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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노보리베처의 상징 지옥계곡
    일본 -북해도 2019. 6. 28. 06:28

    노보리베처의 상징 지옥계곡

     

      

    2019.    6.    29.

     

      

    일행 34명이 테마여행 우리들과 함께한 북해도 여행으로  2019. 6. 22 ~  6. 25,  4일간 여행이다.  

     


    2019.  6.   24. 여행 3일째...

    오늘은 도야 호반정 호텔 근처에서 도야호수 유람선 탐승,  쇼와신잔 활화산,  사이로 전망대,  도야를 떠나 노보리베츠로 이동하여  에도시대촌,  지옥계곡을 보고 삿뽀르 이동 후 삿포르 로이톤 호텔  투숙예정이다.

     

    여행 3일째 다섯번째 여행지는 노보리베츠로 이동하여  에도시대촌을 관광 후 지옥계곡으로 이동이다..

     





    노보리베츠 에도시대촌을 나와서 지옥게곡으로 10분정도 이동한다. 북해도 노보리베츠시는   북해도 남서부에 위치하고 있는데,  노보리베츠 온천 거리가 유명한 곳이다. 지옥계곡 가는 길 옆에는 큰 도깨비 상이 있는데..  버스안에서....





    노보리베쓰 온천지구 입구 상가 지역을 지나 올라가면 꽤 큰 건물들이 나오는데 온천을 이용하여 요양병원들이 대부분이라고 한다.





    지옥게곡 주차장 도착이다..




    지옥계곡 입구인데. 관광지 하면 우리나라나 어디나 기념품 가게가 있듯...   뒤에 보이는 상점이 기념품 가게다. 지옥계곡 구경 후 들어갈거다.





    地獄溪谷이란 이름이 붙으려면,

    1: 온천 주변에서 연기가 나와야 한다.

    2: 온천이 거품을 내며 끓어 올라와야 한다.

    3: 온천의 용출 온도가 80도를 넘어야 한다.

    4: 연기나 온천에서 유황 냄새가 나야 한다.

    라는 네 가지 조건을 충족하면 地獄溪谷이란 이름을 붙일 수 있다고 한다.








     지옥계곡 입구..








    노보리베츠 지옥계곡은  땅속에서 솟아 나오는 유황온천이 냇물이 되어 흘러 내리는 특이한 풍경을 볼 수 있다.  회색빛의 약간 불쾌한 냄새가 풍기는 온천수가 흐르고 있지만 노보리베츠의 온천은 북해도의 대표적인 온천 휴양지로 11종의 각기 다른 온천 수질로 유명하다고 한다.








    북해도 지옥계곡은 황회색 바위에서 화산가스가 분출, 주변 일대를 강한 유황냄새로 뒤덥고 있어 마치 지옥을 연상하게 한다하여 붙여진 곳으로 1분에 3000리터의 온천수가 솟아오른다.
    날씨라도 궂은 날이면 대낮에도 음산한 분위기를 풍기고유황에 빛이 바랜 절벽의 색깔이 어우러져 마치 지옥에 와 있는 듯하다고 해서 지옥계곡이라는 이름이 붙었다고 한다.







    지옥계곡  입구 전경





    온천 호텔을  지나면, 강한 유황냄새가 나는  엄청난 규모의 계곡을 보게된다. 눈앞에는  황량한 땅에서 하얀 연기가  쉴새없이 솟아올라서 긴장을 하게 되는데....








    언덕에 올라서 전망대를 내려다 보기도 ...








    관광객이 다니는 길 너머로(오른쪽) 온천지대로 내려가는 온천수의 수로(水路)를 따로 만들어 놓았다.





    입구 전망대에서 보는 지옥계곡.  아래쪽에 약사여래(藥師如來)를 모신 작은 집이 보인다. 옛날 이곳에 유황을 채취하러 왔던 사람이 눈병이 나서 저 아래 온천물에 눈을 씻었더니 눈병이 고쳐졌단다. 지금도 작게 물을 만질 수 있는 곳이 있는데 아무도 만져보지는 않는다.









     지옥계곡 입구에 세워져 있는 자그마한 산신당 같은 누각과 약사여래(藥師如來) 석상이 왠지 눈길을 끈다.









    화산 근처는 접근하지 말라는 표지판이다. 우선 이 지옥 계곡은 황회색 바위에서 화산가스가 분출되고 있다.  주변 일대를 강한 유황냄새가 나고 있고 마치 지옥을 연상시켜서 불인 이름이다.











    노보리베츠의 지옥계곡은 일본 북해도의 노보리베츠 시에 있는 활화산 분화구로 그 안에 수많은 유황이 모이고, 여러번 화산폭팔이 일어나면서 생긴 것으로 추측된다고 하는데 유황냄새가 코끝을 자극하는 황량한 골짜기였기에 지옥계곡이라는 이름이 붙었을 만큼 첫인상은  무시무시했다.

     







     철포지옥(鐵砲地獄)





     탕화연(湯花烟)





    연지옥(鉛地獄)











    지옥계곡으로 가는 길





    지옥온천을 공원화시켜서 산책로 및 편의시설등을 갖추고 있다.





    유황냄새가  그리 좋은 냄새도 아니고, 주변에 있는  수많은 분화구에서는  증기가  하얗게 나오고 있지만 주변에는  많은 꽃들이 피어 있었다.





    지옥계곡 입구 상가지역의 온천이 보인다.








    이  '영국병정이끼'는 지나가는 길 옆에 있는데 많은 사람이 그냥 지나친다.  내가 사진을 찍으니 그때서야 자세히 보며 카메라를 들이댄다.








    마치 지옥을 상상하면 이곳과 같을 거라고 해서 이름지어진 지옥계곡,   넓은 화산지대에서 밤낮 가리지 않고 쉴새없이 뿜어져 나오는 희뿌연 연기를 보면 누구나 그런 상상에 빠져들 것이다.





    날이 맑아  전체를 보기에는 좋은 날씨다.





    노보리베츠 온천 거리 끝에 있는





    곳을 더 깊숙히 들어가 본다...





     노란색 부분이 유황이란다.







    유황에 빛이 바랜 절벽의 색깔이 어우러져 마치 지옥에 와 있는둣한 느낌이다.  저 시냇물도 차가운 물이 아니라 뜨거운물이다.





    지옥 계옥의 산책로를 따라서 끝까지 가면 바로 이곳에 도착한다.  물이 부글부글 끓고 있다.  역시 자연의 신비는 대단하다.



    주변에는 유황냄새가 자욱하다직경 450미터,   면적 11만평방미터의 광대한 분출구가 이곳저곳에서 자욱한 연기를 피어내고 있다.
    또한 수질이 다양한 온천지로 매년 3000리터 정도의 온천수가 나오고 있어 지옥계곡을 지나 온천가로 들어갈 수 있다.





    노보리베츠의 지옥계곡은   화산폭팔 분화구로 이루워졌는데, 매년 3000리터의 온천수가 나온다고 했다. 이곳 주변에는  유황이 섞인 뜨거운 물이 시냇물 처럼 흐르고 있는데 물의 색깔을 바라보면 시멘트를 풀어놓은 물 처럼 탁하게 보였다.





     데크 아래 1m도 되지 않는 곳에 유황물이 솟아 흐른다....






    마지막에 있는 큰 용출천(湧出泉).  덧센 연못


    마지막에 있는 큰 용출천(湧出泉),  현재도 활동중인 섭씨 80도의 간헐천.   가끔씩 온천물이 끓어 오르면 주변이 유황냄새와 안개로 가득하다.   계란을 삶아 먹어도  될 것 같은  펄펄 끓는 유황온천인데 위험하니 절대로 가까이 가지말라는  팻말이 있었다.

    지옥계곡 중앙에 있는  직경 약1미터에 간헐천 거품을 만들며 부글 부글 끓고 있는 모습을 볼수있



    가끔씩 온천물이 끓어 오르면 주변이 유황냄새와 안개로 가득하다.




    코를 자극하는 유황냄새, 붉은 갈색의 바위틈에서 피어오르는 하얀 연기. 지옥계곡이라는 뜻의 지고쿠다니는 약 1만년전 폭발한 활화산의 분화구 흔적이다.






    적갈색과 황토색으로 뒤덮혀 있는 계곡에서 자아내는 무수한 분화연기가 피어오르는 지옥계곡은 활화산인 카사야마산의 분화구이다.
    계곡을 따라 수많은 분화연기를 볼 수 있는 이곳은, 노보리베츠의 상징적인 곳이라고 할 수 있다.





    저 만큼 송곳니 같은 모형의 퇴적암이 용암일까?





    뜨겁게 피어오르는 수증기와 유황냄새로 실제 지옥의 계곡을 보는듯한 감상에 빠지게 하고 산책코스가 조성되어 있어 색다른 관광을 즐길 수 있다.






    무서워보이면서도 신기해서 자꾸만 가까이가서 보게 된다.











    입구에 보이는 흰건물이 제일 인기가 있는 온천이라 한다.   저곳에서는 이 지옥계곡을 바라보면서 온천욕을 즐길 수 있단다.





    연기가 나는 그 밑에선 지금도 화산이 끓고 있다는 증거일까?





     

    증기가 모락모락 올라오는 그 뒷쪽엔 그린 녹음이 가득~
    휑하니 나무하나없는 지옥계곡을 둘러싸고 있는 그린의 뒷산과의 묘한 조화 바로 지옥과 천국의 모습일까?..

     











    지고쿠다니(지옥계곡)는 일본 홋카이도의 노보리베쓰시에 있는 활화산 분화구로 수많은 유황이 모이고 몇 번의 화산폭발이 일어나 생긴 것으로 추측되는 기이한 모습을 하고 있다..






    휑하니 삭막한 그곳 지금도 연기가 계속 피어나오는 그곳에는 수많은 사람들이 그 광경이 신기해서 보고 또 보고..












    증기가 모락모락 올라오는 그 뒷쪽엔 그린 녹음이 가득~
    휑하니 나무하나없는 지옥계곡을 둘러싸고 있는 그린의 뒷산과의 묘한 조화 바로 지옥과 천국의 모습일까?..

     





    수많은 분화구에선 증기가 계속해서 나오고 유황냄새가 가득한 이곳 지옥계곡, 유황이 이렇게 많으니 온천물이 그렇게 좋을 수 밖을 없단 생각을 했다.












    일본 북해도에서 만난  '우단동자꽃'








    유황의 연기와 냄새가 지옥과 같다는 지옥계곡을 나가며 바라본 입구의 도깨비상






     지옥계곡을 보고 삿뽀르 이동 후 삿포르 로이톤 호텔  투숙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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