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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충렬사와 위병교대식
    대만 2017. 10. 11. 07:15

    충렬사와 위병교대식

     

      

    2017.    10.    11.


       

    2017. 10. 3 ~  10. 6,   3박 4일  딸과 함께한  대만여행으로  2017. 10. 5.  여행 3일째날이다..


    오늘 3일째 일정은  지우펀으로으로 이동해서 지우펀의 골목을 누벼 보고 금융천에서 심신의 피로를 풀어주는 온천욕 체험을 하고  점심식사 후 야류해안 공원 관광 후 타이페이로 들어와서 충효사 교대식과 충효사를 둘러보고 서문정 거리에서 망고아이스크림도 먹어보고 이동하여 저녁 식사 후 101 전망대 야경을 보고 이동한 후 다시 버스타고 호텔로 돌아오는 일정이다. 


    오늘 네번째 일정으로  바위는 석회질의 바위가 수천만년 전부터 파도의 침식과 풍화작용에 의하여 독특한 모양의 바위로 생생된 야류해안공원을 여행 후 충렬사로 이동이다...











     충렬사로 들어서는 입구 대문패루이다.

























    충렬사 안쪽에서 바라 본 문이다..













    충렬사의 볼거리로는 매시간 벌어지는 위병 교대식을 손꼽을 수 있다리는 조금 일찍 도착하여 16:40 위병교대식을 볼수 있었다..





    육. 해. 공군 의장대들이 3개월마다 주기적인 교대 근무를 하는데, 위병들은 정문에서부터 시작하여 본전에 이르기까지 약 100m되는 거리를 행진하여 교대식을 벌이는데 비가 오는 날은 간단하게 치룬다고 한다.. 





    지금은 해군이 근무하는 모양이다..





    입구문을 통과하면 넓은 광장 앞쪽으로 큰 건물이 보이는데 이곳에서 기념사진 남기면 좋다.





    충렬사는 대만 국민혁명과 대일 전쟁 중에 전사한 애국지사 및 장병들의 영령을 모시기 위하여 건립된 성역이다.

    1969년에 건립되었으며 베이징의 태화전의 형태를 빌어 만들어졌다.













    양쪽으로 보이는 녹색 건물은 부속건물임에도 소홀하지 않았다.









    충렬사 본전으로 들어가는 건물이다.





    양쪽으로 녹색 팔각정













    충렬사로 들어가는 출입구 오른쪽 벽면에는 독립운동으로 보이는 벽화가 있다.





    왼쪽에는 나라를 위해 싸우고 있는 군인들의 모습을 볼 수 있다.









    입구문을 통과하면 충렬사 중앙에 위치하고 있는 본전이 위용을 자랑한다.   본전은 중국 자금성의 태화전을 모티브로 해서 건축했다고 한다.





    우리나라 전통 건축양식과는 많은 차이가 있어 색이 화려하고 뚜렷하고 대부분 녹색과 오렌지색으로 멋을 냈다.





    본전 양쪽으로 쌍동이 건물이 있는데 현판에 열사사(烈士祠)라고 적혀 있다. 나라를 위하여 충성을 다하여 싸우다가 목숨을 바친 열사들을 모신 사당인 것 같다.









    본전 좌우에는 전사자의 위패를 모셔 놓은 곳이다.









    충렬사 본전 앞을 지키고 있는 병사는 사진 파트너로 인기가 많다.













    본전 건물 내부이다.





     영전 위패





    이곳에는 전사한 군인들의 사진동상,  훈장 등을 모아 놓았으나 내부는 관광객들에게 개방하지 않는다.













    충렬사 본전 앞에서 바라본 모습으로 앞에 보이는 문으로 들어섰다가 다시 나간다.

























     충렬사를 둘러보는 데는 그리 오래 걸리지 않아 금새 둘러보고 왔던 길을 따라 밖으로 나간다.





























     방금 교대한 입구를 지키는 위병과 함께..










    16:40 충렬사 위병교대식을 구경하고 과자집 면세점을 들러 보기 위해 시내로 이동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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