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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타이베이의 랜드마크 타이베이101 전망대 야경
    대만 2017. 10. 11. 20:15

    타이베이의 랜드마크 타이베이101 전망대 야경  


     

      

    2017.    10.    11.


       

    2017. 10. 3 ~  10. 6,   3박 4일  딸과 함께한  대만여행으로  2017. 10. 5.  여행 3일째날이다..


    오늘 3일째 일정은  지우펀으로으로 이동해서 지우펀의 골목을 누벼 보고 금융천에서 심신의 피로를 풀어주는 온천욕 체험을 하고  점심식사 후 야류해안 공원 관광 후 타이페이로 들어와서 충효사 교대식과 충효사를 둘러보고 서문정 거리에서 망고아이스크림도 먹어보고 이동하여 저녁 식사 후 101 전망대 야경을 보고 이동한 후 다시 버스타고 호텔로 돌아오는 일정이다. 


    오늘 마지막 일정으로 대만의 명동 분위기, 서문정 거리를 보고 저녁 식사 후 타이베이의 랜드마크 타이베이101 전망대 야경 보러 이동이다....







    타이베이 국제 금융 빌딩이라는 정식 명칭보다는 타이베이 101 빌딩이라는 이름으로 더 알려져 있는 이곳은 항상 많은 관광객이 몰리는 타이베이의 랜드마크이다. 한때 세계에서 가장 높은 빌딩이었던 이 건물의 높이는 508m에 이르며 지상 101, 지하 5층으로 이루어져 있다.   1분당 1,010m의 속도를 자랑하는 엘리베이터는 기네스 세계 기록을 세우기도 했다.

     




    마치 하늘로 뻗은 대나무 위에 꽃잎이 겹겹이 피어난 것처럼 보이는 이 빌딩은 8층씩 총 8개의 마디로 구분되어 있다. 이는 타이완 사람들이 숫자 ‘8’을 길한 숫자로 여겨서 매우 좋아하기 때문이다.

















    지하 1층부터 지상 5층까지는 세계 각국의 요리를 맛볼 수 있는 식당가와 전 세계 유명 브랜드가 한자리에 모여 있는 고급 쇼핑몰이 자리 잡고 있는데유명한 딤섬 식당인 딘타이펑(鼎泰豐)과 타이베이에서 가장 넓은 커피숍도 바로 이곳에 있다.





    이 건물 5층 백화점 풍경인데 삼성이 시공한 거라고 한다.









    5층에서 매표 후













    수 많은 줄 인파를 헤치고..

















    드디어 에레베타를 탄다...   89층 까지 37초만에 올라 간다고 한다..





    9층부터 84층까지는 은행과 증권 회사 등 금융 기업들이 자리하고 있으며 85~87층은 전망대 식당,  89층에는 실내 전망대,  91층 실외 전망대가 있다.





    세계에서 가장 빠른 엘리베이터로 37초만에 89층 전망대로 이동하는데 천장엔 별자리가 보이고 비행기를 타는 듯한 느낌을 받았던 엘레베이터...





    에레베터 천정에..  별들이 움직이면서..  장관을 연출해 준다..

























    89층에서 내려 실내 전망대에서 바삐 야경을 본다...  와우~  정말 장관이다..





    89층 전망대에서는 엽서를 보낼 수 있는 우체통도 있고 스템프가 있다.






    89층  실내 전망대에서 ..





    89층에서 내려 실내 전망대에서 대충 보고 91층 야외 전망대로 이동하기 위해 계단을 오른다..

     








    91층 옥외 전망대는  높이 508m에서 느끼는 바람은 이곳에서만 느낄 수 있는 새로운 감동이다.





    91층 야외전망대도 개방되어 있다.





    타이베이 101 빌딩의 91층 옥외 전망대에서 보는 환상적인 야경은 타이완에서 놓쳐서는 안 될 볼거리이다.





    동서남북 다른 느낌의 대만 101타워 주변 야경





    야외전망대는  바람이 어마어마 하.









    다시 89층으로 이동하여..





    실내 전망대에서 야경을 본다..





















    89층 전망대에서 내려본 타이페이

















    와우~  정말 멋지당...

















    89층 실내 전망대에는 이것 저것 볼거리도 있다..





     자개로 만든 지구본...  89층 실네 전망대 전시장





    전망대에 있는 칠채석으로 만든 화병













    바닥이 거울로 만들어진 포토존


    상해 동방명주는 밑이 뻥 뚫렸지만 여긴 바닥이 거울이라서 조금 무서운 느낌이지만 금방 용기 생긴다. 치마 입은 사람들은 노출 주의해야 할 듯..





    전망대 귀퉁이에 바닥과 천정을 유리로 만들어 놓아서 아래를 보고 사진을 찍으면 이런 모습이 나온다.   만화경의 원리이다.





    무게를 잡준다는 추!! 그 무게도 어마어마하다고 하는데~~





    높이 382m89층 전망대에서는 빌딩의 진동을 제어해 주는 거대한 추(Wind Damper)도 볼 수 있다..













    101빌딩과 댐퍼를 표시했다.













    88층으로 이동한다..









    88층에 메달려 있는 600톤짜리 금색의 댐퍼도 한 장 찍었다.




     

    88층에서 본 고층 건물들을 바람에 지탱하기 위해 건물을 유연하게 지탱해 주는 중심 추이다. 엄청나게 큰 중심추를 보니 이곳의 높이가 피부로 다가 온다. 이 추가 101타워가 지진과 강풍에도 균형을 잡도록 도와준다고 한다.

    매스 댐퍼...  완충기라고 하며 쇼크 압쇼바라고 하는데 크기에 압도를 당한다










     붉은 산호









    베이지 산호와 연한 붉은 산호









































    옥으로 만든 조각품









    다시 에레베터를 타고 5층으로 이동한다..



    5층 매표소 앞에서 내려 쇼핑 센터를 지나





    101 빌딩 입구로 나간다..







    타이베이의 랜드마크 타이베이 101 빌딩에서 타이페이 야경을 보고 펑뚫린 가슴을 안고 다시 숙소로 이동하여 내일 여행을 준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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