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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열치열 태국에서의 온천욕 산캄팽(Sankampaeng) 룽아룬(Roong Aroon) 유황온천
    태국 2019. 12. 11. 19:31

    이열치열 태국에서의 온천욕 산캄팽(Sankampaeng) 룽아룬(Roong Aroon) 유황온천

     

     

    2019.    12.    11.

     

      

    2019. 12. 2 ~ 12.  7,   4박 6일 일정으로 도린결 테마여행 여행친구들과의 태국  방콕 치앙마이여행이다.   

     

    2019.  12.  6.  여행  5일째 날,   태국 치앙마이 룽아룬 유황온천으로 이동해서 온천욕 후 점심식사하고싼캄팽 수공예단질를  잠시 들린 후 왓 체루엉 사원을 관광 할 예정이다...

     

    2019.  12.  6.  여행 5일째날  첫번째  여행은 7:30호텔을 출발해 1시간 이동하여 롱아룬온천 근처의 허브농장에 잠시 들렀다가 롱아룬온천으로  이동예정이다....

     





    치앙마이에서 우리가 묵은  두왕따완 치앙마이 호텔에서  여행 5일째의 아침을 맞이한다.





     4층 수영장도 기웃거려 보고




    카페테리아도 기웃거리다가 아침식사 후








    7 : 30호텔을 출발해 1시간 이동하여 롱아룬온천 근처의 허브농장에 잠시 들렀다가 롱아룬온천으로  이동예정이다.





    호텔을 지나 농장으로 이동하며 바라본 풍경들이다...





    허브농장 도착이다...





    남쪽의 방콕에 이어 제2의 수도라고 불리우는 북방의 장미~ 치앙마이는 한국으로 말하자면 강원도 같은 느낌을 준다.








    허브농장에는 흑생강과 계피를 판매하는 곳이었다...














    허브농장을 잠시 들러 쉬었다가





    롱아룬온천으로 이동 하다가





    온천 매표소 입구의 사원도 차장가로 보며





    롱아룬온천 매표소를 들어선다.





    롱아룬온천 주차장에서 바라본 매표소 쪽 ~





    롱아룬온천 주차장 도착이다.








    온천 입구에서 계란을 팔고 있다.











    세계에서도 손꼽히는 수질을 자랑해 많은 사람들이 찾는 룽아룬 온천.   입구에 들어서자마자 유황냄새가 코 끝으로 강하게 스민다.





     유황 445ppm 섭씨105도의 ‘룽아룬 유황온천’ 체험





    원하는 만큼 구입해 유황 온천수에 직접 삶아 먹을 수 있다.   온천 후 우리가 먹을 게란을 온천물에 담궈두고...





    온천 계란 역시 이곳에서 꼭 즐겨야 하는 별미이다.





    온천수가 담근 걔란은 15분 후면 반숙,   20분 후면 완숙이 된다고 한다.







    온천하러 들어간다.




     

    카운터 옆문을 통해 안으로 들어가면  너무나 소박한 독탕이 기다리고 있다...





    롱아룬 온천은 온천이라 하여 한국이나 일본의 온천과 같은 스타일이라 생각하시면 오산이다
    온천욕을 할 수 있는 곳이나 오픈된 곳이 아닌 개인욕조가 있는 욕실에서 온천수를 받아 몸을 담궈 피로를  풀수 있는 곳이다.

    비누와 샴푸를 비롯한 목욕 용품은 사서 사용해야 하므로 미리 준비해 가는 게 좋다.

    이곳 온천수 온도는 무려 섭씨 105. 재가열하지 않고 그대로 이용하기 때문에 뜨거운 물을 함부로 틀거나 손을 대면 델 염려가 있다.

    개인 욕조에 물을 받을 때는 미리 차가운 물을 튼 뒤 뜨거운 물을 받아야 한다는 것을 잊지 않도록 한다.

    .여 구분된 출입구에 11욕조 시설을 갖추고 있어 프라이빗하게 온천욕을 즐길 수 있는 곳이다.


    온천수의 온도는 섭씨 105로 처음 지각을 뚫고 나올 때는 펄펄 끓는 물이며 우리나라의 온천수가 대부분 지상에 퍼 올린 후 다시 보일러로 가온하여 쓰는데 비하여이곳 치앙마이의 온천수는 한쪽에 찬물을 준비하여 온천물을 식혀서 사용해야 한다.   내부시설은 약간 허름하여 우리나라의 대중탕보다도 못한 수준이라고 생각할지 모르나, 온천물을 체험한 후엔 물의 진가를 느껴 볼 수 있다.


    온천수가 너무 뜨거우니 조심 또 조심해서 온천하고 나오니 개운하니 날아갈 것만 같다..   온천 후 매끈매끈한 피부를 만나는 건 물론 여행의 피로를 풀어보는 건 어떨까?





    유황 445ppm 섭씨105도의 ‘룽아룬 유황온천’ 체험 후 다시 카운터 앞 공간에 안자 이곳에서 꼭 즐겨야 하는 별미인 계란을 먹으며 바라본 풍경이다.





    룽아룬 온천은 유황온천으로 아시아에서 최고의 수질을 자랑하는 온천으로 명성이 나 있는 곳이다. 주변에 많은 열대나무들로 주변경관이 이루어져 있으며 나들이로도 좋은 곳으로 꼽힌다.











    롱아룬 온천은 유황온천으로 주변정원이 잘 꾸며져 있다.











    온천 입구부터 강한 유황냄새가 코끝을 자극하는데,  피부병 등에 효과가 있다고 알려져 있어 관광객뿐만 아니라 현지인들도 많이 찾는다.








     온천수가 쉴세없이 끓어 오른다.














    뜨거운 온천수가 땅속에서 분수처럼 솟아 오르는 것이 신기하다.








    롱아룬 온천부지 내에는 온천시설 외에 태국 요리, 중국 요리 2개의 레스토랑이 있다고...














    주변정원이 잘 꾸며져 있는 온천 정원을 기웃거려 본다.





     녹색이 주는 푸르름에 눈이 시원해지는 느낌이다.  룽아룬(Roong Aroon)




















    룽아룬 온천의 잘 가꾸어진 정원 ~














    '새벽 무지개'라는 뜻의 '룽아룬 온천'에서 온천하고 그렇게 한참을 쉬다가







     

    세계에서도 손꼽히는 수질을 자랑해 많은 사람들이 찾는 룽아룬 온천 출구를 나와서





    이제 점심 식사하러 이동한다...








     한식당에서






    비빔밥을 맛있게 먹고 싼캄팽 수공예단지를  관광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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