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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치앙마이 랏챠프륵 왕립정원
    태국 2019. 12. 10. 13:23

     치앙마이 랏챠프륵 왕립정원

     

     

    2019.    12.    10.

     

      

    2019. 12. 2 ~ 12.  7,   4박 6일 일정으로 도린결 테마여행 여행친구들과의 태국  방콕 치앙마이여행이다.   

     


    2019.  12.  5.  여행  4일째 날,   태국 치앙마이 랏챠프륵 왕립정원을 보고 치앙마이 그랜드캐년이라는 파쳐협곡, 도이 인타논 국립공원으로 이동하면서 점심식사 후 메오족 재래시장을 잠시 들린 후 이번여행의 하이라이트 도이 인타논 국립공원을 트레킹 할 일정이다...

     

    2019.  12.  5.  여행 4일째날  첫번째  여행은  두왕따완 치앙마이 호텔에서 30분 이동하여 럇챠프륵 왕립정원으로 향한다...

     





    여행 4일째의 아침을 두왕따완 치앙마이 호텔에서 맞이한다...  호텔에서 내려다본 풍경이다.











    두왕따완 치앙마이 호텔은 여행 첫날 치앙마이에 들어와서 묵었던 곳이었다...  





    두앙따완 호텔 치앙마이 식당에서





    다양한 요리를 맛볼수 있었다.





    호텔 마당으로 나와








    주변을 산책해 본다...














    남쪽의 방콕에 이어 제2의 수도라고 불리우는 북방의 장미~ 치앙마이는 한국으로 말하자면 강원도 같은 느낌을 준다.








    산책 후 시간이 되어 07:30 호텔을 출발하여





    럇챠프륵 왕립정원으로 30분 이동한다.





    럇챠프륵 왕립정원 입구에는 '로얄 플로라' 큼직하고 에쁜 글씨가...


    200611월 부터 20071월말 까지 태국에서 개최된 국제원예박람회 로얄 플로라 라차프륵 2006(Royal Flora Ratchaphruek)' 이 열린 후 5년만인 20111214일 부터 2012314일 까지 국제원예전시회 로얄 플로라 라차프륵 2011(The International Horticultural Exposition : Royal flora Ratchaphruek 2011)’이 또 다시 열렸던 곳이라 한다.





    랏챠프록 왕립정원 입구인데 주차장은 좌측으로 가야한다.





    정원 주차장 도착이다.





    매표소,  이곳 입구 매표소에서 표를  구입한다.





    랏챠프륵 왕립정원 입구











    이공원이 조성된 것은 동남아시아 최초의 국제 원예박람회인 '로열 플로라 라차프륵 (Royal Flora Ratchaphruek) 2006'을 위해 세운 건물이다.  이공원이 2006년 열렸던 꽃박람회에서 시작 되었다.  이 행사의 정식명칭은 ‘2006 로얄 플로라 라차프륵 엑스포’였다.   이어서 5년 뒤 20111214일부터 2012314일까지 국제원예전시회 로얄 플로라 라차프륵 2011(The International Horticultural Exposition : Royal flora Ratchaphruek 2011)’이 또 다시 이곳에서  열렸다.





    어마무시하게 넓은 정원이 펼쳐진 태국 치앙마이에 위치한 왕립정원은 태국 라마 9세 국왕인 푸미폰 국왕의 80회 생일과 국왕 즉위 60주년을 기념해 태국정부가 왕실과 국왕에 헌정하여 지난 2006년 최초로 원예 전시회를 개최한 이후 매년 열리고 있다.    태국의 ‘북방의 장미’로 알려진 치앙마이(Chiang Mai) 라차프륵 가든에서  또 다시 5년 후 20111214일부터 2012314일까지 국제원예전시회 로얄 플로라 라차프륵 2011(The International Horticultural Exposition : Royal flora Ratchaphruek 2011)’이 열렸다. 특별히 2011, 국왕 84회 탄신일, 왕비 80회 탄신일과 마하바지라롱컨 왕자(라마 10, 현 국왕)60회 탄신일 등 태국의 세 가지 경사와 때를 맞추어 실시되는 최대 규모의 행사가 되었다고 한다.








    전시회는 모든 사람들에게 어떻게 하면 자원을 효율적으로 사용하고 환경을 보호할 수 있는지를 홍보하기 위하여 개최되었다 한다.





    주차장에서 바라본 풍경으로 멋스러운 나무 하나만이 중심을 잡아주어 무슨 사연이 있는 곳 같은 느낌이 들었다.








    태국 국화이름이기도한 란종류인 랴차프륵,  ‘라챠‘는 ’왕‘을 뜻하고 ’프륵‘은 ’초목‘을 뜻한다. 코끼리상과 뾰족한 형태의 정문을 들어선다.








    하늘 높이 솟은 야자수들이 열대지방의 분위기를 물신 풍겨준다.











    치앙마이 꽃 박람회가 열렸던 이곳 ‘랴차프륵’ 공원은 우리나라 순천에서 열렸던 정원박람회의 벤치마킹을 했던 곳이라고 한다.














    왕립정원은 걸어서도 천천히 둘러볼수 있지만 시간절약을 위해 코끼리 열차와 비슷한 트랩을 이용하기로 한다. 트랩 이용료는 20바트,  트랩이 서 있는 오른쪽 건물에서 티켓을 구입할수 있다.





     코끼리 열차와 비슷한 트랩을 타고 바라본 풍경이다.





    차잉마이 도심 외곽지역에 40헥타르, 약 12만평에 이르는 대지위에 조성된 대규모 정원이다.   왕립정원은 각국의 여러나라 고유의 정원을 보여주는 각국의 정원이 따로 만들어져 있다.








    중국정원, 네팔, 인도네시아, 말레이시아 등을 비롯해 전 세계 정원을 만나볼 수 있다. 장독대가 있는 우리나라 정원도 있다. '한국정원'이라는 뚜렷한 한글이 보였는데 트램을 타고 지나쳐서 한국정원을 찍지못했다.








    이곳은 발길 닿는 곳마다 인생 사진의 배경이 되어주던 곳이기도 하지만 국제 원예 전시회를 개최했던 곳으로 한국 정원, 독일 정원 등 전 세계를 테마로 한 세계 정원이 있어 둘러보는 재미가 가득하다.














    각국의 정원을 지나니 멋진 모습의 태국사원 건물형태 하나가 눈앞에 다가온다. 맑고 청아한 풍경 소리와 새소리가 가득했던 이곳은 다양한 꽃과 나무 등의 식물을 만날 수 있는 정원으로, 그 중심에는 화려한 외관의 로열 파빌리온이 위치해 있다.





    넓은 정원은 왕실전시관인 ‘로얄 파빌리온’과 각나라별 건축물과 정원을 아름답게 꾸며 놓았고 이름모를 꽃들의 향연이 펼쳐지고 있었다.





    매력적인 붉은 지붕을 가진 이 건물은 ‘로얄 파빌리온’이라는 왕립전시관이다.





    공원 중앙에 자리 잡고 있는 메인이라 불리우는 ‘로얄 파빌리온’(로얄 파크 랏차드룩)‘ 건물,   태국 북부지방에 있었던 고대 란나왕국의 왕궁형태로 지어진 이 궁전은 이층으로 만들어진 독특한 지붕형태와 화려한 아름다움과 우아함을 동시에 잘 표현하고 있어 보는 순간 탄성을 자아내게 만들었다.








    왕립정원의 핵심은 '왕립관'이다.   왕립관(Royal Pavilion)은 들어가는 입구부터 범상치 않은 모습을 연출했다.








    린나양식의 건물인 태국 라마9세 국왕의 업적을 기리기 위해 세운 푸미폰 국왕 기념관 내부에는  라마9세 국왕의 사진과 업적이 담긴 기록들이 벽화로 표현되어 있었다.





    라마9세왕의 트렌드 벽화,   내부에는 지난 수 십 년 동안 태국 농민들의 빈곤의 원인을 파악하고 삶의 질을 개선할 방법을 찾기 위해 연구한 국왕의 활동상과 사진, 연구업적 등을 전시했다.  국왕의 이런 업적에 대해 2006 5월 UN은 ‘평생업적상’을 수여했으며,  6월에는 태국 과학기술부태국개혁의 아버지명예를 수여한 바 있다.





    열차타고 카매라매고 늘 국정을 염려하며 국민들을 사랑했던 라마 9세의 업적이 벽면 가득 벽화로 장식되어 있었다. ‘로얄 파빌리온‘은 국왕의 활동이 들어있는 벽화로 장식된다.  벽화는 태국 국민예술가인 프리차 타오통(Preecha Taothong)씨가 제작했으며,





    건축물은 화려했다.   왕립관 안은 금빛,  은빛,  동빛의 조형물이 가득해 화려함을 선보였다.  실내에 들어 갈 때는 신발을 벗어야 한다.





    왕립관 내부에 있는 화려한 금빛 문양과 그 아래로 새처럼 생긴 동물가루다는 우주를 만든 최고의 신이라는데 가루다들이 왕실을 지키느 호위동물이다.








    궁전 내부는 개방된 2층 건물의 높은 천정으로 인해 시원스럽게 보인다.





    태국 국민예술가인 프리차 타오통(Preecha Taothong)씨가 국왕의 즉위 일수를 상징하는 2만1915개의 잎으로 구성된 ‘Royal Virtue Tree’ 조각상을 디자인했다.





    6000평방미터의 대지 위에 태국 북부지방의 독특한 건축양식인 란나(Lanna)’ 스타일로 지어진 2층 규모의 로얄 파빌리온은 태국의 농업이론과 프로젝트에 관련된 푸미폰태국 국왕의 일화들을 소개하고 있었다.











    평일이라서인지 관광객이 생각보다 많지 않아 우리는 조용하고 여유로운 시간을 보낼 수 있었다.











     ‘로얄 파빌리온’ 궁전 내부를 둘러보고 ...




    건물 밖으로 나온다.






















     

    로얄 파빌리온 건물뿐만 아니라





    로얄 파빌리온에 이르는 도로 또한 란나 스타일로 장식돼 있으며 국왕의 즉위를 기념하는 60여 개의 천사조각상이 아름답게 꾸며져 있다.





    ‘로얄 파빌리온’ 궁전 내부를 둘러보고 밖으로 나온 우리는 시원스레 펼쳐진 궁전주변을 둘러본 후 궁전 앞 연못으로 내려갔다.








    멋진 궁전과 잘 꾸며진 정원,  그 정원에 피어있는 갖가지 아름다운 꽃들과 정원주변의 연못,  분수대가 어우러져 만들어낸 풍경은 우리가 사는 세상에 속한 곳이라 여겨지지 않을 정도로 너무 아름다워 눈을 뗄수가 없을 정도이다.




















    화려한 건축물은 국왕에 대한 존경으로 승화된 듯 정원의 조경들과 멋지게 어울린다.











    수도 방콕이 있는 태국 남부지방은 열대성 기후로 무척 덥지만 태국 북부인 치앙마이 지방은 아침저녁으로 제법 시원한 편이다.











    거기에 습도가 낮고 잘 보전된 빼어난 자연환경을 가지고 있어 치앙마이를 은퇴자들이 선호하는 ‘은퇴자들의 도시’라 불리기도 한다.








    아닌게 아니라 이곳에서 잠시 살아 보고 싶은 마음이 덩달아 새록새록 솟아난다.




     

    기념관 앞 길 양쪽에 서 있는 기년탑에는 국왕의 사진과 함께 그의 업적이 기록되어 있다.





    입구에서 이곳을 올때에는 태국 왕실의 사진을 담은 플래카드가 나란히 양쪽으로 줄을 서 있고 그곳을 통과해 계단을 올라야 왕립관 입장이 가능했다.






















    그리고  태국의 난초를 한 곳에서 볼 수 있는  식물원으로 들어가 본다...














    난 식물원은 화려하기 그지없는 꽃들이 우리를 맞고 있었다.











    난에 취미가 있는 분들은 난 식물원만 보아도 질리지 않을 정도로 품종이 다양했다...























    식물원의 꽃들 ~











     식물원을 나와서  목재데크를 따라 다양한 열대식물들이 자라는 정원을 한바퀴 돌아본다.








    어디를 보나 꽃 세상이다.







     

    참 좋다.  맑은 공기와 멋진 자연속에 적당한 기온과








     끝없이 펼쳐지는 꽃동산....











    여기 이곳이 바로 우리가 꿈꾸던 유토피아인가 ?





    '2019-2020 겨울'이라 무슨 뜻일까 ?





    '2019-2020 겨울' 랏챠프륵 왕립정원 이라는 건가?





     언덕 높은 곳에 있는 도이캄사원과 매우 가까이 위치하고 있고 도이캄사원 전체가 산 위에 있다.





    언덕 높은 곳에 있는 도이캄사원의 큰 부처님이 보여 그 조화가 매우 흥미롭다.





    태국의 전통을 볼 수 있는 왕립정원 입구 ~








    이른 아침에 거닐어 보는 정원~   오늘은 왠지 아침 일찍부터 힐링되는 연속의 day일거 같은 에감이다...








    매점 같은 곳인데 꽃화분도 팔고





    기념품과 간식도 팔고 있었다.





    200611월부터 20071월말까지 태국에서 개최된 국제원예박람회 로얄 플로라 라차프륵 2006(Royal Flora Ratchaphruek)’에 맞춰 치앙마이에 로얄 파빌리온(Royal Pavilion)’이 들어섰다.

    어마무시하게 넓은 정원이 펼쳐진 태국 치앙마이에 위치한 왕립정원은 태국 라마 9세 국왕인 푸미폰 국왕의 80회 생일과 국왕 즉위 60주년을 기념해 태국정부가 왕실과 국왕에 헌정하여 지난 2006년 최초로 원예 전시회를 개최한 이후 매년 열리고 있다

    태국의 북방의 장미로 알려진 앙마이(Chiang Mai) 라차프륵 가든에서  5년 뒤인 20111214일부터 2012314일까지 다시 한번더 국제원예전시회 로얄 플로라 라차프륵 2011(The International Horticultural Exposition : Royal flora Ratchaphruek 2011)’이 열렸다.   특별히 2011, 국왕 84회 탄신일, 왕비 80회 탄신일과 마하바지라롱컨 왕자(라마 10, 현 국왕)60회 탄신일 등 태국의 세 가지 경사와 때를 맞추어 실시되는 최대 규모의 행사가 되었다고 한다.







    발길 닿는 곳마다 인생 사진의 배경이 되어주던 곳이기도 하지만 국제 원예 전시회를 개최했던 곳으로 한국 정원, 독일 정원 등 전 세계를 테마로 한 세계 정원이 있어 둘러보는 재미가 가득했던 랏챠프륵 왕립정원을 나와서 치앙마이 관광의 핫 포인트 파처 협곡으로 이동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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