두동면 천전리 307)
    여행방/울산 2022. 1. 1. 11:11

    태화강 상류 대곡천유역과 언양문화권의 역사를 전시하는 박물관,   울산 대곡박물관

     

    2022.    1.   1.

     

    2021.  12.   31.    정순언니랑 12:00  예약된 부산 밝은 눈 안과 진료하고 돌아오는 길에 언양에서 내려 공원 불고기집에 들러 떡갈비 먹고 국도 타고 경주로 이동하다가 태화강 상류 대곡천 유역과 서부 울산지역의 역사문화를 전시하는 박물관인 울산 대곡박물관을 보고 인근에 있는 국보 제 147호인 울주천전리각석도 둘러보고 오는 귀한 힐링여행이었다...

     

    부산에서 돌아오는 길에 언양에서 내려 공원 불고기집에 들러 떡갈비 먹고 가기로 한다...

     

     

     

     

    석쇠불고기 2인준  공기밥 2개 된장찌개 해서 46,000원

     

     

     

     

     

     

     

    맛있게 늦은 점심먹고 오늘 첫번째 여행지 울산 대곡박물관을 보러 국도를 따라 경주 방향으로 간다....

     

    박물관이 위치한 서부 울산 지역은 울산 시가지와는 다른 역사적 흐름을 지닌다. 두동면과 두서면의 경우 본래 경주에 속했으며, 언양읍과 상북, 삼동, 삼남면의 경우 언양현에 속했다. 따라서 울산광역시의 역사와 문화를 체계적으로 이해하기 위해서는 서부 울산 지역사에 대한 관심이 필요하다. 울산대곡박물관은 서부 울산의 거점 박물관으로서 '작지만 알찬 박물관'이 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울산대곡박물관은 울산광역시 울주군 두동면 천전리의 대곡댐 아래에 위치한 박물관이다. 태화강 상류인 대곡천(大谷川)에 댐이 건설되면서 편입부지에 대한 발굴조사가 이루어졌는데, 그 결과 청동기시대 주거지와 삼국시대의 고분군, 조선시대의 생산유적 등 수많은 유적이 발견되었다. 울산대곡박물관은 이들 유적에서 출토된 1만 3천여 점의 유물을 소장 및 전시하기 위해 2009년 6월 24일 개관하였다.

     

    대곡박물관은 박물관이 부족하던 울산광역시에 세워진 첫 번째 공립박물관이며, 2010년 4월 19일 울산광역시 제3호 등록박물관이 되었다.  이후 2011년 6월 울산박물관이 개관하면서 조직상 울산박물관의 분관이 되었다.

     

     

     

     

     

     

     

     

    울산 시민의 식수원인 대곡댐을 건설하면서 편입부지에 대한 발굴조사가 이루어져, 모두 1만 3천여 점의 유물이 출토되었다. 이 유물을 전시하고 지역문화를 조사 연구하기 위해 2009년 6월 울산대곡박물관이 개관하였다. 조직상으로 울산박물관의 분관이며, 울산시 제3호 등록박물관이다.

     

    1.2층 상설전시실에서는 대곡댐 편입부지 발굴성과와 대곡천유역의 역사문화, 나아가 서부 울산지역 '언양문화권'의 역사를 전시하고 있다.  대곡박물관은 서부 울산지역의 역사문화를 지속적으로 조사 연구하여 보급하고 있으며, 서부 울산지역 거점 박물관으로 도약하고 있다.   울산의 정체성 구명과 사라져가는 전통문화 보존에 앞장서고 있으며, 품격 있고 따뜻한 창조도시 울산을 만들어 나가는 데에도 힘쓰고 있다.

     

     

     

     

    울산 울주군 두동면 서하천전로 257(두동면 천전리 307)

    09:00~18:00, 입장시간 09:00~17:30 휴무 월요일 (공휴일인 경우 그 다음날 휴관), 1월1일

     

     

     

     

    제 1 전시실

    대곡천 유역과 서부 울산의 역사를 한 눈에 살펴볼 수 있도록 구성하였다.   대곡댐의 건설과 이주민에 대한 기억은 댐 건설과 이주민의 이야기, 대곡천 주변의 문화유산 등을 소개하였다. 서부 울산의 역사와 문화에서는 ‘언양문화권’이라 불리는 서부 울산의 역사문화를 옛 문헌과 지도 등을 통해 전시하였다.   언양현 호적대장 등을 통해 옛 언양 사람들의 생활을 볼 수 있도록 구성하였다. 서부 울산의 유교문화와 불교문화를 여러 유물로 전시하였으며, 울주 천전리 각석을 영상으로 소개하였다. 그리고 천정에는 오리모양 토기를 모티브로 대곡박물관의 공간·역사적 상징성을 담은 추상조각을 설치하였다.

     

     

     

     

     

     

     

     

    대곡천 유역과 서부 울산의 역사를 한 눈에 살펴볼 수 있도록 구성하였다.   

     

     

     

     

    대곡댐의 건설과 이주민에 대한 기록은 댐 건설과 이주민의 이야기, 대곡천 주변의 문화유산 등을 소개하였다.

     

     

     

     

     

     

     

     

    대곡댐은 울산시민의 식수원을 확보하고자 사연댐의 상위댐으로 건설했다.   댐을 건설하면서 유물유적을 전시할 박물관을 지어서 울산시에 기증했다고 한다.  요즘 박물관은 입체적인 전시가 이루어져서 박물관이 그냥 딱딱하지만 않다. 대곡댐이 있기 전 위치한 마을들을 모형으로 만들어 관람자들의 발밑에 강화유리로 덮어서 볼 수 있게 해서 이해를 돕는다.

     

     

     

     

     

     

     

     

     

     

     

    서부 울산의 역사와 문화에서는 ‘언양문화권’이라 불리는 서부 울산의 역사문화를 옛 문헌과 지도 등을 통해 전시하였다.

     

     

     

     

    '언양문화권' 역사문화

     

    서부 울산지역은 울산 시가지와는 다른 역사적 배경을 갖고 있다. 언양현이 별개 고을로 존속했으며, 대곡박물관이 있는 두동면과 두서면 지역은 1906년까지 경주에 속했다가, 울산으로 편입되었다.

     

    조선시대 언양현은 언양읍`상북면`삼남면`삼동면1두서면 일부를 포괄하였으며, 1895년 언양군이 되었다가 1914년 울산군과 통합되었다.

     

    언양현 관련 행정문서, 고문서, 언양읍성 출토유물 등 '언양문화권'을 중심으로 하는 서부 울산지역 역사문화를 전시하고 있다.

     

     

     

     

    언양김씨 족보, 언양현 호적대장(울산시 유형문화재 제9호),  언양현 송성규 상서

     

     

     

     

     

     

     

     

     

     

    언양현 호적대장 등을 통해 옛 언양 사람들의 생활을 볼 수 있도록 구성하였다.

     

     

     

     

     

     

     

    서부 울산의 천주교문화를 여러 유물로 전시하였다.

     

     

     

     

    울산 두동면 천전리와 언양읍 대곡리에 흐르는 대곡천은 사연댐에서 동해로 빠져나가는 형태를 띠고 있다. 대곡천은 천전리와 대곡리를 흐르면서 아름다운 경치를 만들어 내고 있다. 천전리의 계곡은 넓게 하늘을 향해 열려 있어 계곡 안쪽으로 들어가는 모습이 마치 굴 속으로 들어가는 듯한 느낌을 주고 있다.

     

    최남복의 백련구곡을 비롯한 대곡천유역의 구곡문화

     

     

     

     

    포은 정몽주와 반구대

    고려말 언양현으로 귀양왔던 포은 정몽주는 울산 문화에 큰 영향을 끼쳤다.  반구대에서 시름을 달래며 지은 시가 남아 있으며, 조선 후기 반구대 옆에 세운 반고(반구)서원에는 포은을 배향했다.

     

     

     

     

    서부 울산의 역사와 문화를 여러 유물로 전시하였다.

     

    서부 울산의 불교문화로  원효가 저술활동을 했던 반고사와 장천사. 백련사 등 대곡천 유역에 있었던 사찰에 대한 유물을 전시하고 있으며, 석남사. 간월사 등에 대한 자료도 소개하고 있다.

     

     

     

     

    원효와 반고사, 그리고 발굴조사된 장천사지, 백련사지(방리사지)의 출토유물,   장천사지 연화문 수막새,   장천사지 명문 암막새(1702),  방리유적 용얼굴무늬기와(용면와, 귀면와)

     

     

     

     

     

     

     

     

     

     

    울주 천전리 각석(국보 제147호) 에 대해 전시하고 있다.

     

    태화강 상류 대곡천 가에 있는 바위로 선사시대부터 신라 말까지 많은 그림과 글씨가 남겨져 있어 중요한 유적이다. 우리나라에서 최초로 발견된 암각화 유적이며, 울산에서 최초로 지정된 국보로 의미가 깊다.  신라 사부지갈문왕, 진흥왕(심맥부지) 등의 방문 역사를 소개하고 있다.

     

    천전리는 한때 공룡이었으며, 선사시대 인류가 남긴 바위그림이기도 하다.   뿐만 아니라 신라의 화랑들이 남긴 자취이기도해 공룡시대부터 문명시대까지의 인류사가 나타나 있는 소중한 문화 유산으로 알려져 있다.

     

    천전리의 바위 그림은 크게 두가지 방법으로 나뉘어져 있다. 바위면을 넓게 쪼아서 만들어 낸 면 그림과 윤곽선만을 새긴 선을 따라 그려진 선 그림 이다. 선 그림의 경우에는 굵은 선과 가는 선으로 나뉘어져 있고 굵은 선이 가는 선보다 먼저 그려진 걸로 보여진다고 한다. 그리고 선그림과 면그림 중에는 면그림이 먼저 그려진 것으로 알려져 있는데, 면 그림 같은 경우는 주로 바위의 중앙과 그 위쪽에서 발견할 수 있다.

     

     

     

     

    천전리 암각화에 그려진 그림 가운데 가장 많이 등장하는 것은 바위의 중앙과 윗 부분에 주로 많이 그려져 있는 굵은 선그림으로 기하학적 무늬나 뱀 모양 같은 그림으로 이루어져 있다. 특히 마름모꼴 모양의 무늬가 많이 발견되며, 홑무늬와 겹무늬 외에 연속 무늬가 있으며, 동심원과 태양, 강물, 비, 생명령, 풍요로움 등 다양한 느낌을 기호로 나타내고 있다. 이런 기호들은 주로 농경 사회와 깊은 관련이 있으며, 풍요로운 생산력을 뜻하기도 한다.

     

     

     

     

    2층으로 올라가는 계단에 전시되어 있는 형이상학적 드로잉 '빛의 호흡'

     

     

     

     

    천정에는 오리모양 토기를 모티브로 대곡박물관의 공간·역사적 상징성을 담은 추상조각을 설치하였다.

     

     

     

     

     

     

     

    2층으로 올라가는 계단에서 내려다본 1층 전시관

     

     

     

     

     

     

     

     

    계단을 올라 2층으로 오면 2층 전시실을 만난다.

     

     

     

     

    대곡천유역 생산유적 분포

     

     

     

     

    제 2 전시실은 대곡댐 편입부지 발굴조사에서 확인된 생산유적과 유물을 전시하였다.

     

     

     

     

    분청사기 인화문 '최상좌'명 접시

     

     

     

     

    이곳에서는 고대의 토기가마·기와가마에서부터 조선시대 기와가마· 분청사기가마· 백자가마· 옹기가마· 숯가마· 제련로 등이 조사되었다.    이러한 조사 성과를 한눈에 볼 수 있게 유물과 그래픽 패널로 소개하였다.

     

     

     

     

    대곡천유역은 토기, 분청사기, 백자, 옹기, 숯, 철, 기와 등 다양한 생산활동이 이루어졌던 곳이다. 대곡댐 발굴조사에서 이러한 생산유적이 확인되었으며, 그 성과를 출토유물과 함께 전시하고 있다. 산업수도 울산의 역사적 배경을 살펴볼 수 있는 중요한 자료이다.

     

     

     

     

    박물관 위쪽에 대곡댐을 건설 중인데 건설 전에 유적발굴조사를 해보니 많은 유물유적이 발굴되었다. 상.중.하삼정이라는 마을은 계곡을 따라 형성된 마을인데 이곳에서 철을 생산하는 시설, 도자기를 만들던 시설, 규모가 있는 무덤군이 있었으며 고대에서 조선, 근대에 이르기까지 이곳은 활발한 생산활동이 이루어지던 곳으로 밝혀졌다.

     

    대곡박물관이 위치한 곳 위에는 댐으로 수몰되었지만 그곳이 신라시대에는 신라에 물품을 공급하는 공장지대였다 한다. 토기와 철을 생산했으니, 지금으로 말하자면 울산의 공업생산품을 생각하면 되겠다.   철을 만들기 위한 재련기술을 설명하는데 숯은 큰 부분이다.  흑탄은 1000도, 백탄은 1300도의 뜨거운 온도. 가마에 철광석과 백탄을 켜켜이 쌓고 풀무질을 하면 철은 녹아서 물처럼 흘러나온단다.  그래서 물쇠, 무쇠가 탄생해서 덩이쇠 형태로 공급했었단다.

     

     

     

     

     

     

     

    제 3 전시실로  향한다...

     

     

     

     

     

     

     

    제 3 전시실은 대곡댐 편입부지인 삼정리 하삼정 고분군에서 출토된 다양한 유물들을 전시하였다.

     

     

     

     

    대곡천유역의 고분군과 유물

     

     

     

     

    하삼정 고분군에서는 2~7세기의 무덤 약 1천기가 조사되었다.

    목곽묘(나무덧널무덤)출토유물,  오리모양토기 출토 목곽의 주요 유물,  적석목곽묘(돌무지 덧널무덤) 제1호분 출토유물,  석곽묘(돌덧널무덤) 출토유물 등으로 구분하여 새롭게 전시하였다.

     

     

     

     

     

     

     

    목곽묘(나무덧널무덤)출토유물

     

     

     

     

     오리모양 토기를 모티브로 한 작품의 그 토기이다.

     

     

     

     

    적석목곽묘(돌무지 덧널무덤)

     

     

     

     

    청동금관,   금귀걸이,  말모양 허리띠고리

     

     

     

     

    석곽묘(돌덧널무덤) 출토유물

     

     

     

     

    대곡천유역의 고분군과 유물

     

    삼정리 하삼정고분군에서는 2~7세기 신라시대 무덤 1천기가 조사되었다.   조사지역 동쪽에는 하삼정유적이 있다.   신라 때 이 지역은 왕경에 속했으며, 사량부에 속했을 것으로 추정된다.  목관묘(나무널무덤), 목곽묘(나무덧널무덤), 석곽묘(돌덧널무덤), 석실묘(돌방무덤)로 이어지는 신라 고분 변천사를 살펴볼 수 있는 중요한 유적이다.

     

     

     

     

    삼정리 하삼정고분군에서는 2~7세기 신라시대 무덤 1천기가 조사되었다.  조사지역 동쪽에는 하삼정유적이 있다.  신라 때 이 지역은 왕경에 속했으며, 사량부에 속했을 것으로 추정된다.  목관묘(나무널무덤), 목곽묘(나무덧널무덤), 석곽묘(돌덧널무덤), 석실묘(돌방무덤)로 이어지는 신라 고분 변천사를 살펴볼 수 있는 중요한 유적이다.

     

     

     

     

    고대의 무덤에서 발굴된 도기와 철덩이, 금귀걸이. 그 당시 이것을 소지한다는 것은 일정한 권력과 생산력을 확보한 세력이었다는 뜻이다. 이곳에 그런 세력집단이 있었다는 것. 이곳은 예전에 언양. 울산.경주에서 오가는 중요 교통로이었다 한다.   어떻게 이곳이 중요한 교통로였을까 라는 의문점이 일부분 수긍이 된다.  중요 교통수단이 말이었기 때문에 먹을 물이 있는 물가를 따라 다녔다는 설명이다. 교통요지는 예나 지금이나 살림살이가 흥성하고 문화수준도 상대적으로 높다.

     

     

     

     

    원통모양토기

     

     

     

     

     

     

     

     

    박물관 군데군데 이렇게 실감나게 전시를 해놓았다.

     

     

     

     

     

     

     

     

     

     

     

     

     

     

     

     

     

     

     

     

    2층의 3전시실에서 1층 시청각실로 내려온다.  시청각실은 내가 무척 선호하는 방 중의 하나이다. 짧은 시간에 많은 정보를 눈과 귀로 보고 들으면서 취할 수 있게 해주기 때문이다. 

     

     

     

     

    대곡박물관은 뾰족지붕을 이고 양쪽은 네모형태이다. 뾰족지붕은 선사인들이 살았던 집의 지붕을 형상화한 것이라 한다.

     

     

     

     

    박묵관 마당에는 야외 전시장이 있는데  하삼정고분군 1천기 무덤 가운데 석곽묘(돌덧널무덤)`석실묘(돌방무덤) 8기를 이전 복원하였으며, 도로유구 1기, 천전리의 방리에서 조사된 쇠부리 제련로 1기를 옮겨 전시하고 있다.

     

     

     

     

    야외 전시장

     

    박물관 야외에는 대규모 고분군이 조사된 하삼정유적의 다양한 무덤 중 시기를 대표하며 남아있는 상태가 양호한 무덤 8기와 통일신라시대~조선시대까지 사용된 도로 1기를 이전ㆍ복원하였다. 이곳에 전시된 무덤의 축조방식과 부장품 등을 통해 신라지역의 무덤의 변천과정과 교류관계 등 당시의 문화를 엿 볼 수 있다.

     

    야외전시장에는 방리야철지 .방리 1호 제련로 : 조선시대 철광석과 토철을 녹여 철을 생산했던 쇠부리 용광로이다. 대곡천유역의 철 생산 역사를 보여주는 중요한 자료이다.

     

    수몰지역에서 신라시대 마차길이 있었다고 한다.  유리뚜껑을 덮어 볼 수 있게 전시되어 있다.  옆으로는 발굴된 유물인 철을 만드는 가마가 전시되어 있다.  박물관 마당 동쪽에는 여러 형식의 무덤이 전시되어 있다.   돌무지무덤,  돌석곽무덤,  돌덧널무덤.  무덤의 주인은 그 당시 권력자로 무덤에 넣어주는 껴묻거리는 일반인들은 구경만 가능했던 권력용품이기도 하다.

     

    박물관 야외에는 대규모 고분군이 조사된 하삼정 유적의 다양한 무덤 중 시기를 대표하며 남아 있는 상태가 양호한 무덤 8기와 통일신라시대부터 조선시대에 이르기까지 사용된 도로 1기를 이전 복원하여 전시해 놨다. 이 곳에 전시되어 있는 무덤의 축조 방식과 부장품 등은 신라 지역의 무덤의 변천 과정과 교류 관계 등을 엿볼 수 있는 문화적 가치가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오늘 첫번째 여행지 울산 대곡박물관을 보고 나와 1.2m를 달려 두번째 여행지 국보 제147호인 울주 천전리 각석을  만나러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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