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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메오족 재래시장
    태국 2019. 12. 11. 10:39

    메오족 재래시장

     

     

    2019.    12.    11.

     

      

    2019. 12. 2 ~ 12.  7,   4박 6일 일정으로 도린결 테마여행 여행친구들과의 태국  방콕 치앙마이여행이다.   

     

    2019.  12.  5.  여행  4일째 날,   태국 치앙마이 랏챠프륵 왕립정원을 보고 치앙마이 그랜드캐년이라는 파쳐협곡, 도이 인타논 국립공원으로 이동하면서 점심식사 후 메오족 재래시장을 잠시 들린 후 이번여행의 하이라이트 도이 인타논 국립공원을 트레킹 할 일정이다...

     

    2019.  12.  5.  여행 4일째날  세번째  여행은 치앙마이 그랜드캐년이라는 파쳐협곡을 보고 점심 식사 후도이 인타논 국립공원 입구에 있는 메오족 재래시장을 보고 가기로 한다...

     





    치앙마이 관광의 핫 포인트 파처 협곡을 내려와 주차장에 대기중인 봉고차에 올라 점심 식사할 식당으로 한참을 이동하다가 도이 인타논 국립공원 입구인듯한  매표소 입구부터 줄이 길다...





    매표 후 한참을 달려 봉고차가 태국 도이 인타논 국립공원 표지석 앞에 세운다...










     

    도이 인타논 국립공원 표지석과 바로 붙은 좌측 옆 첫번째 식당으로 점심 식사하러 들어간다.





    점심식사는 로컬 식당에서 즐기게 되었는데 다양한 음식들이 준비되어 있었다.  한국인이 먹기에도 부담되지 않는 메뉴들로 구성되어 있으므로  크게 걱정하지는 않아도 될듯 ~




     

    주로 볶음 요리와 함께 탕, 계란부침등이 제공 된다.














    식당 한쪽에는 커피랑 대형포트도 준비되어 었었다...





    치앙마이의 면적 중 약 80%가 산으로 이뤄져 있다. 때문에 북쪽으로 이동할수록 고산족들을 자주 마주친다.





     태국 현 라마10세 국왕모습으로  태국 어디를 가나 여기저기서 볼수 있다...










     

    식당가로 주전부리를 파는 가게들을 볼 수 있는데 고구마와 옥수수, 딸기도 판다...





    그리고 여기 딸기가 그렇게 일품이다 !  크기도 큼지막하고 당도도 일품이었다....








    마을에서 조금 올라오면 시장이 열려 있다 !   '고산족 마을 사람들의 정성을 판다.' 는 말 그대로 60년대의 한국보다 더 열악한 모습이다.  고산족들은 지나가는 여행객들을 붙잡으며 손짓 발짓으로 자신들의 수공예품인 모자, 팔찌나 과일 등을 사달라고 옷깃을 잡는다.





    국립공원내에 메오족 재래시장 자그만 마켓이었다...





    고산족들의 생활상을 엿볼 수 있는 곳 ~








    닭인지 오리인지 ?





    부각 같은데 꼭 금붕어 모양이다.





    한쪽에서는 천을 짜기도 한다...








    여기서 재배하는 커피를 무료로 준다.




















    국립공원 내에 있는 소수민족 마을인데 커피재배와 직조물 판매로 수익을 내고 있는 듯 ~





    커피는 원두도 판매하고 있고 뜨거운 드립커피도 판매하고 있어 드립커피를 한잔 마셨다.











    도이 인타논 국립공원이 산간지방이긴한데, 차를 타고 이동하기 때문에 체력적으로 힘들거나 그러진 않았다.






    메오족 재래시장을 나와  이동하면서 바라본 고산족들이 생활하는 일터도 보인다.  이곳에는 딸리하우스가 많이 보인다...   현지식으로 점심식사도 하고 고산족 재래시장도 구경하고  다시  도이 인타논 국립공원으로 트레킹하러 20분정도 이동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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